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경기 신갈, 오산]날씨가 무척 좋앗습니다.

도도 1291

0

14




아침 일을 끝내고 오후 땡땡이 계획으로 바로 팁니다.[푸하하]

어제 동행형님과 어디로 갈까 궁리 끝에 송전지가 만원 사례인지라서
신갈지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기흥휴게소 표 밥 한 그릇 먹고 신갈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1시경
그전에 봐두었던 오산천 포인트로 바로 달려듭니다.
새로 사두었던 웜 3봉 이카 1봉 그중에 흰색 웜을 무척 써보고 싶었습니다.
어제 산 스피닝릴 칼디아2506 에 ML 로드 걸어서 다운샷 채비에 흰색웜 바로 걸어 버립니다

캐스팅 폴링 잠깐 스테이~~ 어라 입질이 시원하게 옵니다.
슬쩍 릴링 후 훅킹 ~~
걸었습니다.
디카가 없는 관계 바로 폰샷~~ 후
골드웜식구 2분께 포토메일로 슝슝~~
다시 캐스팅 폴링 바로 제 앞쪽으로 라인이 늘어집니다.
슬쩍 릴링 후에 훅킹~~
또 걸었습니다.
2수 째 손폰 샷~~ 그리고 또2분께 포토메일[씨익]  슝슝~

바로 손폰도 입질 옵니다.
동행님은 일이고 뭐고 달려오신답니다.[푸하하]
한분은 휴학 중인 대학원생 울고 있답니다.
학교에 볼일 보느라고.

자 3번째 캐스팅 조용...
다시 4번째 캐스팅 조용 살짝 30도쯤 오른쪽으로 캐스팅 폴링 스테이 라인이 왼쪽으로 쭈욱 밀려갑니다.
바로 훅킹
또 걸었습니다.
그 후 잠잠 그래서 웜 색깔을 바꾸어보았습니다.
바로 입질  옵니다.
그런데 경계를 하는 것인지 입질이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그 후 3수 더 하고  4시쯤 동행형님이 오셨다고 튀어 나오라 십니다.
"으 방금 한 마리 털렸는데!!"[씨익]
조금 팅기다가 바로 달려 나갑니다

동행님과 합류 후에 점검하여 보자시던 물바 공사장 앞 포인트 점검 하니 포인트 진입이 불가능하여 바로 오산천으로
다시 포인트 이동합니다.  
첫 캐스팅에 웜 꼬리 잘려 먹히고 그 후로 잠잠 .
쪼리뽕님 합류 하였습니다.  채비를 스플릿 샷으로 바꿉니다.
바로 입질 물고 쨉니다.
훅킹~~ 또 걸었습니다.
그리고 외치기 " 히트~~~ !!"
두 분 몰려오십니다.
이제 밥 먹으로 슝~~
순대국집으로 슝슝~~

밥 먹고 조정경기장 발판(?) 잇는 포인트로 이동 그 후 개그콘서트 모드로 돌입[궁금]
동행님은 장타 치신다고 멀리 잇는 나무에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고 계십니다.[푸하하]
쪼리뽕님은 웜 테일 뜯어 먹히고 나무 거시더니만 채비 터트리고 라인 점검 후 채비 20분후
2번 캐스팅 후 백러쉬[사악]
그 옆에서 도도는 동행님 머리위로 스피너베이트 슝슝~~
이카웜으로 교체 후 입질 2번 툭툭.
동행 형님께서 더 이상 늦으시면 형수님께 구타당하신다고 해서 철수~~

오늘 총 8수 했습니다.
제일 큰넘이 4짜 쯤 겨우 되려나?
쪼리뽕님 처음 뵈어서 좋았습니다.
동행형님이야 자주 보니 별로 반갑습니다.[푸하하]
달도 밝고 바람도 없고 더 하고 싶었지만 …….

PS : 비린내는 뭐로 씻어야 없어지나요??[사악]  아 ~ 비릿비릿 하하..
        새로 산 릴로 손맛 봐서 더 좋은 하루 이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4
대박축하드립니다.
비릿비릿...
06.03.18. 01:45
goldworm
신갈지도 본격 시즌돌입이군요. [미소]
06.03.18. 02:00
크리스마스 트리

나도 캐스팅 비거리가 멀리 나올 줄은 몰랐지[궁금]

깜깜한 저녁이라 서밍을 하지 않았더니 진짜 멀리 멀리 홍콩까지 날라 가는데 어쩔 수 없지 않은가...

역시 콘퀘 DC[굳]
06.03.18. 03:13
문향
어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관리소 앞에 있었습니다.
입질이 전혀 없어서 susbass님께 채비 조언까지 구했음에도 여지없이 꽝...
실력 탓이겠지만 돌아오면서는 눈물이 나올 뻔 했습니다. [미소]

도도님 축하드립니다. [꽃]
06.03.18. 08:24
profile image
신갈에서 대박을 터트렸군요[꽃][짝짝]
06.03.18. 09:56
역시 도도님이시군요...

