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One & One 오산천...

가고 싶던 송전지 경기권 번개를 못가서 무척이나 서운햇습니다.
보고푼 분들도 많이 계셨었는데  일과 가족약속 때문에 갈수가 없어 속이 많이 탓고
그래서 오늘 늦은 아침 즈음 해서 [야옹물고기] 님과 조인후에 신갈 근처 오산천 으로
살짝이 염탐을 갔습니다.

도착시간 이른 점심 해결하고 11시쯤 !

사용 채비는 택사스,언더,막스푼 [푸하하]

전에 갔을때 현지 루어꾼님께 얻은 정보로 교각 밑 과 전에 골드웜의 정보를 토대로
교각 위쪽 으로 도보 시작.. 위쪽 작은나무들(?)아래쪽에 배스들의 물놀이를 목격 !!

일단 밑걸림이 심한듯 햇습니다.
아직은 겨울 끝자락이라서 입질이 무척 성의 없이 살짝...

조금씩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정글(?)을 해치고 시냇물(?)을건너
가면서 캐스팅할수 잇는 최소 공간만 확보 된다 싶으면 .. 캐스팅~~ 릴링~~~

첫수는 [야옹물고기]님의 30이하 배스 (막스푼)걸고 나옵니다



신년 첫배스시랍니다
한 몇분즈음 후에 저또한 막스푼으로 30이하 한수~~

그후 수문 잇는 위쪽으로 도보 하면서 막스푼을 다 뜯어 먹히고
신갈지 염탐을 갔습니다 .

조정경기장 쪽과 물바람 쪽 몇번 캐스팅후에
한 조과는 돼지 삼겹살 과 군대식 도시락 [사악]

후에 귀가 .. 항상 느끼는 거지만 조선민국의 고속도로는 계명을 해야 할듯 합니다
경부 고속주차장,영동 고속주차장...... 이 맞을듯 합니다

오산천 조금더 지나면 무척 할만 하단 생각입니다.. 다만
싸여가는 쓰레기 더미가 마음을 아프게하더군요.. 다음번에갈땐 오산천관할 쓰레기봉투
한봉 사가야 겟습니다 !

아참 전에 오산천 상세지도 올려주신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