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ONE & 장척지 깊은곳
토요일,
새벽같이 출조하려했으나 늦잠자는바람에 9시가 다된녁에야 집에서 나섰습니다.
깜님께 전화를 해보니 깜님 역시 늦으셨네요.
웬지 장척지가 이번엔 배신하지 않을거 같다며 장척지에 가자고 조르십니다.
릴라님과 이미 선약도 되있다고 하시네요.
장척지 정자쪽에 도착해보니 릴라님의 친구분도 200B땅콩을 이미 조립해두고 기다리고 계셧고, 깜님 보트에 릴라님도 탑승하셨습니다.
저도 뒤늦게 노란 땅콩을 펴고 장척 정벌을 시작합니다.
아침녁 잠깐 보이던 햇볕은 어디간지없고 잔뜩 찌푸린 흐린날씨에 바람이 살랑 부는데 일기예보에 낮기온15도라는 말이 맞자 싶을정도로 한기가 느껴젔습니다.
일단 연밭에서 잠시 두들겨 보다가 제방 우측 작은 골짜기(작은 논붙은곳)에 들어갔습니다.
여기는 반달형태로 포크레인으로 판 자국이 있는곳입니다.
수심이 대충 얼마쯤 될지 짐작을 못했는데, 어탐기로 찍어보니 무려 3~3.5미터나 나오더군요.
장척지 평균심이 얕은곳은 0.5미터 깊어봤자 2미터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참 깊은곳입니다.
여기서 앵커를 내려놓고 골드웜표 스피너, 1/16지그헤드 카이젤, 3인치 티니이카, 튜브웜 등을 골고루 던져가며 지지기를 해봤습니다.
어탐기에는 불루길로보이는 떼거지가 잔뜩 찍혀서 뭔가 나올거라는 기대감에 충만했는데 한시간이 넘도록 던져도 입질조차 없었습니다.
두시간 다되갈쯤 포기하고 앵커를 올린후 연안에 바짝붙어서 이리저리 스피너를 던져봅니다.
그러다가 원안에 쓰레기 떠있는곳 옆에 살짝 피칭후에 2-3초 카운트하며 기다렸다가 대를 스윽 들며 감는데 ...
턱 ~ !!!
배가 연안에 너무 붙어서 어탐기 센서가 다칠까봐 한손으로는 가이드모터 후진으로 조작하고 왼손으로 낚시대를 드는데 휘청하면서 손목이 꺽입니다.
재빨리 오른손으로 낚시대를 받쳐드니 드랙이 풀려나갑니다. [흐뭇]
2-3분 파이팅을 펼친후 물위로 끌어올려보니 이놈입니다.
대번에 오짜배스라는것을 직감할수 있었습니다.
깜님 오시라고 해서 기념촬영하고팠는데, 너무 멀리 계시다고 안오시네요.
어디 줄자가 없나 둘러보다가 배 밑판에 그려둔 희미한 눈금이 보입니다.
거기에 계측해보니 55cm에서 1cm빠집니다.
54cm
올해들어 첫 오짜배스를 기록합니다.
뒤에깔린 플라노1258 태클박스가 작아보입니다. [흐뭇]
오늘의 주무기 골드웜표 지그스피너 입니다.
잠깐 재료 소개를 해보면 ...
- 지그헤드 : 루어샾에서 구입한 아키지그헤드 3/8온스 3/0사이즈 바늘입니다. 은색펄들어간 투명매니큐어로 도색
- 암 : 동행님이 보내주신 스텐강선 0.8미리 , 아래쪽 암길이 5cm
- 스커트 : 북극성표 공구 스커트, 아래쪽 6가닥은 좀 길게 빼서 모양을 냈습니다.
- 볼베어링도래 : 프로배스존 제품입니다.
- 블레이드 : 자작루어에서 구입한 4.5 윌로우 블레이드입니다.
물에 살짝 담근 모습.
달리는 모습입니다. [미소]
이번 조행을 위해서 어저께 특별히 공을 들여 만들었습니다.
이 스피너는 기념이 될만하니 다음주 도도님께 선물 보낼때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
제방좌측 버드나무 쓰리진곳 외딴집 사이에 포크레인으로 파낸 웅덩이 포인트.
깜님과 릴라님 두분 동시힛트 하십니다.
4짜 후반에 이쁜 배스들이네요.
릴라님 친구분 조과는 국정원에서 관리하기로 하셨고,
릴라님과 깜님은 너댓수씩은 하셨나봅니다. 제일 큰놈이 위 사진에 나오는 4짜후반이었고 3짜 사이즈도 몇마리 포함된 모양입니다.
