•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과메기 말리기....

mk 1926

0

30
요로코롬 날이 추우면
목구녕을 따꼼하게 쏘면서 타고 내려가는 소주생각이 남미더.

그래서
지금 말리고 있는 과메기를 올림미더.







.

대구배쓰님아~!

쪽지로 연락 함 도가~!
(휴대폰은 이자삐리가 안된데이~!

신고공유스크랩
30
profile image
과메기 드실때 고등어 알레르기 있으신분 드시면

밤새 허벅지 끍어야 합니다.... 조심하세요...
06.02.03. 18:49
mk 글쓴이
깜님~.

도와주이소~.
06.02.03. 18:50
과메기 한번도 먹어 보질 못해서 궁굼합니다 언제 마트가면 한번 사와서 먹어 봐야겄습니다
06.02.03. 18:51
profile image
알레르기 안일으키는 과메기로 쬐금 바까났심더......

저중에 제일 잘생긴것 주인은 제꺼라예..
06.02.03. 18:57
profile image
과메기가 다닥다닥 붙어있어 한 줄 띄워 놓았습니다. [미소]

저중에 제일 잘생긴것 다음것은 제끼라예... [사악]
06.02.03. 19:08
세번째 루어반짝이는 홀로그램에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mk님 [헤헤]

핸드메이드로 올해 대물하세요 [짝짝]
06.02.03. 19:36
키퍼
지는 과메기라 카믄 못생기거도 잘묵심더 기냥 아무거나 하나 하사해 주시면
오짜배스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사악]
에무케이님 이제 해외로 진출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굳]
06.02.03. 19:56
과메기 아직 맛도 못봤읍니다... 맛 좀 뵈주세요 MK님.... [울음] [헤헤]
06.02.03. 20:20
susbass
지난해 힘들도록 담배와의 情을 절연하시며 까지
고생하시면서 전진하시더니 정말 멋진 작품인것 같습니다,,[꽃]
mk님의 미노우김,,아이디가 자꾸 맴돕니다,,

축하드립니다,
목각으로의 생명을 얻은 과메기들이 금새라도 튀어나올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축드립니다,,,
06.02.03. 20:58
profile image
[굳]×100
길지않은 시간에 엄청난 내공을 구축하신듯합니다.
정말 대단~부럽기만 하네요.
저도 시도해보긴했는데 미노우자작은 자작자체가 낚시인듯하네요.
인내심이 부족하면 끝을 보기가 힘들더군요[미소]
06.02.03. 22:34
goldworm
지는마... 한개 챙기놨심다... [흐뭇]
06.02.03. 23:51
작품 하나하나가 정말 멋있습니다.[굳]
지난번 시지 모임때 참석 하지 못했는데
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조만간 찾아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미소]
06.02.04. 00:18
mk님 대단하심니다.
베이트, 피쉬가 다이빙을 하는줄 알았습니다.
저거이 하나있으면 금년에 5짜를 할수 있을텐데 [침]
지금이라도 줄서면 되나요?[하하]
06.02.04. 08:02
머라 말하기 어려울정도로 대단하십니다.
대물 낚으시고 건강하세요...
06.02.04. 08:15
mk님 처음 인사드립니다.[꾸벅]
늘 재미난 이야기 잘보고 있습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그냥 [기절]직전입니다.

mk님 그란데 쌈싸묵는 미역은 과메기 말리기 전에
벌써 우에 하셨습니꺼? 혹 약주랑 함께.[씨익]

늦은 인사지만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꾸벅]
06.02.04. 09:38
profile image
요것이 진정 먹거리라면....동네프로님의 매실고추장이 제격일 텐데....[침]

그러고 보니 배스들은 더 침흘것 같은데...그냥 퍽!~팍!~~[침][침]
06.02.04. 10:01
칠천사

일전에 주신 과메기

무 볼라카이 시원이가 없네요

언제 시원이 준비해가 얼마나 잘넘어 가는지

함 무볼께요

고맙습니다.
06.02.04. 10:11
mk 글쓴이
이제 겨우 걸음마를 배우고 있슴미더.

아직도 억수로 부족한 것을 느끼고 있고예.

좋은 작품이란,
본인이 볼 때도 "아~!" 소리가 나올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봄미더.

그라이까네
아직도 까~맣~게~ 멀었슴미더.

골드웜님께 드린 것도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기 짝이 엄슴미더.
그 때가 제일 처음 채색하고 니스로 코팅을 해서리......

