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3월18일 장척지 처녀조행~

denver 1201

0

12
서울에서 당일로 다녀오기엔 인간적으로 상당히 먼....장척지조행입니다~[미소]
먼저 처음 뵌 골드웜회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꾸벅]
기대했던 5짜는 못봤지만...정말 제데로 손맛 보고 왔습니다.
역시 남쪽 배스들~ 힘이 장사에요~[씨익]
주력 채비는 미노우 였구요
그나마 큰넘들이 나온 채비는 티니러버지그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해뜨기도 전에 예의상했던 캐스팅에 장척지 첫 4짜.


  





무덤앞 포인트에서 저수지 중앙쪽으로 10미터 이상 떨어진곳에서 미노우에 의한 마릿수 조과


  

  

  

  


미노우로 랜딩하는데 꽤 애먹였던 이쁜넘


  





  

가장 힘쓰던 배스입니다,
오후 늦게 상류 수몰나무 포인트에서 나왔습니다[윙크]









테스트겸 사용했던 크레이지 크레이들 쉘로우 크랑크입니다.
이놈도 덥썩덥썩~~잘도 물어주더군요.

















피곤해서 오늘에서야 올리네요,
너무나도 친절히 대해주신 여러 회원님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다시한번 가야겠네요,

장척지... 먼것을 제외하곤 정말 머찐 저수지였습니다.
처음에는 평지형 저수지라는 특징때문에 패턴 찾는데 고생했지만
역시 남쪽지방 배스들~~~실망시키지 않네요.
아래쪽 사시는 회원님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헤헤]



역시 배스낚시는 즐거워,  아싸~~~~[짝짝]
신고공유스크랩
12
징한 손맛 축하드려요...^^;; [짝짝]
06.03.20. 08:40
profile image
먼길 출조에....

진한 배스 손맛 축하합니다.[꽃]
06.03.20. 08:47
키퍼
장척지에서 손맛톡톡히 보고 가셨군요 축하드립니다.[꽃]
06.03.20. 09:03
다음엔 같이 내려갑시다. 아. 부러워.
06.03.20. 09:33
profile image
다행이군요.
혹시나 그 먼길 오시고 꽝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이 고장 사람보다 더 좋은 조과 보이셨군요[짝짝]
06.03.20. 09:37
문향
오가는 길이 '가뿐'하셨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굳]
06.03.20. 10:09
마리수에 찐한 손맛까지..

[배스]가 접대 잘 했군요...

축하 드립니다..
06.03.20. 11:30
profile image

해뜰무렵과 해질무렵에 진한 손맛을 보신 것 같습니다.

바쁘게 나오느라 인사도 못 드렸네요.

