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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한 덩치하는 금호강 배스...

원로 저원 18년 전 1397

한 덩치 하는 금호강 배스...

토요일 오전 근무 마치고...

초봄 오후 짧은 시간에 멀리 가지 못하고 여성회관 포인트로 갔으나 훌치기꾼에게 밀려서 노곡교로 후퇴합니다.

몇 번을 캐스팅하니 토페도님과 축구장 터줏대감님이 함께 오시네요.[꾸벅]

세명 이서 한참을 스피닝 태클에 웜으로 지지는 중에 토페토님 한수 하고 조용 하던 중에 저에게 입질이 들어 옵니다.

훅셑~~~!!

드렉이 찌지익~~ 풀려 나갑니다.[흐뭇]

세로 사진입니다.

가로 사진입니다.

채비는 요즘 저의 주력 채비인 언더리그입니다.

실측하니 48cm 왔다 갔다 인데...

배스 덩치가 한 덩치 하네요.... 대단합니다.[굳]

찍사는 토페도님 이 십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이상 저원이었습니다.[꾸벅][꾸벅]

P.S : 일요일 조과는...부모님과 점심 약속이 있어서 금호강 지류를 배회하면서 20여수 했습니다.[윙크]

저원

14Lv. 18998P
다음 레벨까지 1252P

저원[底原]:지형이 낮은 평원,,,

자신을 낮추워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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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門

오홋!!

저원님 요즘 노곡교 터줏대감하시려는지..
멋집니다[굳]

06.03.06. 11:54

이선생

저원님 실력이야 말할 필요없지만...
금호강 사이즈가 점점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꽃]

06.03.06. 11:56

말짱꽝

역시 노곡대왕 저원님...[굳]
요즘 배스들 덩치도 힘도 [굳]이죠...

06.03.06. 11:59

이구공

까스활명수 하나 사줘야 할정도의 배스 입니다 배불뚝이 배스 축하 드립니다

06.03.06. 12:05

동네초보

[굳]빵 입니다요[굳]

06.03.06. 12:13

susbass

이제는 배스 들고계신모습이 여유롭습니다,,,
만연의 배스빵 "입니다,,[굳]

06.03.06. 12:28

댓글 수정 삭제

키퍼

저원님 노곡교를 확실하게 평정하고 계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꽃]

06.03.06. 12:36

댓글 수정 삭제

칠천사

직이는 군요[꽃]

06.03.06. 12:38

댓글 수정 삭제

나도배서

저원님 이제 대물만 잡으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꽃]

06.03.06. 12:41

공산명월

그 대물하심의 끝은 어디일까요
아마 6짜가 아닐까 싶습니다.[꽃]

06.03.06. 13:19

맛동산

빵이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꽃]

06.03.06. 13:48

뜬구름

한달전쯤에 턱걸이 3짜들만 올라오더니만
이제 굵은 씨알도 보이네요.

튼실한 배스 축하드립니다.

06.03.06. 14:43

댓글 수정 삭제

goldworm

이제 노곡 대장님 하시면 되겠네요. [굳]

06.03.06. 15:10

댓글 수정 삭제

컨츄리배서

저기 저~~~여유로운 표정 ,,,축하합니다

06.03.06. 16:03

조나단

저원님.... 대단하십니다..[굳]

06.03.06. 18:27

빤스도사

저원님 그거 얼마전에 제가 잡은 거에요.[하하]
달배님이 사진을 안올리네요.[씨익]

06.03.06. 20:05

후배녀석

요즘 너무 잘 잡으시는거 아니예요?
올해 금호강 배스들 저원님한테 다 죽었네요

06.03.06. 21:02

도도

빵빵하네요
정말로 부럽습니다 [울음]

06.03.06. 22:25

댓글 수정 삭제

북성

빵 좋습니다.[굳]

06.03.06. 23:21

북숭이

저원님 굳~~[굳][굳]

06.03.07. 09:28

끄리사냥

정말 오랜만에 보는 금호강 도시락 배스입니다!
대물 축하드려요!!![굳]

06.03.07. 19:53

날짜 (최신순)

용가리 16

호작질허우석(황태자) 조회 260707.10.04.16:23
07.10.04.

네꼬용 지그는 빨리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허접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3일 삼랑진 25

배스김진충(goldworm) 조회 181107.10.04.15:21
07.10.04.

