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신갈 잡새,

susbass 1163

0

24


,
,







이른 점심을 먹고,물소리 바람소리로 동행님 접선을 하러 갑니더.

띠디디디..
12시 40분,




물소리 포인트 진입을 위해 과감하게 우회전을 합니다,,(아시죠  확 돌려야 되는거)[씨익]
입구에 서있는 플랭카드,,물소리 바람소리 정상영업.합니다,"

반갑웠다 물바,,



소폭의 흙탕길을 마차는 올라탑니다.
왼쪽부터 시야에 들어오는 신갈지는 만수위에 그윽한 송아지 똥내음과 검붉은잉크를 세수대야에 담구어
젓어버린 그런 형태입니다,,


그래도 반가웠다 물바야..



분주히 채비를 서두르는 검은색 코란도,,의 마차주인,,
가슴이 콩닥콩닥 뜁니다,,
그옆 티코 한데 서있고,,
또 그옆 트라제 한대 서있습니다,



띠디디디..
13시 00분





물바포인트는 만수위 입니더
내가본 장마철에 신갈만큼 만수위 입니다,

,,,,,,모두가 잠겨진,호수위로 고사목 같은 수몰나무들이 있습니다,,

핸드폰 신갈현장 체감온도 는 영상3,5도를 가리킵니다,,
날씨가 좀 안받혀 줍니더,,





#





콘크리트 무너미 넘어에 동행님이  서 계십니다,,엑스밴드를 모자삼아,,멋진 선글라스에 골드웜님 좋아하는 군복바지,,

,.,,,흡사 주윤발이 생각나도록 멋집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근처엔 열댓분 이른 봄을 마중나온 열혈배서들입니다,




동행님 스피닝에 미니 튜브웜 채비 하고.근사한 콘쾌dc엔 라버지그 채비합니다,
전그냥 네꼬 로 가볍게 던져봅니다,

20여분 반응없습니다,,
,



,
,전부 다 반응없습니다,,열댓분들,,[사악]




오랜만에 만난 동행님과 입낚시겸,,세상돌아가는 이야기며 잠시동안 즐겁게 얘기를 나눕니다,



띠디디딛..
13시 30분



#




관리실 쪽으로 이동을 해봅니다,
지난 11월 신갈에 배스들 안보일때 반응있었던 상류쪽 논뚝앞 험프로 갑니다,

종종걸음으로 논뚝길 미끄렁 하는 묘한 기분으로 걸어가며 캐스팅 해봅니다,

이카웜으로 변환 장타를 노립니다,,
만수 라 2% 모자라는 캐스팅 뿐입니다,,


폴링,,
두들링,,



폴링,
스위밍,,




스무번 정도 했나봅니다,,



동행님 바이브로 던지십니다,,
그냥 보아도 멀리 정확한 괘적을 그리며 날라갑니다,,[굳]


내공이 엿보입니다,




띠디디디..
14시 20분




보트들이 여러대 떠있고,어제보다 쌀살한 기온으로 따뜻은 간데없고 ,쌀쌀이가 옷깃을 여미게 하는군요.
그저 어제 기대치에 오늘은 어떨까 라는 마음으로 덤비는것 같습니다,


저멀리 아는 보트가 떠 있길레 전화를 해봅니다,
꽝"이랍니다,,




띠디디디..
15시00분




#




날카롭습니다,,
바람이,





이만 퇴청을 권합니다,,

관리실에 라면 한그릇으로 허기를 잠재우고,
다음번 조행을 위해.

간략한 계획을 세우고 헤어집니다,





동행님 라면 잘먹었습니다,[꾸벅]
오늘 만나뵙게되어서 반가웠습니다,,동행님,,
조금은 이른 기분이 들더군요,




조금만 기다리면 좋은날 있지않을까요,, [씨익]



띠디디디..
15시30분.




돌아오는 길에 신갈 상류 다리밑, 응달쪽남은 얕은 얼음짱위로 이름모를 잡새들이
모여앉아 나불거립니다,,
,
,
,
,
,
,
,











sus 오늘 꽝 맞았지,,,[사악] ,
.

.



.




.


그리구,,,입어료 안냈지 들 s"[사악][사악]
,
,
,
,





.
.