칠천사님~.
그 때 과메기 디릴라꼬 한 것이 아이라
내 과메기를 챙긴다꼬 넣은 것이......

집에 와서 아무리 찾아도 엄서서....
'mk가 너무 잘 맹글어서 날라 가삔나~?'라꼬 생각했슴미더.
....칠도 덜 되었는데......


회원님들의 격려말씀에 더욱 용기를 내어
지금도 맹글로 학교로 가야 되겠슴미더~.

내내 건강하이소~![꽃]
06.02.04. 10:27
그러고보니 과메기 시즌이 끝나 가네요

포항함 다녀와야 겠습니다 [침]
06.02.04. 12:05
그러고 보니 과메기생각에 루어를 깜빡했네요 [헤헤]

색이 진짜 [굳] 모양도 [침]...

전처음에 박제로 만드신줄 알았습니다
06.02.04. 12:09
눈먼배스
mk님[굳][굳][굳] 감탄사 연발 입미더...[침]
눈만있는 배스도 함 맹글어 보심이.....
06.02.04. 13:36
mk님 안녕하시죠? 결국은 완성하셨네요.
학교 공장이 잘돌아가나 봅니다~~ [씨익]

색상도 자연스럽고 비늘모양도 예술입니다. [꽃]
mk님의 도전정신, 손재주에 [짝짝]
06.02.04. 21:37
정말 무서분~ 분들이 많다니깐요... [꽃] [짝짝]
06.02.05. 13:10
흐흐흐........
결론은 저 중에 제것이 있단거 아닙니까?[씨익]
mk님께서 지목하신 필드테스터 3인 중에 제가 포함되니....[사악]

06.02.05. 20:00
정말 멋지네요~[굿]
멋지다는 표현으로 한참 부족할 정도로
조심조심 노력하셨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06.02.06. 00:06
profile image

