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꽃밭 등나무 식당 아래

깜 1327

0

8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점심시간... 마음이 동해서 꽃밭 석축을 갈 요량으로 나섰습니다.

조금 늦게 나섰기에 별로 시간이 없네요.

급한 마음에 꽃밭 휴게소 지나자 마자 첫 주차할수 있는곳... 제가 첫 5짜 한 곳이죠. [씨익]

거기 잠시 들이대어 봅니다.

조금 앞에 누가 계시더군요.

'혹시 깜님 아니십니까?' [미소]

오타공장님이셨습니다. 물가에선 함부로 이제 나쁜짓도 못하겠습니다. 많이 알아봐주셔서...

방귀도 못끼겠습니다. [푸하하]

오타공장님 반가왔습니다. [꾸벅]


바로 접고... 석축쪽으로 출발합니다.

그러나 이내 차를 새웁니다.

등나무 식당 옆에 주차하고 상류쪽 나무 잠긴 포인트를 공략합니다. 물론 골드웜표 지그스피너로... [씨익]


첫 캐스팅에... 히트... 역시 포인트는 포인트 인가 봅니다. [미소]



다시 이어지는 캐스팅... 잠잠합니다.


포인트 사진 입니다.



그 다음 조금 올라가서 연안을 긁다 턱... 밑걸림입니다. [울음]

아까운 골드웜표 지그스피너 또 떨궈 먹습니다. [울음]  그래도 아직 하나 남았습니다. [미소]


오늘도 잠깐 조행에 '꽝'은 면했습니다.

역시 포인트는 있습니다. 많이 모이는 장소... 기억해 두면 다음주... 다음달... 내년 조행에 도움이 됩니다. [미소]


그럼... 휘버덕~

                     깜.
신고공유스크랩
8
goldworm
몇마리 잡고 떨궈 먹으면 보상해줍니다. [미소]
06.03.03. 17:21
profile image
꽝치고 떨궈먹으면 안되남[씨익]

안타깝다.. 국정원이 오늘도 개입할 수 있었는데...
우째 이런일이...
06.03.03. 17:37
늘 꾸준한 조행...그리고 이어지는 조과... 부럽습니다~[하하]
평일 조행을 하려면 월차를 써야 겨우 가능할까 싶네요...
06.03.03. 18:55
susbass
골드웜표 지그스피너 만만세..[씨익]
이런 멘트 오늘은 안나오나요..
06.03.03. 21:44
mk
꽃밭의 파수꾼 깜님.

봄도 되었고
인자부터 실~ 실~ 함 쪼라 보입시더~!

"나...모레...오짜 땡기로 갈낀데...우짤낌미꺼? "

