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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낙생지 상황 ...

문향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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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날 듯 했는데 막상은 여의치가 않아서
가까운 낙생지를 다녀왔습니다.


제방 모습입니다. 얼음이 다 녹으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습니다.


제방 왼쪽 모습


제방 오른 쪽 모습인데,
무넘기 쪽에서 스피너베이트, 다운샷, 지그스피너+스윔베이트, 러버지그 ...등으로
2시간 정도 유혹을 해봤지만 입질은 받지 못했습니다.

루어 하시는 몇 분이 더 오셨는데, 그 분들 역시 낙생지 상황이 궁금해서 오신 것 같더군요.
혹시 참고가 될까 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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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님 고생이 많으셨군요.

지금 낙생지는 계곡형 저수지여서 힘들 것이라 예상하여 저도 아직 찾지를 못하였는데 이렇게 낙생지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낙생지는 제방 쪽 보다는 상류로 올라가서 다리를 건너 포도나무집 쪽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방에서는 석축의 걸림이 심하여 스피닝에 노싱커로 느린 액션을 주면 간혹 배스가 찾아는 주더군요.

조금 날이 풀려 산란철이 되면 제방 끝 직벽의 산길 산책로를 통하여 제방에서 건너보이는 반대편으로

가시면 그곳에 산란장이 형성되더군요.

문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미소]
06.02.25. 17:44
profile image
한마리정도라도 마중 나와줬어야 하는것인데...

다음에는 꼭 마중 나오게 혼내주세요..
06.02.25. 19:03
낙생지소식 잘 보았습니다.
2005년에는 낙생지 라가들만 괴롭혔는데
금년에는 엄마배스도 구경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06.02.25. 21:27
susbass
아직 이르죠..
조금 기다려 보세요..
안되면 서현지서 ...
06.02.25. 21:43
profile image
낙생지 소식 감사합니다.[꾸벅]

다음에는 멋진 배스가 출연하는 조행기 소식을 기다리 겠습니다.
06.02.26. 14:09
얼음이 다 녹으면 배스들이 반갑게 달려들것만 같은 곳이네요.
조행기 잘봤습니다.[미소]
06.02.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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