옳타쿠나,,,,,[기절]
신고공유스크랩
24
동네프로
---- 속 마 음 ----
연락없이 간 사람들 때문에...하루 종일 [울음]
꽝했다는 소식에...[씨익]
꽝에 추웠다는 소식에...[짝짝]

---- 겉 마 음 ---
꽝해서 슬프시겠다. [울음]
많은 분 만나 좋으시겠다...[씨익]
다음 주엔 대박하세요...[짝짝]

06.02.19. 21:52
앗, 오늘 신갈에 가셨군요.
연락 주시지...
저는 아이들 YMCA 수영장에 내려주고
14:20경 물바에 갔었습니다.
그 후에는 오산천으로...
조과는 국가기밀입니다.

06.02.19. 22:00
눈먼배스
susbass님 남강 배스 입니다
오늘 한 40여수 했구요
조행기는 내일......


[씨익]
06.02.19. 23:01
susbass
앗,,
눈먼염장신공,1초식 ,
눈먼초록진.
스피너베잇 가슴후리기..

이럴때도 계시네요,눈먼배스님,[사악]
기억하겠습니다,[흥][씨익]
06.02.19. 23:08
저랑 비슷한 시간에 나가셔서 비슷한 시간에 접으셨네요.
저는 그래도 한수 했는데..[사악]
끄리..........
신년도 첫수가 끄리네요.
06.02.19. 23:32
돌아오는 길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으니 저녁식사를 같이 하잡니다.[헉]

앗!

susbass님과 매점에서 라면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생각중]
그래도 친구가 부르니 밥 먹으러 갈렵니다.[씨익]

집에 도착하여 낚시 도구 챙겨 놓고 애들과 집사람과 함께 약속장소로 이동합니다.
약속장소에 들어가기 전에 약국에 들러 소화제를 구입하여 미리 먹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친구가 먼저 와 있습니다.
식사와 약간의 반주로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놓습니다.
맛있는 식사와 반주에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다 보니 9시입니다.


앗!

집에 돌아와 사진 작업하고 조행기 쓰려고 골드웜에 접속하니 susbass님이 벌써 조행기 올리셨네요.

으띠~[흥]
.
.
.
.
.
.
저의 조행기는 물 건너가고 susbass님의 조행기에 사진 꼽사리 합니다.[씨익]
06.02.19. 23:33
susbass님, 동행님 추위에 고생이 많으셨네요.
"조금만 기다리면 좋은날" 모두가 고대하고 있겠죠.[씨익]
다음번 susbass님 조행기는 [배스]소식 들로 가득하시기를...

06.02.19. 23:49
susbass
동행님 셋방조행기라도 쓰셔야죠,,[사악]
고생하셨습니다,..
고삼에서 다시한번 불살르죠,
뜨겁게 뜨겁게..[부끄]
06.02.19. 23:50
앗!

그럼 나는 "꽝" 조행기

가을하늘님[흥]
06.02.19. 23:51
susbass님 오늘 입낚시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뜨겁게, 뜨겁게...고삼지
06.02.19. 23:57
동행님은 자동으로 "동~~~행" 이죠.[씨익]
[배스]X2 로다가 대박 하시기를 ...[미소]
06.02.20. 00:00
가을하늘님의 응원에 힘 얻어 올해는 대박 날 것 같습니다.

가을하늘님은 출조 때마다 1마리씩만 잡으세요.

6짜 [배스]로.........[씨익]



06.02.20. 00:15
추운날씨에 비록 꽝은 치셨으나 조우와 좋은 시간은 보내신것 같네요[꽃]

고삼 가실때는 저도 한번 대려가 주세요[부끄]

기다리 겠습니다.[윙크]
06.02.20. 00:45
profile image
비록 꽝이지만 좋은시간이였겠습니다.

입어료도 안내시고[씨익]

남쪽지방에는 입어료 받는 곳도 없으니 정말 행운이네요[미소]

susbass 님과 同行님 사진 오랜만에 봐서 좋습니다.[꽃]
06.02.20. 07:20
키퍼
신갈도 아직 조금더 있어야 배스가 좀 나와주려나 봅니다.[미소]
06.02.20. 09:06
profile image
오랫만에 서스배스님 조행기 올라와서 열어보니..
꽝이라는 슬픈 소식이...

그러나 꽝이면 어떠하리.. 물만 봐도 좋은 시절인것을..
06.02.20. 09:39
profile image

동행님과 서스배스님의 멋진모습..