멀리서 오셔서 손맛 보셨으니 다행입니다..[굳]
06.03.20. 11:48
먼길 오셔서 손맛도 제대로 보시고 축하드립니다![굳]
장척소식 잘 봤습니다.
06.03.20. 15:40
susbass
부지런한 사람이 출중합니다,,,
크랑크에 제대로 꽃였군요,,[미소]
06.03.20. 17:41
역시 코마의 싸이영답습니다.
첫출조지에서 저만큼... 존경스럽네요~[굿]
06.03.20. 21:42
profile image
먼데서 오셔서 손맛 징하게 보고 가시네요
멋지십니다.[굳]
06.03.20. 22:3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의 손맞이 그리워 회사 출근해서 기회만 보다가 금요일 회사를 하루 쉬기로 합니다 주 5일 근무관계로 휴일이 많아 년월차 관계로 특별휴가가 발생 년 10일을 쉬어야 되기에 목요일 점심식사하고 휴가계를 제출...
  • 토요일 16시 장척으로 겁나게 달려 갑니다 야간에 대물이 나온다는 첩보를 입수 하였거던요[시원] 간만에 찾은 장척지 수심이 많이 내려 가있네요 도착하자 이네 번개쏘가리님 한수 합니다 그리고 저도 면꽝합니다 그...
  • 우선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 오늘 영산 번개지에선 땅콩대회가 열렸습니다! 그전에 갈지 말지 참 고민고민했었는데~ 무작정 일단 가고 보자 라고~ 생각하고!! 새벽4시30분에 출발하여 번개늪산장에 5시30분쯤에 도착을 하여보니~ 아무도 없다~ 그...
  • 안녕하세요 프라이드 입니다.[꾸벅] 2주동안 비린내를 맡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데 토요일은 [비]오고 이건뭐 평일엔 그렇게 날이 좋더니만 꼭 휴일만 되면 비가오냐고[버럭] 하지만 하늘은 무심하지 않더군요 아침에...
  • 서울에서 당일로 다녀오기엔 인간적으로 상당히 먼....장척지조행입니다~[미소] 먼저 처음 뵌 골드웜회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꾸벅] 기대했던 5짜는 못봤지만...정말 제데로 손맛 보고 왔습니다. 역시 남쪽 배스들...
  • 그러고 보니 주말에 많이도 다녔네요...^^;; 우선 오늘 아침 가남지에서 포퍼 루어테스트부터 올리겠습니다... 오늘에 테스트 루어 입니다. 물에 띄우니까 보통 포퍼는 꼬랑지가 물속으로 가라앉는 모양이 많은데 이...
  • 배스나도배서 조회 119406.03.20.10:50
    06.03.20.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오네요. 그래도 도착하면 비가 그치겠지 하는 마음에 배를 싣고 동대구 톨게이트로 진입하여 채은아빠님과 도킹 장척으로 갑니다. 가는 내내 비가 더 오는 것 같고. 번개늪 가는길에 있는 장척...
  • 일요일 아침 일찍 소양천을 가봅니다... 오늘 원래 소양천에서 하다가 바람 터지면 익산 금마지로 해서 왕궁지로 해서 복귀할 예정였습니다만 금마지까지 갔다가 입질만 받고 야구도 지고 시골집에서 밭갈러 오라고 ...
  • 어제는 아시다시피 땅콩보트낚시대회가 열리는 날이었지요... 사실 참석을 안하려고 했습니다.. 왜냐면 번개늪의 조황도 좋을것 같지 않고 오랫만에 시간이 난 상태이니 이왕이면 평균사이즈가 조금 더 큰 곳으로 가...
  • ...참 재밌는 포인트...
    일요일 시골 뒷밭에서 잡일 좀하고.. 대구에 오니 5시경쯤 되네요.. 나른한게 잠은 오고...쉴까 하다.. 오목천 지류로 가 봅니다. 바람은 불고..물색은 거슥하고.. 상류쪽에서 내려서서 채비된 스피너베이트를 날려 ...
  • 배스재키 조회 119906.03.20.13:11
    06.03.20.
    2006/03/19(음2/20), 맑음/강한바람 시간 : 13:30-14:10 개황 : 수온 11도, 기온 16도, 만수위-1m, 맑은물 리그 : 스피너베이트, 네꼬리그 조과 : 꽝 ---------------------------------------- 가족과 음성에 봄나들...
  •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어제 오전7시에 각하님과 지천철교건너편 갔다왔습니다 오랜만에 가본포인트 먼저 스피너베이트로탐색...입질무... 먼저 앞으로가신 각하님 잔챙이 한수하십니다 각하...
  • 저번주 평일 저녁 강창교 하류로 나가 봤습니다. 노싱커에 비드두개달고 그럽으로 연안을 살살 긁으니 묵직한 입질이 더러 들어옵니다. 이제 금호강도 밤으로 연안에 많이 붙어 있네요. 날씨만 좋으면 밤낚시 슬슬 나...
  • 060319-반야월저수지
    야구 보기전에 잠깐 틈이나서 아는형님과 금호강상류쪽으로 가따가 꽝맞고 잠깐 들러본 동구 안심쪽 저수지입니다. 예전에도 몇번 가봤지만 그다지 저학년들이 많았던곳이라 별반기대없이갔는데 그래도 3학년이있었습...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모처럼만의 하루 휴가였습니다. 그 휴가 바쁘게 보냈네요. 석상민%님과의 보팅강의, 오랜만의 만남, 아는동생의 오픈식에 나그네 녀석의 생일잔치까지...[하하] 그래도 조행기이니만큼 ...
  • 어제 저녁 역시 9시 뉴스가 끝나고 장아~~~~하는 사이에.. 집뒤로 오빠 달려~~~~~~~~~~~~~~~.. 역시 채비는 1/16온스 지그 + 흰색스커트 + 에어테일 4인치 모터오일 열심히 지그 스위밍 연습도중에 만난 녀석들입니다...
  • 오늘 아침도 2차 포퍼 테스트차 가남지로 향합니다... 아침에 일찍 나와서 금호강에 가면 더 튼실한 놈으로 손맛을 볼 수 있으나, 아침을 일찍 해주지 않는 관계로...-.-;; [울음], 그나마 아침 일찍 조행하는것 뭐라...
  • 토요일 러빙케어님 놀이터 기습하였습니다. 일명 " 평광포인트 " 이곳은 작년에도 가끔씩 즐겼던곳이나 우겨진 풀숲으로 더 안쪽으로 진입이 어렵던 곳입니다. 체비는 프리지그. 리쟈드/ 카이젤 1/8 러빙케어님과 함...
  • 일도 끝내고 저녁도 묵고 딸기나무랑 시내에 가서 사진도 찾고. 그러고 나니 갑자기 할일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바로 꽃밭으로 갔습니다. [씨익] 석축에 차 대고 딸기는 춥다고 차에서 놀고 멀리 못가고 바로 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