신갈에서 대박나시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아직 베이트 던지기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빽러쉬를 극복하는 그날 대박...아자아자
06.03.18. 10:54
키퍼
크리스마스트리...[씨익]
신갈 대박 축하드립니다.
06.03.18. 11:02
도도
초보 입장에서 생각 해봅니다.. 훈님
일단 빽러쉬 무서워서 안던지면 베이트 장비 관상용 됩니다 그리고
빽러쉬가 발생햇을경우 라인 푸는것보다 먼저 왜 낫는지 던진 각도나 스윙 각도
그안에 해답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제경우를 토대로 말씀드려본겁니다 [꾸벅]
물론 서밍이 가장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결론은 무식하게 하고 또하고 뭐든 겁없이 덤벼드는게 [굳] 입니다[씨익]
06.03.18. 11:10
쪼리뽕
우이 띠...^^ 그런데 왜 전 밤에는 백러쉬가 잘날까요.......

정말이지 12lb카본라인으로 교체해야 될것같네요......

그런데 어떤라인이 좋죠..
06.03.18. 22:27
도도님...

좀 전에 오산지 갔다왔습니다...당근[?] 꽝 꽝 꽝..이죠...
바람이 너무 불고 몸살기도 있는 것같고 해서리...포기하고 야구나 볼겸 돌아 왔어요..

사실...어제 오전에..신갈지 관리사무소 옆 자대쪽도 갔다 왔습니다..꽝이고요...

그래서...오늘은 절대 안간다고 다짐했것만...

바람도 많이 불고...기온도 떨어진다고.........

그런데 새벽 판도라의 비밀상자를 연게 제 잘못이죠.....

골드웜에 로인해 보기....도도님의 오산천 [배스]소식을 보고 말았습니다.

몸살기도 있는데...참자..참자...참아야 한다....다짐하고 다짐하고............

그런데...몸은 벌써 채비를 챙깁니다.....


결론적으로...도도님...제 몸살약..사주이소...책임져요...잉....[울음]

정말 부럽네요...동행님이 올려 놓은 사진을 보고 대충 포인터를 알겠는데...

자세하게...갈쳐주세요...