보기 좋습니다.

아직은 많이 이른가 봅니다.

시즌때는 두분 어복충만한 조행기를 기대해 봅니다.
06.02.20. 09:44
susbass
신갈은 돈내고 해야 잡힌다는 설이 있더니만,,,
돈안내고 도둑낚시를 해서 그런지,,

안잡히는 ..못잡은 이유 후기,,

.
신갈엔 배스가 없다,,
관리소에서 논둑길쪽 험프,,입질감은 있으나 배스가 춥어 들어앉았다,
오랜만에 뵌 동행님에 카리스마에 입을 못다문다,
초이스할 채비가 없다, 스피닝,
춥다,,춥어서,,[사악]
06.02.20. 10:40
문향
오랜만에 모습들을 뵈니 참 반갑습니다.
저도 다음엔 꼭 따라 나서겠습니다.
06.02.20. 10:41
경기권은 아직 멀었다고 말씀들 하신분들이
고새를 못참고 또 가셨네요~[헤헤]
06.02.20. 12:06
profile image
잡새들이 뭐라고 조잘조잘....[헉]

첫번째 동행님 사진 ...전 레옹인 줄알았습니다.[씨익]
06.02.20. 13:58
머리카락이 짧은 관계로 아직 머리가 춥습니다.[씨익]

지금보다 조금 젊을 때는 이런 것 몰랐는데 한 살, 한 살 먹으면서 아주 조금씩 느낍니다.

