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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노곡교 다녀왔습니다

달배 1284

0

21
날씨가 너무나 따뜻한 관계로 일 뒤로하고 달려갑니다

노곡교 상류 고기 없습니다 [미소]



스피닝을 운문님 차에 둔관계로 배이트 가지고 내려갑니다

같이 도착하신 분이 스피너배이트로 연신 끌어내십니다

전 언더리그에 리자드 끼워 던집니다

입질없고 잡는거 구경만합니다

혼자 다잡으시네요 하니 그냥 웃으시네요 [미소]


둘째 낚시하는모습 입니다



저 멀리 미니배스님 아버님 이십니다

인사드리니 반가이 마자 주시네요

사탕에 밀감 에 커피까지 너무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어르신이 주신 커피 맛나게 먹고 입낚시 중입니다 [꾸벅]



지나가다 들린 채은아빠님 신사가 되서 오셧네요



어르신께서 먼저 한수 하십니다 [굳]



어르신 두수 하시고 저하고 채은아빠님은 비밀 입니다 [씨익]

어찌 고기를 이리 못잡는지

미니배스님 아버님  채은아빠님 덕에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날씨 따뜻해 졋네요

가족 여러분들 빅하세요 [미소]



오늘 사진사는 작은애기 헌서 입니다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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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달배님의 조행기도 참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반가운 얼굴도 보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보니 물가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오늘비가 봄비 맞죠? 어제의 노곡교에선 많이 잡으셨다는데, 정말 어제다르고 오늘 다르네요~~~[푸하하]
06.02.14. 17:58
미니배스님 아버님, 처음뵙고 인사 드렸습니다.
너무 반가워 해주시고, 먹을것도 챙겨주시고, 고맙습니다.[꾸벅]
06.02.14. 18:54
키퍼
비가 왔는데도 날시가 포근해서 좋더군요
채은아빠님 양복배싱[굳] 입니다.[미소]
06.02.14. 18:57
susbass
달배님의 따뜻한 외출이시군요,,
사진찍는 솜씨가 범상치 않습니다,,

귀여워요,,귀여워,,
자세도 아드님이 완벽합니다,,[굳]
06.02.14. 19:01
참으로 낚시가서 꾸준하게 안잡고 오는 것도 힘드는데...[짝짝][메롱]
06.02.14. 19:08
profile image
달배님과 저 무슨 푸닥거리라도 한번 해야 겠습니다.[울음]
2006년들어 토탈 [배스]3마리 누치 1마리로 끝입니다.
우째이런일이...[기절][울음]
2월달은 퍼펙트 꽝입니다.[울음]
06.02.14. 19:48
어! 마지막 사진... 로드 휜 사진...
라인 나무에 묶어놓고 헌서보고 찍으라 하셨죠?[사악]
06.02.14. 20:05
뜬구름
채은아빠님 오늘 사진보니 생각보다 미남 이십니다[헤헤]
06.02.14. 20:24
마지막 사진 압권입니다~
전문가[씨익]인 제가 봐도 각도,광선의 적절한 톤....
저도 2006년 신년배스를 언제 볼지....에궁~
06.02.14. 20:57
좋은날씨만큼이나
달배님의 아빠와 함께하는 배싱[흐뭇] 너무보기좋고,
함께하신분들의 모습이 정겹습니다.[미소]
06.02.14. 20:59
헌서 사진 잘 찍네요![굳]
채은아빠님 역시 옷걸이가 멋지시니 양복이 참 잘어울리십니다~[사랑해]
06.02.14. 21:38
profile image
달배님 몇일뒤 오짜들고 씨익 웃고 있으실 거면서..[하하]
06.02.15. 00:16
profile image

아니 왠 양복입은 신사가...

달배님은 마지막 사진으로 프로필사진 하면 [굳]일것 같네요
06.02.15. 09:53
profile image
채은아빠님 양복 빠숑이 쥑입니다.[굳]

달배님 주간에는 힘들고 야간에 언제 연락 한번주세요.....

노곡교 배스를 잡아 바늘에 끼워 들릴께요.[씨익]
06.02.15. 11:58
susbass
달배님,,,그까이꺼..오짜,,
이번주에 한번 올려주십시요..

기대해 볼랍니다,,[씨익]
06.02.15. 12:52
낚시 하다가 뒤를 돌아봤는데...지나가던 차 한데가 멈칫멈칫.
직감적으로 외삼촌 차구나 생각을 했는데.....

멀리서 지나가시던 제 외삼촌, 외숙모께서 제 뒷모습을 보고, 전줄 모르고..
"TV에서 보던게 사실이구나, 출근한다고 나와서 갈데없어서 낚시하고 저런사람이 실제로 있네 " 그러셨답니다.
얼마나 민망하던지...[울음]
06.02.16. 01:08
사진에 반가운분들 많이 계시네요. 미니배스 아버님도 오랫만에 뵙고.
헌서도,라테르에서 보다 물가에서 보니 색다르고.
채은아빠님도 무지 반갑네요. 그렇게 정장차림으로 정중하게 배싱하면,
배스들도 좋아할텐데...[씨익] 2006년 모든일 잘되길 빌어요...[꽃]

늘,봐도... 반갑지 않죠.. 달배님..[씨익]
06.02.1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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