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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들성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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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배스 18년 전 1265

오후에 시간이 나서 잠깐 나가 보았습니다.
옥계로 갈까하다가 이장님 허락을 받지 못해서[씨익]
문성지로 향합니다...

하늘을 한번 올려보니 황사가 엄청 나네요

40여분 던지다 넘 춥고 황사가 심해서 철수 합니다
잠시나마 물가에 섰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 합니다

눈요기 거리 몇 컷 올려 봅니다

러브체인꽃입니다
꽃집을 운영하는 친구도 처음 봤다 하더군요

담배꽃 입니다
생긴 모양이 꼭 담배에 불붙여 놓은거 같네요

몇 cm나 될까요???
영감님 대단 하십니다[씨익]

이팝 나무 입니다

솜나물 입니다
앙증맟게 핀 꽃이 너무 이쁨니다

참 오늘 조과는 국가 일급 기밀 입니다[사악]

이런 날씨에 낚시하시는 가족님들 마스크가 필수겠지요
그럼[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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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bass

[사악][푸하하]

그렇다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꽝,꽝,꽝,[졸려]

06.03.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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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bass

죄송합니다,,,[꾸벅]
눈먼배스님의[시원] 끼고,,남강배스들이 생각나서,,
고소해서~리![사악]

06.03.1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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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배스

susbass님....
[흥][흥]....

06.03.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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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들성지에 가물치 잡으로 가신것은 아닐테고...[씨익]
소문으로만 들리던 그녀석을 확인하러 가셨나본데 오늘 날씨가 않도와 준것 같습니다.

06.03.1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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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야

저도 소문은 들었지만..선뜻나서기가그렇네요..

시간날때한번가봐야 겠어용..[씨익]..

06.03.11. 20:22

susbass

1>저도 소문은 들었지만"
2>소문으로만 들리던 그녀석을 "

뭔 소문입니꺼,,[쳇],,무쟈게 궁금해뿜미더..

06.03.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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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門

국정원 ..
제발 골드웜식구들 감시 그만할 때도 되었건만[미소]

06.03.11. 21:11

공산명월

눈먼배스님 사진 하나 하나가 예술작품 입니다.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꾸벅]

06.03.11. 21:41

白葉

국가 일급비밀이라면[생각중]
사진을 무척 잘찍으셨네요.

06.03.11. 22:03

不賣香

20에서25정도라고 하네요..
붕어잡으로 갔다가 입이 아주큰 고기를 잡았다고 사무실에서 자랑하는걸로 봐선..음..

06.03.12. 08:37

오이야

혹시~이~ 그큰 고기가 혹시 월남에서 왔다는 월남붕어를...말씀하심이..[사악]...[씨익]

숫배스님...너무 많은걸 아시려구 하십니다...[사악]...[씨익]...

06.03.12. 09:40

헌원삼광

저도 요즘 꽝의 연속입니다.
그래도 머 물가에 있으면 좋아요[미소]

06.03.12. 11:25

재키

들성지? 문성지?
소문으로만 들리던 그녀석?
소문은 들었지만..선뜻나서기가?

궁금한 점을 많이 남기는 조행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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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금요일 우리 학생들 현장학습이 있어서 저는 담임이 없다 보니 슬며시........ 목요일 오후 왜관 평복지로 출조 바람은 불고 물은 만수위, 가랑비는 내리고 할수없이 싣고간 보트를 펴고 조그마한 못을 동동 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