중간에 망치님을 삼량진 합수부에서 뵈었습니다. 한참을 선상에서 수다떨다가 헤어집니다. 아참 삼랑진 합수부 주위 상류편으로는 돌무덤이 강 중간중간에 있다는군요. 엔진켜고 달릴때는 각별히 주의했야한다는 말씀...
3일 삼랑진 25

배스김진충(goldworm) 조회 177007.10.04.15:21
0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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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택호 접대배싱 13

배스김기한(벤) 조회 163207.10.04.15:18
07.10.04.

지난 토요일 재키님이랑 팽택호 대박조행에 이어 어제는 직장상사를 모시고, 접대배싱을 했더랬습니다. 특별히 상황변화가 없으면, 이번는 꽝이야 치겠나 하는 마음으로... 그런데 막상 도착해 보니 3일전보다 물이 ...
팽택호 접대배싱 13

배스김기한(벤) 조회 160807.10.04.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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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7

배스최승환(가오) 조회 181407.10.04.14:44
07.10.04.

요즘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금호강 쪽으로 자주 가는 편입니다.. 주로 야간 낚시구요...일 마치고 가다 보니... 예전엔 주로 저수지 쪽으로 다녔는데... 채비는 노싱커.네꼬로 햇습니다. 라인은 10LB인가요? 2호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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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록 갱신및 오짜 조사 등극(광덕지) 24

배스홍동호(홍삿갓) 조회 245907.10.04.13:14
07.10.04.

뒤늦은 조행기.. 때는 추석 전전전날 (토요일) 5시에 알람듣고 일어나 안개속을 달려 도착한곳 천안에서 내려 온다는 친구와 6시에 만나기로 하고 전 먼저 연습을 좀 할려고 일찍 갔었습니다. 날씨는 좀 찬 편이고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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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다녀왔습니다... 10

배스황명근(Stinger) 조회 162607.10.04.13:00
07.10.04.

||1안동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보는곳이라 여기저기 정보 얻어 포인트,슬로프 조사하고 드디어 안동에 도착하여 기대만땅...기분은 6짜를바라보며 차에서 배를내리고 친구들과 함께 출조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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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3일 개천절의 남쪽 여행 20

배스김성곤(雲門) 조회 179807.10.04.11:41
07.10.04.

풍문에 듣기로.... 번개늪에 전세를 차렷다고 인정할 정도의...구석구석 까지 환하게 꿰고 있는 번개늪 전문 배서일행은 눈물을 머금고 철수했다는 것으로 보아.. 번개늪도 극심한 턴오버 진행되는듯 보입니다. 당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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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천과 낙동강 합류 지점 탐색 조행기... 9

배스조재학(당찬Basser) 조회 129007.10.04.11:04
07.10.04.

경호천에 배스가... 역시 계류 배스인지라 힘과 사이즈, 빵, 색깔이 아주 좋았습니다... 같이 동행하신 두분한테 자세한 부분을 알려 드리지 못해 아쉬운감이.. 이상 당찬Basser 조재학이었습니다.. 오늘하루도 어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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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날 봉정 9

배스김인목(나도배서) 조회 130207.10.04.09:35
07.10.04.

철수길에 MK님께서 제공해주신 순대국밥으로 늦은 아침을 해결합니다. 다들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출조하지 마세요.. 철수길이 너무 힘들어집니다. 남은 한 주 알차게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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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금호강 팔달교에서 금호교까지 조행기.. 7

배스조용운(뜨라꽁) 조회 216407.10.04.05:12
07.10.04.

시계가 4시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문득 몸이 저절로 일어나 낚시대를 챙기고 제 애마 - 프롭페도 지터벅을 가방 젤위에 담아서. 저의 놀이터 팔달교로 향합니다.~ [미소] 도착하니..대낚시 하시는 분 한분과 릴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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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호만 Round 1 (마릿수) 21

배스이건영(물괭이) 조회 161107.10.04.00:00
07.10.04.

가을 대호만 1라운드를 방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깜님, 도도님, 도기님, 시우형님, 시우님, 그리고 물괭이가 함께 했구요 저는 오늘의 목표를 마릿수로 세우고 전투낚시 모드로 열심히 했는데 60마리 밖에 못잡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