주 히트채비는 스피너베이트였고, 히트된곳은 포크레인으로 판곳(깊은곳)과 이어지는 브레이크라인 쪽이었습니다.
연밭이나 무덤앞 등 2미터권 수심쪽에서는 배스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슬슬 움직이기는 시작했으나 아직 이동이 시작된거 같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말풀의 생장속도가 봄철 장척지의 대박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보는데, 햇볕이 잘드는쪽은 한뼘정도 자라있었고, 연밭쪽은 아직 바닥이 멀갰습니다.
다음주나 다다음주 정도면 장척지 빅배스들이 전역에서 호조황을 보일것으로 추측해봅니다.
딱 한마리 잡았지만, 큰놈 한마리, "BIG ONE" 이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흐뭇]
뽀나스로 장척지에서 확인한 3미터 이상 포인트를 표시해봤습니다.
장척지에 평균수심은 제일 깊다는 무덤앞쪽이 2~2.2미터권
연안에서 20미터 정도 벗어나면 대부분 2미터전후입니다.
다만 제방 앞쪽이나 연밭에서 도로로 이어지는 산앞은 0.5~1미터권입니다.
장척지 전부를 어탐기로 찍어보지는 못했지만, 장척지에서 깊은곳은 대부분 도보로 접근이 가능한곳입니다.
약간 멀리 높은곳에서 내려다보면 깊은곳이 눈으로 확인가능합니다.
수초가 자라오를때는 유난히 뻥 뚤린곳을 노리시면 맞을겁니다.
표시된곳은 논이나 밭옆, 길옆은 포크레인으로 다지기 공사를 하면서 일부러 파낸곳인데 연안에서 10-20미터 내외에 위치하고 있고 대부분 작은 웅덩이 형태로 파져있습니다.
수심은 평균 3미터에서 3.5미터 사이.
휴게소바로 아래쪽이 가장 깊었는데 3.8미터권까지 나오더군요.
겨울 장척지가 많이 어려운것은 이런포인트에 배스가 몰리기 때문이 아닐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이날 히트된 곳들도 수심 3미터권으로 이어지는 연안이나 브레이크라인이었습니다.
다음주나 다다음주면 산란을 의식한 큰놈들이 이제 슬슬 2미터권으로 퍼져나오기 시작할겁니다.
말풀이 한뼘이상 자란곳, 햇볕 잘드는곳, 수몰나무 근처나 나무가지가 드리운곳, 연밭주위, 돌밭주위
올봄 장척지도 많은 분들이 다녀가실거 같습니다.
새벽같이 출조하려했으나 늦잠자는바람에 9시가 다된녁에야 집에서 나섰습니다.
깜님께 전화를 해보니 깜님 역시 늦으셨네요.
웬지 장척지가 이번엔 배신하지 않을거 같다며 장척지에 가자고 조르십니다.
릴라님과 이미 선약도 되있다고 하시네요.
장척지 정자쪽에 도착해보니 릴라님의 친구분도 200B땅콩을 이미 조립해두고 기다리고 계셧고, 깜님 보트에 릴라님도 탑승하셨습니다.
저도 뒤늦게 노란 땅콩을 펴고 장척 정벌을 시작합니다.
아침녁 잠깐 보이던 햇볕은 어디간지없고 잔뜩 찌푸린 흐린날씨에 바람이 살랑 부는데 일기예보에 낮기온15도라는 말이 맞자 싶을정도로 한기가 느껴젔습니다.
일단 연밭에서 잠시 두들겨 보다가 제방 우측 작은 골짜기(작은 논붙은곳)에 들어갔습니다.
여기는 반달형태로 포크레인으로 판 자국이 있는곳입니다.
수심이 대충 얼마쯤 될지 짐작을 못했는데, 어탐기로 찍어보니 무려 3~3.5미터나 나오더군요.
장척지 평균심이 얕은곳은 0.5미터 깊어봤자 2미터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참 깊은곳입니다.
여기서 앵커를 내려놓고 골드웜표 스피너, 1/16지그헤드 카이젤, 3인치 티니이카, 튜브웜 등을 골고루 던져가며 지지기를 해봤습니다.
어탐기에는 불루길로보이는 떼거지가 잔뜩 찍혀서 뭔가 나올거라는 기대감에 충만했는데 한시간이 넘도록 던져도 입질조차 없었습니다.
두시간 다되갈쯤 포기하고 앵커를 올린후 연안에 바짝붙어서 이리저리 스피너를 던져봅니다.
그러다가 원안에 쓰레기 떠있는곳 옆에 살짝 피칭후에 2-3초 카운트하며 기다렸다가 대를 스윽 들며 감는데 ...