"작년 거~서 함 만나까예?"[사악]
06.03.03. 23:53
profile image
점심시간을 이용한 조행기 멋지십니다[굳]
06.03.04. 02:1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오봉지
    배스goldworm 조회 238307.05.01.20:06
    07.05.01.
    이제 학원 인테리어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입구쪽 페인트 락카작업이 오늘 진행되었는데, 냄새가 워낙 지독해서 그 핑계로 길을 나섭니다. 어린이날까지만 지나면 공사가 모두 마무리 될듯 싶습니다. 구미같...
  • 신갈 크랭킹,
    배스cranking 조회 260007.04.30.21:13
    07.04.30.
    신갈지에서 뵙는 공산명월님,,,~!!! 아주 럭셔리 보트 입니더,풋가이드에,뜰채에,,앉으신 자태또한 아주 편해 보이시고 건강하십니더,,[미소] 신갈의 상황이 어수선 합니더, 쉘로우 전역에 걸친 청태가리,, 어떠한 루...
  • 처음올리는 조행기입니다 (운암호)
    골드웜에 가입하고 계속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작년말부터 가게오픈일로 바뻐출조를못하다 지난금요일 운암호로 떠납나다.. 보트인수받아 개선문으로 진입합니다. 잔잔한호수의 수면위로 베이트피쉬들의...
  • [일기여서 경어체를 사용하지않았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4.30일 : 몇일전에 봐둔 꽃을 찍기위해서 알람과 모닝콜도 해놨지만 다 헛수고가 됐다.일어나보니 7시가 좀 넘었다. 햇빛이 구름사이로 있는게 그나마 마...
  • KB 센트럴리그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첫 게임이고 처음 가보는 필드라 무척 걱정이 많이 되고 긴장이 되어서 ... 숙소에서 소주 3잔정도 마셨지만, 밤새 깊이 잠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꽝이나 치지 않을까~? 먼...
  • 안동마동, 구미사랑방 정출
    일요일, 바로 어제의 안동 마동조행기입니다. 어제는 구미사랑방의 정출이 있던 날이었고, 목적지는 수멜로 잡았습니다. 미리 가계시던 무월광님께서 수위가 낮아져 땅콩을 펴고 뻘밭을 지나야 한다는 말을 듣고... ...
  • ...라일락꽃 향기 맡으며...
    어제 모자리를 마쳤는 데.. 머리가 모자라서 그런지 아침에 오른쪽 몸이 고생을 하네요. 자리를 잘못잡아 한쪽 방향으로만 모판을 전달하고 놓고 하는 작업을 했더니..[부끄] 그래도 알람 한번에 자동으로 일어나게 ...
  • 정말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립니다... 원래 이번주에는 조금 다른곳을 가려고 했으나... 조커님과 지로군 그리고 루이형님의 참관하에 환자의 탄생을 보려는 목적이있습니다.. 그런이유로 그래도 장성이라는 결론하에....
  • [일기여서 경어체를 사용하지않았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4월 29일 : 휴가 첫째날이다. 전 날 스케줄을 몽땅 뜯어고치느라 맘 고생 좀 했다. 아침 일찌기 작오산에 올라보니 상큼한 풀내음이 밀려온다. 작년 이 맘...
  • 가족 단합대회
    안녕 하십니까. 벌써4월의 마지막 일요일이 되었네요.오늘아침에 외손녀.손주애들이 와서 하는말이 할아버지 낚시가요 하길래 할아버지 오전에 볼일이있어서 못간다 하니 그럼 오후에 가면 되잖아요. 사정이 이러하니...
  • 안동에 엔진밑 어탐기 실습하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일요일날 안동 보팅을 다녀왔습니다.[윙크] 작년8월 달에 다녀와서 실로 오랜만에 안동이네요. 7시에 출발하여 조나단님 일행과 군위휴개소에서 조우를 하여 아침과 커피한잔 마시고 ...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또 달려간 곳은 장성이었네요. 다른 곳을 가보고 싶었는데... 사실 몇명의 멤버가 함께 하기로 하였는데 그중에 초보가 두명 있었던 관계로 이래저래 조과가 보장이 되며 그나마 잘 아...
  • 물가에 도착하니 바람도 없고 잔잔한것이 분위기 딱입니다. 근데 배 펴고 어탐기를 보니 지난주 보다 수초가 많이 자랐습니다. 상류에는 수면 까지 자랐더군요. 수온도 19~21.3도 엄청 올랐습니다. 오늘의 첫 고기입...
  • 피곤이 밀려 오네요...[울음] 이제는 체력이 안되서 힘듭니다... 보트 셋팅하고 출발전 한컷 합니다.. 보기는 그럴듯해 보이는데 타보니까 의자가 고정이 안되서 앞뒤로 많이 꼰닥거리네요.. 좌우로는 그래도 어느정...
  • ...사랑의 기쁨...
    오늘은 날씨가 많이 찹니다..흐리고.. 낡은 훤하게 밝았는 데.. 해는 구름에 가려 잘 나타나질 않네요. 오곡지 제방에 올랐을 때.. 모내기 철이라 제방을 넘을 듯 물이 차있을 줄 알았는 데.. 갈수윕니다. 그래도 오...
  • 오늘 제가 간곳은 문천지 상류입니다. 요즘 계속해서 아침 조행을 했었는데요. 거의가 잔챙이라서 특별히 쓸 조행기가 없어 그냥 지내다 오늘은 모처럼만에 손맛을 봐서 이렇게 올립니다..^^ 보통은 하양 평사쪽으로 ...
  • 배스나도배서 조회 207707.04.26.17:43
    07.04.26.
    오늘 영천 북안면에 출장갔다 오면서.. 금호강과 합류되는 북안천 하류를 들렀습니다. 금호강 봉정과 합류되는 초입에서 했습니다. 위치는.. 영천 IC에서 나와 바로 있는 삼거리 신호등에서 좌측의 공단으로 진입한 ...
  • 50 x 3  (금남보)
    배스goldworm 조회 300607.04.26.16:47
    07.04.26.
    학원 인테리어 작업에 목수작업이 시작되니 톱밥먼지가 너무 날려서 현장에 있을수가 없네요. 그 핑계로 또 점심과 맞바꾼 조행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오늘 도전한곳은 금남보 하류 구간입니다. 금남보에 도착하니 이...
  • 정말 오랜만에 짬 낚시지만 낚시대 담구고 왔습니다. 김포에 갈 일이 생겨서, 일 끝내고 나니 자정이 넘어 새 날이 되어버렸네요...^^ 강화도는 저수지는 시즌이 좀 늦긴하지만 이 맘 때쯤이면 밤에도 슬슬 나와주겠...
  • 신지를 처음 만났을 때.. 상큼하다는 느낌을 가졌었습니다. 긴 생머리에.. 뽀얀 피부를 가지고.. 하얀 이가 드러남이 없이.. 코밑에 뽀송뽀송한 솜털이 양쪽으로 진하게 모이면서.. 엷은 미소를 지으며.. 풋풋한 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