mk님 잘지내시지요.
늦었지만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겨우네 작품 만드시느라 조행은 뜸하시나 봅니다.
본격적인 시즌이 오면 같이 보팅이라도 한번 하시지요.
아니면 오손도손 도보도 좋지요.[미소]
나중에 한번 뵙겠습니다.
06.02.06. 12:28
그동안 열심히 노력하신 것이 결과로 탄생했네요. 축하드립니다.[꽃]
동네프로님의 홈피에서 잠깐씩 보았지만,
루어를 제작한다는 것이 너무 어렵다는 것을 실감했읍니다.
그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멋진 루어 기대합니다.
06.02.08. 23:5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십니까 몇 일 전 들린 안동호는 거반 여름시즌이더군요. 일단 덥고, 배스들에 포지션 및 움직임도 그렇고.. 대부분의 낚시꾼들이 이런 저런 능선 끝자락에 붙어 지지기모드로 일관하는 모습들이 많더군요. 거반...
  • 그저께 아침 전날 마신술이 깨지도 않을 무렵 전화 벨이 울립니다. 쎈배스님입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문천지 상류 수로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상류 수로쪽 얼어있었습니다. 할 수 없이 ...
  • ...테스트...
    배스나도배서 조회 193007.05.19.11:00
    07.05.19.
    어제 들어온 리베르토 픽시 옐로우에 8파운드 카본라인 감고.. 오래된 슈어캐치 6피트 미드움라이드 로드와 짝을 지워주고. 오늘 아침 9시까지 영천 업체 출장이 잡혀. 간만에 새벽에 봉정을 들러 봅니다. 봉정에 도...
  • 러버지그 정들겟네~
    출조길에 잠시 용품을 사러 들린낚시점에서 우연히 러버지그가 눈에 쏙들어옵니다. 그동안 썼던 러버를 수장시키고 러버로 특별히 재미 보지 못한 저로썬 러버지그 사는게 좀 걸리긴햇지만 참하게 보이는 러버지그가 ...
  • 오전에 잠시
    배스goldworm 조회 192906.08.23.14:19
    06.08.23.
    그냥 출근하려다가 날이 선선하길래 왜관쪽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중지리 양수장 아래쪽에 먼저 진입해서 어제 만들어온 1/8온스 미니 지그버즈 테스트해봤습니다. 결과는 아주 만족스럽더군요. ML 스피닝장비에선 버...
  • 대성지 요즘상황
    배스goldworm 조회 192903.10.24.12:59
    03.10.24.
    최근들어 컨디션도 안좋고 바쁜일도 많았고해서 오전 느즈막한시간에 한두시간씩 낚시를 즐깁니다. 이번주동안은 삼일이나 대성지들렀습니다. 첫날 갔던곳이 대성지 입구백숙집, 그리고 건너편 백숙집앞. 수심이 대체...
  • 배스 침주기 132탄
    ||0||0안녕 하십니까. 추석 지나고 나서 매일 오후에는 손님이 들어 조행기가 늦이지는군요. 어제 아침 봉무동 펌프장 앞에 도착 하여 작년에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서 득템한 크랑크로 세팅하여 쉘로우지역 수초가에 ...
  • 낙동강 월촌 나룻터 보팅(5/23)
    총 조과는 12마리 (스피너 베이트/튜브웜/언더샷) 생각만큼의 조과는 아니였지만 오랜만의 보팅은 참 재밋었습니다. 다음에는 호포에서 함 띄워봐야겟습니다.
  • 두남자의 수다
    간만에 친구와 드라이브하면서 수다만 떨다 온것같습니다 낚시결과 [꽝] [헤헤]
  • 주말부부 아닌 주말부부 저를 보고 하는 말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평일엔 회사일 마치고 집에 가면 와이프와 천사들은 다 자고 있습니다. 가끔 시간이 날때 마다 아이들과 함께 할려고 부던히도 노력하지만 그래도...
  • 배스mk 조회 192606.02.03.18:47
    06.02.03.
    요로코롬 날이 추우면 목구녕을 따꼼하게 쏘면서 타고 내려가는 소주생각이 남미더. 그래서 지금 말리고 있는 과메기를 올림미더. . 대구배쓰님아~! 쪽지로 연락 함 도가~! (휴대폰은 이자삐리가 안된데이~!
  • 뚱땡이 대청호 가다
    ||0||0그동안 밀양에서 주로 놀다가 큰맘먹고 대청호 갔다 왔읍니다 강이랑 댐에서랑은 낚시 채비도 틀리고 무지 힘들 더군요 그래도 지방에서 왔다고 몇마리 주네요 헛탕칠각오 하고 올라간건데 고맙게 느껴지네요 ...
  • 배스 짬낙시3.5 한수
    우리골드웜내 가족 모두건강하시고 어복충만 하시길 빌겠습니다
  •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8
    * 집앞에 강 정리버젼 링크 :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j&no=6890 4짜 중반한수에 30급 세마리... 이정도면 뭐 훌륭한거 같습니다. [미소]
  • 배스 침주기 134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경산에 볼일이 있어 오목천에 다녀 왔읍니다. 오목천 상류 자인교 바로 밑 보에 도착하여 크랑크 달아 캐스팅 하여 보지만 쌀쌀한 아침 날씨에 손만 시럽고 배스들은 반응이 없군요. 전...
  • 추운데 또 어디로 달릴까 고민고민하다 국밥 한그릇 먹고 번개늪으로 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겠지 예상하며 부지런히 달려 도착했지만 어랴!! 아무도 없습니다. 보트 한두대 정도는 떠 있겠지 예상 ...
  • 배스이민호 조회 192403.04.19.00:45
    03.04.19.
    -편의상 경어체는 생략합니다.- 오후에 비가 추적추적 온다. 내일도 계속 올거 같다. 새로 산 고어텍스 낚시복 테스트를 하고싶다. 저녁8시가 넘어서 대성지로 갔다. 백숙집 앞에 도착하여 첫캐스팅에 조기급 사이즈...
  • 오랜만에 대호만
    ||0||0정말 오랜만에 낚시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대호만 ... 손맛 많이 보구 왔네요 덕분에 얼굴도 손등도 벌겋게 익었구요 대호만을 다닌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배스낚시를 배우기에 참 좋네요 다양한 루어에도 다 반...
  • ||0||0지난 토요일 수산에서 곰님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낙동강에서 자주 뵙는 분들을 위해 곰님이 특별한 준비를 했습니다. 늘 대접만 받아 미안할 뿐입니다. 곰님과 이내님, 그리고 대구배스 클럽에 짱구님을 ...
  • ||0||0 090822 토요일인 오늘, 삼랑진을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선산곱창 파티 소식 때문인지 동행하자는 연락이 많이 오더군요. 두세명 갈때야 챙겨갈게 별로 없지만, 자꾸 인원이 늘어나니 고민도 늘어납니다. 안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