턱 ~ !!!
배가 연안에 너무 붙어서 어탐기 센서가 다칠까봐 한손으로는 가이드모터 후진으로 조작하고 왼손으로 낚시대를 드는데 휘청하면서 손목이 꺽입니다.
재빨리 오른손으로 낚시대를 받쳐드니 드랙이 풀려나갑니다. [흐뭇]
2-3분 파이팅을 펼친후 물위로 끌어올려보니 이놈입니다.
대번에 오짜배스라는것을 직감할수 있었습니다.
깜님 오시라고 해서 기념촬영하고팠는데, 너무 멀리 계시다고 안오시네요.
어디 줄자가 없나 둘러보다가 배 밑판에 그려둔 희미한 눈금이 보입니다.
거기에 계측해보니 55cm에서 1cm빠집니다.
54cm
올해들어 첫 오짜배스를 기록합니다.
뒤에깔린 플라노1258 태클박스가 작아보입니다. [흐뭇]
오늘의 주무기 골드웜표 지그스피너 입니다.
잠깐 재료 소개를 해보면 ...
- 지그헤드 : 루어샾에서 구입한 아키지그헤드 3/8온스 3/0사이즈 바늘입니다. 은색펄들어간 투명매니큐어로 도색
- 암 : 동행님이 보내주신 스텐강선 0.8미리 , 아래쪽 암길이 5cm
- 스커트 : 북극성표 공구 스커트, 아래쪽 6가닥은 좀 길게 빼서 모양을 냈습니다.
- 볼베어링도래 : 프로배스존 제품입니다.
- 블레이드 : 자작루어에서 구입한 4.5 윌로우 블레이드입니다.
물에 살짝 담근 모습.
달리는 모습입니다. [미소]
이번 조행을 위해서 어저께 특별히 공을 들여 만들었습니다.
이 스피너는 기념이 될만하니 다음주 도도님께 선물 보낼때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
제방좌측 버드나무 쓰리진곳 외딴집 사이에 포크레인으로 파낸 웅덩이 포인트.
깜님과 릴라님 두분 동시힛트 하십니다.
4짜 후반에 이쁜 배스들이네요.
릴라님 친구분 조과는 국정원에서 관리하기로 하셨고,
릴라님과 깜님은 너댓수씩은 하셨나봅니다. 제일 큰놈이 위 사진에 나오는 4짜후반이었고 3짜 사이즈도 몇마리 포함된 모양입니다.
주 히트채비는 스피너베이트였고, 히트된곳은 포크레인으로 판곳(깊은곳)과 이어지는 브레이크라인 쪽이었습니다.
연밭이나 무덤앞 등 2미터권 수심쪽에서는 배스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슬슬 움직이기는 시작했으나 아직 이동이 시작된거 같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말풀의 생장속도가 봄철 장척지의 대박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보는데, 햇볕이 잘드는쪽은 한뼘정도 자라있었고, 연밭쪽은 아직 바닥이 멀갰습니다.
다음주나 다다음주 정도면 장척지 빅배스들이 전역에서 호조황을 보일것으로 추측해봅니다.
딱 한마리 잡았지만, 큰놈 한마리, "BIG ONE" 이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흐뭇]
뽀나스로 장척지에서 확인한 3미터 이상 포인트를 표시해봤습니다.
장척지에 평균수심은 제일 깊다는 무덤앞쪽이 2~2.2미터권
연안에서 20미터 정도 벗어나면 대부분 2미터전후입니다.
다만 제방 앞쪽이나 연밭에서 도로로 이어지는 산앞은 0.5~1미터권입니다.
장척지 전부를 어탐기로 찍어보지는 못했지만, 장척지에서 깊은곳은 대부분 도보로 접근이 가능한곳입니다.
약간 멀리 높은곳에서 내려다보면 깊은곳이 눈으로 확인가능합니다.
수초가 자라오를때는 유난히 뻥 뚤린곳을 노리시면 맞을겁니다.
표시된곳은 논이나 밭옆, 길옆은 포크레인으로 다지기 공사를 하면서 일부러 파낸곳인데 연안에서 10-20미터 내외에 위치하고 있고 대부분 작은 웅덩이 형태로 파져있습니다.
수심은 평균 3미터에서 3.5미터 사이.
휴게소바로 아래쪽이 가장 깊었는데 3.8미터권까지 나오더군요.
겨울 장척지가 많이 어려운것은 이런포인트에 배스가 몰리기 때문이 아닐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이날 히트된 곳들도 수심 3미터권으로 이어지는 연안이나 브레이크라인이었습니다.