06.03.19. 11:45
도도
아이런 제가 일요일날 이사를 해버렷습니다 ..
인터넷이 이제 달려지고 글을 이제서야 봣습니다 ..
다음에 가실적에 무작정 따라 가보겟습니다.. [푸하하]
06.03.20. 11:3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경기 신갈, 오산]날씨가 무척 ..."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또 다시 몰래간 봉정
    다시금 이장님 몰래 봉정에서 낚시했심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그동안 잘 낚였던 깊은 수심대에선 배스를 볼수 없었고 수심이 얕은 곳에서(40정도) 라이징을 보여 좀 멀리서 heddon... jr.spook을 이른감이 있지만 ...
  • 배스키퍼 조회 174606.03.18.09:34
    06.03.18.
    지난번에 부러진로드 스피닝로드 하나 받아둔거 고치려고 오래전부터 마음먹고 있다가 지난주부터 며칠간 짬짬이 수리해서 완성하고 가이드에 바른 에폭시가 고정되기를 이틀정도 기다렸다가 오늘 테스트를 하러 갈꺼...
  • 주말에 날씨가 좋으면 좋으련만 이상하게 평일날 날씨 좋다가 주말에는 추워지거나 비가오네요... 요즘같은 갈수기에 봄비가 무척 기다려지는 농민들을 생각하면 참 이기적인 생각이죠 [내탓] 6시 40분쯤 도착해서 스...
  • [경기 신갈, 오산]날씨가 무척 좋앗습니다.
    아침 일을 끝내고 오후 땡땡이 계획으로 바로 팁니다.[푸하하] 어제 동행형님과 어디로 갈까 궁리 끝에 송전지가 만원 사례인지라서 신갈지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기흥휴게소 표 밥 한 그릇 먹고 신갈에 도착한 시간...
  • 배스재키 조회 118706.03.18.01:28
    06.03.18.
    2006/03/17(음2/18), 구름조금/바람없음 시간 : 21:00-23:00 개황 : 수온 10도, 기온 12도, 만수위, 탁한물 리그 : 위드리스 지그, 미노우, 카이젤, 스피너베이트, 다운샷 조과 : 꽝 -------------------------------...
  • 한밤중 송전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날이 따셔서 달려나갔습니다. 저는 꽝치고 히든카드만 한수 했습니다. 한 4짜는 되는듯 하구요. 자세한 이야기는 내일... 너무나 졸리네요. 꽝쳐서 그런가 봅니다~[헤헤]
  • 이번주는 뭔일인지 정신 없이 보냈네요. 이제야 올립니다. 지난주 딸기나무랑 장척지 다녀 왔습니다. 대꾸리들 던지면 막나온다고 꼬셔가 갔는데. 왠 바람이 그렇게 부는지.. [울음] 딸기 나무 입니다. 바람이 너무 ...
  • 아침에 지난번에 만들어 두었던 스피너 베이트 테스트하러 옥계교 하류에 잠깐 댕겨 왔습니다 목표가 한마리 인지라 한마리만 잡고 미련없이 철수했습니다 오늘 30여분 한것 같은데 스커트의 잉크는 빠지지 않네요 더...
  •  1시간 신갈,조행
    .. 낮에 잠깐 1시간 정도,,신갈에 라면이 먹고싶어서 일 잘 안하는[사악] 송페턴님을 꼬드겨,신갈에 갑니다,, 얼씨구 합니다,,,송페턴님,,[씨익] 도착 먼저 해서 입구 수로에서 미노우 로 승부 보고 있더군요 ,[방갑...
  • 정보數指 조회 142206.03.17.13:02
    06.03.17.
    배씨에 비엔토에 관한 글이 올라왔더군요. 1달전 비엔토 구입해 쓰고 잇는데... 제가 느낀점과 다소 다르더군요. 장점은 말할 필요도 없이 트위칭바입니다. 러버지그 누르기만 해도 액션 죽음입니다. 아주 정교한 액...
  • 케스팅시에 항상 고민되는 파머현상이 오늘도 발목을 잡네요..-.-;; [울음] 케스팅하고 감아들일때 회전하는 루어들은 라인을 회전시켜 감아버리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준까지 올라가면 다음번 케스팅시에 항상 파머현...
  • 배스맨땅 조회 128006.03.16.22:09
    06.03.16.
    비린내를 몇일 굶었다고 온몸이 쑤셔 결국... 집 나갑니다. 오늘이 아니면 이번주는 시간이 없기에.... 천안논산 고속도로 주구장창 꾸준하게 비가 옵니다. 평소와는 달리 소양천이 아닌 만경강 쪽으로 방향을 잡습니...
  • 어제의 손맛이 채 가시지않은 오늘... 하늘이 안도와 주더군요... 주적주적 내리는 빗줄기... 에궁... 오늘은 낚시를 접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아쉬움을 남긴채.. 출근을 했드랬습니다. 그런데.. 그러케 내리는 빗줄기...
  • 호수 무쟈게 맑더군요,,
    .. 비가 아직 끝나지 않은 오후,,길을 나섭니다,, 송전가기 위해 고가 타기전,,직진하면 고가밑의 이런모습 이 나옵니다,, 신원 cc로 좌회전 합니다,, 우측너머 로 뚝이 보이죠.. 물냄새가 진하게 코를 쏩니다, 코너...
  • 배스재키 조회 137006.03.16.10:37
    06.03.16.
    2006/03/15(음2/16), 구름조금/바람없음 시간 : 20:30-22:00 개황 : 수온 8도, 기온 12도, 만수위-30Cm, 비교적 맑은물 리그 : 네꼬리그 조과 : 꽝 ---------------------------------------- 경인권 가족분들의 열화...
  • 저희집 가훈이었답니다..^^ 어제 운문님께 들러서 깜님이 서울로 가시기에 환송회를 하셨다고 하더군요.. 옛말에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라고요.. 전 서울 사람인데 여기와있네요...^^ [씨익] 농담이구요.. 내가 어...
  • 송전 번개....전원 꽝
    . 하루종일 옴싹달싹,,마음은 콩밭에 가있으니,,일이 뭐 되겠습니까,,만은,, 어떻게 하루를 잘 보내고,,4시반쯤 송전으로 향합니다,, 가는중 동행님과 도착할떄 까지 통화,, 아쉬움을 전하며,,바뻐서 못참석 하사는것...
  • 안녕하세요 헌원삼광입니다.[꾸벅] 근간에 옥계수로 환경사업소 앞에서 몇번 드리댔는데 계속 되는 꽝의 행진. 이상하게 순금미노우님 만나면 그날은 꽝입니다.[흥] 그래도 또 드리대봅니다. 옥계 환경사업소 앞에 도...
  • 드디어 루어굼팅 옥계수로에 첫출조로 실력과시..
    오늘 드디어 고대하던 첫출조 시간이였습니다.. 루어낚시를 해본경험이 없다보니... 루어미끼.. 진짜 허접했습니다... 사서보니 쏘가리용 웜을 샀더라구요... 그래도 열씸히 도전합니다... 도대체 입질이 안옵니다.. ...
  • 봉정 이장님
    배스신비로 조회 126806.03.15.16:25
    06.03.15.
    봉정 이장님 늦게남아 허락없이 봉정에서 낚시 한점 글로써 사죄 드립니다 저번주 토요일 조행결과 보고 입니다... 처음엔 패튼을 읽지 못해 30분간 헤매다가 그후 한시간동안 10여마리 했네요 바닥 걸림이 많아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