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너베이트의 반항
물가에서 주운, 특히 바늘이 삭은 스피너베이트를 다시 쓸려면...
이런 구조가 어떨가 생각되어 만들어 봤습니다.
바늘은 트레블훅을 장착할 생각입니다.
트레블훅을 장착시 스커트와의 접촉이 우려되지만...
적당히 흐트러진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철사는 완전히 펴서 다시 구부렸습니다.
뒤집은 모습...
바늘을 이렇게 싹둑!
스커트 앞뒤로 오링을 끼워 더 잘 펴지게 했습니다.
카끼주니어 3/8온스로 추정이 됩니다.
이건 조금 작은 1/4온스로 추정되는 놈...
이건 트레블훅과 스커트와의 간섭이 심할 듯...
아직 테스트는 안 해 봤습니다.
트레블훅을 장착해도 적당히 바닥끌기가 가능할 듯합니다.
바닥끌기과 함께 들었다놓기도 좋은 액션이 나올 듯...
susbass
상식의 깨짐,,[굳]
06.03.06. 12:29
칠천사
보고 싶습니다
26일 김해서 볼까요
26일 김해서 볼까요
06.03.06. 12:37
멋진 리모델링입니다.[굳]
06.03.06. 12:38
키퍼
두번째 사진 훅을 잘라내고 남은 부분의 납을 떼어내고 다른훅을 하나 준비해서
그부분에다가 구리선으로 촘촘하게 감아준다음 납땜으로 마무리를 해주시면
아주 튼튼하게 수리가 됩니다.
전에 이렇게 수리한 스피너베이트로 장척지에서 오짜를 마구 걸어내도 말짱하더군요[미소]
그부분에다가 구리선으로 촘촘하게 감아준다음 납땜으로 마무리를 해주시면
아주 튼튼하게 수리가 됩니다.
전에 이렇게 수리한 스피너베이트로 장척지에서 오짜를 마구 걸어내도 말짱하더군요[미소]
06.03.06. 12:38
말짱꽝 글쓴이
칠천사님, 저도 뵙고 싶습니다.
26일은 아마도 구미에서 보내게 될 듯합니다.
이번에도 아쉽네요...
키퍼님 말씀대로 납땜이나 에폭시처리를 하면 바늘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다른 구조로 만들고 싶은 욕심을 부려 본 겁니다.
스피너베이트랑 상봉에 파는 벵벵이의 중간 정도라고 할까요...
26일은 아마도 구미에서 보내게 될 듯합니다.
이번에도 아쉽네요...
키퍼님 말씀대로 납땜이나 에폭시처리를 하면 바늘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다른 구조로 만들고 싶은 욕심을 부려 본 겁니다.
스피너베이트랑 상봉에 파는 벵벵이의 중간 정도라고 할까요...
06.03.06. 12:58
키퍼
자작뺑뺑이 시제품 어제 구미비린내 조직원들께 잠깐 구경시켜 드렸는데
완성되면 한번 올려드리겠습니다.[미소]
완성되면 한번 올려드리겠습니다.[미소]
06.03.06. 20:19
앗! 바늘 삭아서 버린거 많았었는데..[울음]
06.03.06.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