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 환경사업소 봄나들이
모처럼만에 옥계 다녀왔습니다.
사진처럼 버들강아지가 막 피려고 폼을 잡고있네요.
오늘 진입한곳은 환경사업소 건너편입니다.
보양탕 앞쪽에 주차를 해놓고 내려가니 버들강아지들이 반기네요.
햇살에 반짝이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두꺼운 점퍼는 이제 벗어두어야할 시기가 온거같습니다.
물은 맑고 수심은 얕아져있고...
좀 흐리던가 수위가 올라와야 좋을거 같은데 그게 안그래서 그런지 영 반응이 없었습니다.
봄햇살 쬐러나온놈 없으려나 하면서 오로지 스피너로만 긁었는데 ...
문향표스피너 약간 업그레이드 버젼.
헤드부분에 청태나 수초가 자꾸 끼어서 약간 업그레이드 해보았습니다.
가는 철사를 헤드 아래쪽으로 하나 덧대어 감아준것인데, 해보니 깔끔한 라인처리가 어렵더군요.
따땃한 봄햇살 받으며 한시간여동안 건너편 전구간을 다뒤졌습니다.
조과내용은....
국정원에서 또 관리하기로 했답니다. 자꾸 이러면 피곤한데.... [쳇]
키퍼
이번주말 시간이되면 옥계에 한번 나가봐야 겠습니다.[씨익]
06.02.24. 13:12
배스렉카
봄이 성큼 다가왔군요,,,
이번 토요일 일요일 양일 옥계에서 뵈요,,,오시는 분들,,,,[씨익]
이번 토요일 일요일 양일 옥계에서 뵈요,,,오시는 분들,,,,[씨익]
06.02.24. 13:22
[하하] [꽃]
06.02.24. 14:13
배스렉카
토요일 오후 2시경에 옥계 짜장면 번개 있습니다.
옥계에서 낚시하고 짜장면 한그릇 하기로 잠정결정 되었습니다.
골드웜과 짜장면, 배스낚시 이중 하나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 많은 참석 바랍니다.
옥계에서 낚시하고 짜장면 한그릇 하기로 잠정결정 되었습니다.
골드웜과 짜장면, 배스낚시 이중 하나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 많은 참석 바랍니다.
06.02.24. 14:30
자장면이 아무리 맛나도 그 시간에 갈 수는 없는데[외면]
06.02.24. 15:02
옥계천 21일 22일 양일간 옥계다리 밑에서 위로 쭉 외국인단지 앞까지 탐방했는데
꽝 입니다 전 제가 내공이 부족해서인줄 알았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가 보죠?
골드웜님 언제 한수지도 부탁 드립니다
꽝 입니다 전 제가 내공이 부족해서인줄 알았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가 보죠?
골드웜님 언제 한수지도 부탁 드립니다
06.02.24. 15:33
요즘 골드웜님 조행기가 보기힘들어 많이 바쁘신가 했습니다.
그 남쪽에서 꽝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헤헤]
그 남쪽에서 꽝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헤헤]
06.02.24. 15:53
susbass
갈대와 버들이 강아지,,,묘한 계절의 쌍코피 곡선입니다,,
국정원 요즘 남쪽에 너무 자주 들이댑니다,,
국방부 소속 딱총부대들 기습 공수시키겠습니다,,[사악]
국정원 요즘 남쪽에 너무 자주 들이댑니다,,
국방부 소속 딱총부대들 기습 공수시키겠습니다,,[사악]
06.02.24. 16:16
키퍼
14:00 현재 옥계 환경사업소 앞에서 낚시중인 분들
저원님, 은빛스푼님, 초록뱀님, 이영일님...[씨익]
볼일 보러 나갔다가 잠깐 얼굴보고 왔습니다.
역시 볼일보러 오셨던 배스렉카님 잠깐 들려주셨었구요[헤헤]
저원님, 은빛스푼님, 초록뱀님, 이영일님...[씨익]
볼일 보러 나갔다가 잠깐 얼굴보고 왔습니다.
역시 볼일보러 오셨던 배스렉카님 잠깐 들려주셨었구요[헤헤]
06.02.24. 16:25
goldworm
평일 낮에 낚시하면 ... 국정원에 보고합니다. [슬퍼]
06.02.24. 16:30
배스렉카
국정원 서류접수 하고 왔습니다. [외면]
아 ~ 옛날이여,,,,[외면][외면][울음]
아 ~ 옛날이여,,,,[외면][외면][울음]
06.02.24. 16:54
뜬구름
국정원 보고[미소]
06.02.24. 17:33
골드웜님 꾸아앙~을 축하드립니다.....[푸하하]
우리 동민들 조황은..... 저원님께서 올리실 겁니다....[사악]
우리 동민들 조황은..... 저원님께서 올리실 겁니다....[사악]
06.02.24. 20:37
국정원이 어디래요? [궁금]
우째 으시시 해지네요
나는 국정원이라면 귀가 죽습니다.
아이고 귀죽어.....[울음]
우째 으시시 해지네요
나는 국정원이라면 귀가 죽습니다.
아이고 귀죽어.....[울음]
06.02.24. 22:42
버들강아지..
옛날 시골에선 올랑강아지라고 불렀었는 데..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06.02.25. 10:00
문향님표 버젼 업그레이드 배운데로 따라 해보겠습니다.
06.02.25.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