다음주나 다다음주면 산란을 의식한 큰놈들이 이제 슬슬 2미터권으로 퍼져나오기 시작할겁니다.
말풀이 한뼘이상 자란곳, 햇볕 잘드는곳, 수몰나무 근처나 나무가지가 드리운곳, 연밭주위, 돌밭주위
올봄 장척지도 많은 분들이 다녀가실거 같습니다.
susbass
주먹 들어가겠습니다,,[씨익]
장척이 외면하지 않는군요,
이른봄 장척의 신화를 만들어 주십시요..[굳]
장척이 외면하지 않는군요,
이른봄 장척의 신화를 만들어 주십시요..[굳]
06.02.26. 17:17
빅축하드립니다...[꽃]
조만간 장척지폭격나가야겠네요...[하하]
조만간 장척지폭격나가야겠네요...[하하]
06.02.26. 17:21
서서히 장척지에 배스가 나오기 시작 하는가 봅니다.
자기가 만든 루어로 [배스]잡으면 더욱 재미있겠습니다.
오짜 잡으신것 축하 드립니다.[꽃]
자기가 만든 루어로 [배스]잡으면 더욱 재미있겠습니다.
오짜 잡으신것 축하 드립니다.[꽃]
06.02.26. 17:32
황태자
빅 배스 축하드립니다.[꽃]
그리고 참 스텐연선이랑 (0.3 0.5) 구리선 잔뜩 준비했습니다.연락드릴께요.
그리고 참 스텐연선이랑 (0.3 0.5) 구리선 잔뜩 준비했습니다.연락드릴께요.
06.02.26. 17:37
우와~~엄청나네요
골드웜님 빅배스< BIG ONE > 축하드립니다
골드웜님 빅배스< BIG ONE > 축하드립니다
06.02.26. 17:40
빅배스 축하드립니다. 한방!!!!!! [배스] [꽃]
골드웜님의 조행기 볼꺼리가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좋은 정보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골드웜님의 조행기 볼꺼리가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좋은 정보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06.02.26. 17:42
5짜[배스][사랑해] 축하 드립니다.[꽃]
06.02.26. 18:38
자작스피너베잇으로 크넘을 올라산것 축하합니다...
06.02.26. 18:46
뜬구름
축하드립니다[꽃]
그자리가 수심이 좀 나온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생각보다 더 많이 나오네요[깜짝]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꾸벅]
그자리가 수심이 좀 나온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생각보다 더 많이 나오네요[깜짝]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꾸벅]
06.02.26. 19:11
문향
와~ 축하드립니다.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굳]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굳]
06.02.26. 19:20
55에 모자라니 빅원 실패.....[사악]
06.02.26. 19:35
색상이 역시 참한 장척배스군요..
멋집니다...
릴라님과 깜님 역시도 멋진 배스들이군요...
축하드려요[굳]
멋집니다...
릴라님과 깜님 역시도 멋진 배스들이군요...
축하드려요[굳]
06.02.26. 19:39
축하드립니다~ [꽃]
진짜 The Big One 이네요~
부럽습니다~
진짜 The Big One 이네요~
부럽습니다~
06.02.26. 19:48
올해 첫 오짜 축하드립니다 [꽃]
06.02.26. 19:51
배스렉카
아~~ 요즘같으면 정말 빅원이 사뭇치게 그립습니다.
골드웜님 축하 드려요[꽃]
골드웜님 축하 드려요[꽃]
06.02.26. 20:28
이제 "골드웜의 빅배스 통계표"를 업그레이드 하셔야 겠습니다.[미소]
축하드립니다.[짝짝]
축하드립니다.[짝짝]
06.02.26. 20:47
배스 가 시커먼게 수초속에서 잠복하고 있었나 봅니다 빵이 죽음인게 손맛이 끝내주겠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06.02.26. 20:51
런커 축하드립니다. [꽃]
다음주에는 장척지 시끄럽겠습니다. [미소]
다음주에는 장척지 시끄럽겠습니다. [미소]
06.02.26. 20:59
오짜 축하드립니다.
