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D5, D6, 레코더 사용기
아부에서 최근 나온 릴을 오늘에야 다 써보았습니다.
아는 지인분들께 빌려서 몇번 던져 봤습니다.
D5,D6는 작년에... 레코더는 오늘...
각 릴의 사양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D5, D6 무게 빼면 아주 좋은 릴입니다.
비거리, 조력, 릴링감 등 기존 아부릴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D5, D6를 기존 오일을 딱아내고 튜닝오일인 F0를 첨가하여 1/2온스로
비거리 테스트를 하니 울맥과 비슷했습니다.
특히 듀얼브레이크 설정이 너무 편하고 콘트롤이 잘되었습니다.
좌핸만 있으면 울맥 팔고 바로 바꿀 정도였습니다.
다소 라이트한 루어 캐스팅은 브레이크 설정이 까다로웠습니다.
이카정도면 아주 훌륭한 비거리를 보여 줄 것 같앗습니다.
가격도 아주 좋고요... 듀얼 브레이크로 아주 간단하고 적응하기 편하고..
무엇보다도 튼튼하고 강한 조력이 마음에 듭니다.
처음 베이트릴을 접하시는 분께 적극 추천입니다.
레코더는 좌핸들이 있어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레코더란 뜻 그대로 빅배스 기록용 릴이란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비거리나 성능이 기존 C4,3 릴보다 많이 좋아 졌습니다만
거의 가물치 릴 수준의 무게와 사양이라 배스용보단 가물치용으로 적합할 것 같습니다.
D5, D6와는 완전히 다른 구조로 성능도 D5, D6 보다는 아래였습니다.
좌핸으로 튼튼한 릴을 찾으신다면 완만하면 다른 릴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는 지인분들께 빌려서 몇번 던져 봤습니다.
D5,D6는 작년에... 레코더는 오늘...
각 릴의 사양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D5, D6 무게 빼면 아주 좋은 릴입니다.
비거리, 조력, 릴링감 등 기존 아부릴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D5, D6를 기존 오일을 딱아내고 튜닝오일인 F0를 첨가하여 1/2온스로
비거리 테스트를 하니 울맥과 비슷했습니다.
특히 듀얼브레이크 설정이 너무 편하고 콘트롤이 잘되었습니다.
좌핸만 있으면 울맥 팔고 바로 바꿀 정도였습니다.
다소 라이트한 루어 캐스팅은 브레이크 설정이 까다로웠습니다.
이카정도면 아주 훌륭한 비거리를 보여 줄 것 같앗습니다.
가격도 아주 좋고요... 듀얼 브레이크로 아주 간단하고 적응하기 편하고..
무엇보다도 튼튼하고 강한 조력이 마음에 듭니다.
처음 베이트릴을 접하시는 분께 적극 추천입니다.
레코더는 좌핸들이 있어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레코더란 뜻 그대로 빅배스 기록용 릴이란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비거리나 성능이 기존 C4,3 릴보다 많이 좋아 졌습니다만
거의 가물치 릴 수준의 무게와 사양이라 배스용보단 가물치용으로 적합할 것 같습니다.
D5, D6와는 완전히 다른 구조로 성능도 D5, D6 보다는 아래였습니다.
좌핸으로 튼튼한 릴을 찾으신다면 완만하면 다른 릴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꾸벅]
06.02.08. 18:58
susbass
원포인트 렛슨이 머리에 쏙 들어옵니다,,
[굳]
[굳]
06.02.08. 19:46
레코더 바다에서 사용가능해서 질러보리라 생각했던건데......
완만하면 다른 릴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란말에 다시 생각해 봐야 겠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완만하면 다른 릴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란말에 다시 생각해 봐야 겠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06.02.08. 21:27
5600D5과 레코드RCN40를 사용하고있습니다
개개인의 취향과 낚시스타일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와는 다른 느낌을 받으신것 같네요
전부터 아부릴을 즐겨 사용해왔지만 예전 아부릴과 다른 많은 특징중에서도
D5는 넉넉한 권사량에 비해 무게의 부담이 예전 릴에 비해 줄었고
레코드의 부드러운 릴링감 역시 전엔 느끼기 어려웠다고 말하고싶고요
이 두릴 모두 여타 유명 일제 릴에 비해 뒤지지 않는 캐스팅 능력 또한 향상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D5는 크랭크나 스피너 베이트용으로 RCN40는 웜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취향과 낚시스타일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와는 다른 느낌을 받으신것 같네요
전부터 아부릴을 즐겨 사용해왔지만 예전 아부릴과 다른 많은 특징중에서도
D5는 넉넉한 권사량에 비해 무게의 부담이 예전 릴에 비해 줄었고
레코드의 부드러운 릴링감 역시 전엔 느끼기 어려웠다고 말하고싶고요
이 두릴 모두 여타 유명 일제 릴에 비해 뒤지지 않는 캐스팅 능력 또한 향상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D5는 크랭크나 스피너 베이트용으로 RCN40는 웜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06.02.08. 22:00
數指 글쓴이
레코더 좌핸은 51, 61이 있습니만 무게가 11~12온스에 육박합니다.
40은 모르겠지만 51,61은 다소 부담가는 무게라 생각되는 군요.
그리고 위글은 좌핸을 기준으로 해서 쓴 겁니다.
위릴 가격을 생각하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출시되는 아부릴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은 넘어야 할 벽이 많습니다.
많은 릴을 접하다보니 몇가지 저만의 느낌이 생겼는데...
그중 한가지가 장비는 가벼울 수록 좋다는 겁니다.
지극히 개인적 견해입니다.
40은 모르겠지만 51,61은 다소 부담가는 무게라 생각되는 군요.
그리고 위글은 좌핸을 기준으로 해서 쓴 겁니다.
위릴 가격을 생각하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출시되는 아부릴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은 넘어야 할 벽이 많습니다.
많은 릴을 접하다보니 몇가지 저만의 느낌이 생겼는데...
그중 한가지가 장비는 가벼울 수록 좋다는 겁니다.
지극히 개인적 견해입니다.
06.02.09. 06:18
저두 5600d6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프리스풀은 상당히 좋습니다
비거리도 만족하고 무게도 가볍고 권사량도 좋고 그런데 헤비태클로는 안어울립니다
미듐로드에 걸어 사용하고있습니다
비거리도 만족하고 무게도 가볍고 권사량도 좋고 그런데 헤비태클로는 안어울립니다
미듐로드에 걸어 사용하고있습니다
06.02.09.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