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상황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내일 수요일 서울 출장이 있기에 비린내 충전차 강변 축구장으로 갑니다.

요즘 축구장은 공차는 곳이 아니라 배스 잡는곳 인가 봅니다. [씨익]


도착하니 48Cm 한 마리 잡아놓으신 분이 계시더군요.

축구장의 터줏대감이시죠. [미소]


기념촬영입니다.



자... 이제 저의 비린내 충전 입니다.


면꽝!!!



추가...



마무리...



오늘 입질은 다.. 연안 2m 안쪽에서...

채비는 스왐프 워터메론... 은빛스푼표 삽입싱커... 네꼬리그 세팅이였습니다.

튀기는 액션에는 입질이 없고... 좀 주욱 끌었다가 대기중 약한 입질이 있었습니다.

나오는 길에 하당근님과... 에어복님 진입하신것 같은데... 조과 기대해 봅니다. [미소]


이로써 일단 하루동안의 서울 출장때 사용될 비린내 에너지 충전은 얼추 된것 같습니다. [씨익]

좀 모자란다 싶으면 아침에도 한번 나가봐야 겠습니다. [윙크]


참... 그리고... 은빛스푼님의 자작 네꼬 싱커... 아주 마음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그리고 이번 서울 출장땐 서울 가족분들께 인사 못 드릴것 같습니다.

양해바랍니다. [꾸벅]

스케쥴 예약된 팀들이 즐비해서... [사악]

그런게 아니고... 모여버리면... 대구로 못내려올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윙크]

잘아시죠? 저 술먹으면...

전문용어 다시 나옵니다.

술 먹으면 '다이!!!' [부끄]

너그러이 용서 바랍니다.


그럼... 휘버덕~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