골드웜님 지그스피너 멋있습니다.[짝짝]
골드웜님 지그스피너 멋있습니다.[짝짝]
06.02.26. 21:04
goldworm장군께서 yellow전함에 승선하여 긴 로드 옆에 차고 장척지 전투에서 압승하신 것을 축하합니다.[꽃]
첫 번째 작전지도를 보니 장척대첩에서 압승 할 수밖에 없을 만큼 완벽한 작전이었군요.[짝짝]
골드웜님의 비밀 병기 지그스피너에 깜짝 놀란 배스도 놀람을 감추지 못하고 입을 짜악~ 벌리고 있군요.
goldworm님의 Big One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굳]
첫 번째 작전지도를 보니 장척대첩에서 압승 할 수밖에 없을 만큼 완벽한 작전이었군요.[짝짝]
골드웜님의 비밀 병기 지그스피너에 깜짝 놀란 배스도 놀람을 감추지 못하고 입을 짜악~ 벌리고 있군요.
goldworm님의 Big One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굳]
06.02.26. 21:06
키퍼
장척지 특유의 거무튀튀한 색상의 대물이군요 축하드립니다.[꽃]
오짜가 나온 포인트는 제방우측에서 산으로나있는 길을 따라가면 워킹으로도 공략할수
있는곳입니다.
오짜가 나온 포인트는 제방우측에서 산으로나있는 길을 따라가면 워킹으로도 공략할수
있는곳입니다.
06.02.26. 21:19
토요일에 번개늪안가고 장척으로 갔으면 한번 뵐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06.02.26. 21:41
역시 꼬리달린 자작스피너의 위력인듯 싶습니다.[굳]
06.02.26. 21:44
도도
축하드립니다 [꽃]
손맛 좋으셨겟습니다.
손맛 좋으셨겟습니다.
06.02.26. 21:55
5짜 빅[배스] 잡으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좋은정보 포인트 지도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꾸벅]
좋은정보 포인트 지도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꾸벅]
06.02.26. 21:58
엄청난 [배스]군요 5짜 축하드립니다.[굳]
난 언제나 50을 넘어보남 작년에 50 비공식 하곤 아직 48을 넘지 못하니[외면]
난 언제나 50을 넘어보남 작년에 50 비공식 하곤 아직 48을 넘지 못하니[외면]
06.02.26. 22:14
우와~ 역시 주인장님다우신 조행기입니다.
포인트에 대한 상세한 소개도 모자라 채비 만드는 법까지...[꾸벅]
역시 오짜는 아무나 잡는게 아닌가봅니다.
포인트에 대한 상세한 소개도 모자라 채비 만드는 법까지...[꾸벅]
역시 오짜는 아무나 잡는게 아닌가봅니다.
06.02.26. 22:43
5짜 축하드립니다.
저는 다음주에 5짜 소식 전해드릴께요[사악]
저는 다음주에 5짜 소식 전해드릴께요[사악]
06.02.27. 00:06
추카 드립니다!!
저는 오늘도 번개지에서 놀았답니다!!
저는 오늘도 번개지에서 놀았답니다!!
06.02.27. 01:02
골드웜님표 스피너베이트 나도 갖고 있는데...
장척에 가서 한번 들이데 봐야겠습니다.[씨익]
"BIG ONE"...축하합니다.[꽃]
장척에 가서 한번 들이데 봐야겠습니다.[씨익]
"BIG ONE"...축하합니다.[꽃]
06.02.27. 09:08
빅배스 축하합니다.
도도님도 그 지그스피너로 대물하세요.
도도님도 그 지그스피너로 대물하세요.
06.02.27. 09:51
우웃...딱 봐도 크네요.부러움~
저도 토요일날 처음으로 초동지 란곳에 가서 12마리 잡긴 했는데..
어찌된건지 4짜 넘는건 하나도 못잡았네요. 이거원 다른분들 한테 쫄아서
사진 올리기 민망! 초동지는 싸이즈가 하나같이 30~35 싸이드 더군요.
아직 내공이 모자라서 그러나..
저도 토요일날 처음으로 초동지 란곳에 가서 12마리 잡긴 했는데..
어찌된건지 4짜 넘는건 하나도 못잡았네요. 이거원 다른분들 한테 쫄아서
사진 올리기 민망! 초동지는 싸이즈가 하나같이 30~35 싸이드 더군요.
아직 내공이 모자라서 그러나..
06.02.27. 12:34
주인장이 5짜를 하셨으니
이제 마음놓고 잡아도 되겠네요
이제껏 눈치가 보여서 못잡았는데
축하합니다.
이제 마음놓고 잡아도 되겠네요
이제껏 눈치가 보여서 못잡았는데
축하합니다.
06.02.27. 13:25
첫 오짜 축하드립니다. ^^
올해도 장척 대물들이 쉴 겨를이 없겠네요~ ^^
올해도 장척 대물들이 쉴 겨를이 없겠네요~ ^^
06.02.27. 19:14
오짜 축하드립니다[꽃]
장척지가 한눈에 확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굳]
장척지가 한눈에 확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굳]
06.02.28.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