06.02.20. 14:04
모처럼 꽝하셨는데 입어료 안받아서 다행입니다~ [씨익]
좋은 분들과 즐거운 출조 잘 봤습니다. [굳]
06.02.20. 16:54
추운데 고생하셨네요...
날씨가 좀 도와줬으면 기냥 다 잡으시니깐..
더러 그런 날도 있어야지요[씨익]
항상 건강하세요....
06.02.20. 19:0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신갈 잡새,"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신갈 잡새,
    배스susbass 조회 116306.02.19.21:31
    06.02.19.
    , , 이른 점심을 먹고,물소리 바람소리로 동행님 접선을 하러 갑니더. 띠디디디.. 12시 40분, 물소리 포인트 진입을 위해 과감하게 우회전을 합니다,,(아시죠 확 돌려야 되는거)[씨익] 입구에 서있는 플랭카드,,물소...
  • (수정완료)초동지 & 나도배서님 보트 진수식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원래 계획은 '꽝'없는 번개늪에서 진수식을 거행하려 하였지만... 계획변경... 채은아빠님 합세하여 초동지로 향합니다. 바람이 좀 불어와서... 일단 워킹으로 예전 물유입구 포인트를...
  • 대청호에서 방아실이라면, 오래전 가두리 양식장이 터져서 대물이 많이 나온다는 곳으로 유명했다. 그당시 받침대도없이 달랑 2천원짜리 글라스대로 버스표두장을 내고 비포장길을 덜컹거리면서 아버지낚시가방을 훔...
  • 머리 많이 길었죠?? 이참에 장발로 길어 버려~~^^; 올해 첫배스를 초동지에서 했답니다~ 토요일이라서 일이 빨리 끝나 초동지로 달렸습니다~ 원래 라면 내일 갈려구 했는데~ 번개지도 생각이 나서~ 무작정 초동지로 ...
  • 자바론,, 출시전부터 여러 사람들의 입에서 회자되던 루어입니다.. 극찬부터 별거 아니다라는 혹평까지 평가가 다양하더군요.. 그래도 이번에 susbass님의 동영상을 본 골드웜식구들 대부분이 가지고 싶어하고 이런저...
  • 안녕하세요..전p입니다...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군요^^ 조행기를 쓸 마음은 많았으나..저가 약간의 컴맹인 관계로 디카폰에서 사진을 컴퓨터로 다운받는 방법을 잘몰라 해매다가..이제서야 터득을 하고 이렇게 늦게나...
  • 배스2% 조회 168306.02.16.19:07
    06.02.16.
    오늘까지 휴가인데 어제 비로 출조를 못하고 골똘히 어딜갈까 고민하다... 내일부터는 다시 추워진다기에 황급히 청도천에 다녀왔습니다. 점심먹고 상류부터 탐색했으나 노바이트... 네꼬, 카이젤, 러버지그.... 모두...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최석민 프로님의 아마존 조행 스틸 사진 모음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그럼... 휘버덕~ 깜.
  • 대망의 3부작이 이제 끝나는 군요... 이름하여 spinnerbait fishing의 모든 것... 오늘은 대망의 결말편 스피너베이트의 실전 운용방법에 대해 알아 봅시다.. 물론 스피너베이트는 던진 후 다시 천천히 일정 속도로 ...
  • 지난주말 조행기 서툴고 늦은감은 있지만 늦게라도 올려봅니다. 일요일 아침 대구월드컵경기장앞에서 후배분과 차한잔 마시고 함께 출발. 대구부산간 고속도로를 이용(15분~20분 소요) 한걸음에 청도천까지 도착합니...
  • 20060216 신갈지
    배스재키 조회 122506.02.16.14:05
    06.02.16.
    2006/02/16(음1/19), 맑음 시간 : 05:00-07:30 개황 : 수온 12도, 기온 6도, 만수위, 탁한물, 바람없음 리그 : 노싱커, 카이젤, 다운샷, 러버지그 조과 : 꽝 느낀점 ; 베이트릴 Backlash, 그까이꺼 겁낼 것이 아니다....
  • 안녕하세요[꾸벅] 헌원삼광입니다. 간만에 또 등장 합니다. 지난 2월 14일 화요일날 울진 죽변항에서 배를 타고 대구 지깅에 도전 해봤습니다. 지깅낚시는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낚시 TV에서 구경만 하다가 올커니 ...
  • 어제 1부는 대략적인 개요만 설명했고.. 이글은 스피너베이트의 선택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일단 먼저 스피너베이트란게 이런 것이다라고 확인한후... 이 글을 읽어서 스피너베이트구입시 혹은 사용시 실수가 없게 ...
  • 그까이꺼 어종에 관계없이 한넘만 패면 되는거 아닌겨...[씨익] 어제 11시경 꽃밭에 산책 나갔다가 걸은 잉어.....[하하] 역시 사진에 출연하신 기타어종 5짜에 빛나는[미소] 말짱꽝님과 같이 해서 그런지 5파운드라...
  • 배스고르깨13 조회 119506.02.15.23:12
    06.02.15.
    안녕하세요 고르깨입니다 [미소] 이제 날이 쪼금씩 풀리는거 같네요 ... 어제 오늘 바람이 따스하게느껴지네요 오전에 시지쪽에 볼일이 있어 잠깐갔다가 갑자기 그곳이 생각이나서 차를 돌려가봅니다 , 왠만해선 겨울...
  • 지난 주초에 이베이를 통해 주문한 릴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Quantum E600PT & Quantum E861 PTxm입니다. 600pt는 제가 쓸거고 861ptxm은 친구가 쓸 겁니다. 600, 861의 숫자의 첫번째는 베어링수이고, 두번째는 기어...
  •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배스 낚시인인 미국의 Kevin Vandam--좋아하시는 분 많죠--의 홈피에 잇는 글을 번역햇는데 한번 읽어보시길.. 원문은 spinnerbait by Jim Reaneau 란 사람의 글입니다.. 2부가 먼저인...
  • 배스문향 조회 121606.02.15.12:57
    06.02.15.
    오전에 잠시 짬이 나서 예정에 없던 2006' 첫 조행을 하였습니다. 작년 가을에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오산천을 다녀왔는데, 비교적 날씨도 춥지않고, 비가 온 후라 물안개도 그럴 듯 하고, 또 낚시하는 다른 사람도 없...
  • 송어푸른아침 조회 117006.02.15.12:39
    06.02.15.
    뭐든 처음 시작은 설레임과 두려움인가 봅니다. 플라이낚시를 시작했습니다.[미소] 아직 익숙하지 않은 채비법에 엉성한 캐스팅 실력으로 겨울비[비] 촉촉이 내리는 저수지에 주황색 라인을 날리고 물결위를 흐르는 ...
  • 배스 조회 139406.02.15.01:04
    06.02.1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내일 수요일 서울 출장이 있기에 비린내 충전차 강변 축구장으로 갑니다. 요즘 축구장은 공차는 곳이 아니라 배스 잡는곳 인가 봅니다. [씨익] 도착하니 48Cm 한 마리 잡아놓으신 분이 계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