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깜님이 없는 꽃밭 접수하러 갔다 왔습니다..^^

에어복 에어복 1253

0

12
일도 끝내고 저녁도 묵고

딸기나무랑 시내에 가서 사진도 찾고.

그러고 나니 갑자기 할일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바로 꽃밭으로 갔습니다. [씨익]

석축에 차 대고 딸기는 춥다고 차에서 놀고

멀리 못가고 바로 밑에서 낚시를 시작합니다.

바로 토페도님이 오시는군요.

입낚시 조금 하다 각자의 자리에서 낚시 시작

네꼬, 카이젤, 스웜프 노싱크. 3인치 이카. 를

사용해봤으나 스웜프노싱크와 이카에 약한 입질 두번이 다입니다.[울음]

순간 써스형님과 통화 내용이 생각나서

아~~ 미노우를 써봐야 겠다 싶어 차로 올라가 장비 교환

나도배서님께 받은 미노우 장착 첫 캐스팅후 비디오에서 본것 처럼

트위칭,저킹후 3~5초간 스테이를 주는데 덥석 하더군요..[씨익]

딸기 불러서 찰칵..


    


멀리서 말짱꽝님이 오시네요..

던지자 마자 바로 한수.. 역시 고수는 다릅니다.

또 딸기 불러서 찰깍..


    


이런 저런 입낚시중 운문님 5짜 했다는 소식에 바로 달려 갑니다.

미노우 액션 전수 받고, 던져 놓고 입낚시만 합니다.

그러던중 운문님의 로드가 활처럼 휩니다..

4짜 후반의 튼실한 넘이더군요...


    


역시 고수는..... 먼가 다릅니다..[굳]


이후 가자는 전화 받고 바로 철수 합니다.....

나도배서님이 주신 미노우는 캐스팅중에 불의의 사고로 수장 되었습니다...[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2
susbass
미노우의 입질도 크랑크 처럼 심장은 못 뚜드려도,,폐나,,위는 뚜드리는 묘미가 있지요..[윙크]
미노우 쓰세요,,플로팅 미노우면 괜찮을겁니다,,
뭐~안되면 내가 아끼는 미노우중에 시집보내야쥐,,에어복님한테...후처로,,[사악]
06.03.21. 10:40
profile image
봉정에서 뵙고 반가웠습니다.

박스안에 있는 미노우 세상구경 시켜줘야것습니다, [굳]
06.03.21. 11:02
운문님은 장척에서 잡으시지 왜 금호강에서 잡으실까나.....[사악]
06.03.21. 11:11
고수님들

축하드립니다..

내공의 끝은 어딘가요[굳][굳]
06.03.21. 11:23
profile image
오디오맨님이 그 사정을 알면 용하지 [울음]
06.03.21. 11:26
profile image
운문님 번개늪에서 잡았으면...일등은 따노은 당상인데...[씨익]

나도 미노우 몇개 장만 해야겠습니다.
06.03.21. 11:32
부지런들 하십니다..
이제 잘 나오는가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06.03.21. 11:35
깜님이 상경하시고 나니 바로 꽃밭을 접수해버리 시네요
비린내 충전하심과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03.21. 12:28
아니,에어복님...
달링이랑 시내에 둘이 나가서 그렇게 할일이 없으면 어떻합니까?
그래도 손맛은 축하드립니다![굳]
꽃밭은 이제 내겐 너무 멀어요~
06.03.21. 12:53
그래도 한마리 하고 수장시켜서 다행이네요.
운문님은 간만에 대꾸리 하나 하셨네요...
다음 대꾸리 볼려면 몇달을 또 기다려야 할듯..[씨익]
06.03.21. 22:37
profile image
밤에 모이시는일이 잦아지시는군요...
부럽고로..[미소]
06.03.21. 23:3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목마름
    배스同行 조회 125505.07.10.02:32
    05.07.10.
    물소리 바람소리 포인트에 오늘은 많은 조사들이 모였습니다.(약 30~40명쯤) 깜신이 여기 경기도에도 왕림을 하신 것 같습니다. 여기에도 깜님 사이즈를 벗어 날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4자를 넘겨보...
  • 안녕하세요 ..깐도리입니다... 2주만에 낚시를 가네요..요즘은 바빠서 통 시간이 안나네요.. 밀양을 가려니...물도 좀 불었을것 같고..혹시나 땅콩타다가 떠내려가는것은 [헉]... 그냥 만만한 삽달로 갑니다... 착한 ...
  • 간만에 딸기나무님이랑 동반 출조 하였습니다.. 오후 5시쯤 청도 원탕에 도착 채비하고 물가에 서니 물이 엄청나게 빠져 있다군요.. 한 2미터 이상은 빠진것 같습니다. [기절] 그렇게 커보이던 못이 조그만해졌습니다...
  • 고령교 세번째 침투
    처음 계획은 신동지였습니다. 그런데 지난주부터 쭉 이어져온 낙동강 조행에 몇가지 궁금증들을 해소할겸 다시 낙동강계로 달렸습니다. 사진은 단풍색이 곱게 물든 고령교 상류직벽쪽 풍경입니다. 귀한 한마리 고령교...
  • 옥계수로 하류권...
    20일 아침에 야간 마치고 옥계탐험 다녀왔습니다... 키퍼님이 설명 해주신 포인트 갔슴니다... 분명 있을만한 자리인데 입질도 없더군요... 그래서 조금 상류로 올라 가봤습니다... 첫번째 배스가 올라오더군요... 간...
  • 앗싸...2006년 첫배스...아앗싸...
    저를 아는 국민여러분...아니 골드웜 회원여러분... 저 축하 좀 해주세용...기다리고 기다렸던 2006년 첫배스(3짜)..방금 신갈에서 하고 왔어요... . 아직도 손에서 비릿내가 가시지 않았어여...아...눈에 가물가물하...
  • 토요일 아침 7시 20분경 라테르 앞에서 깜님과 접속하여 7시 30분경 출발합니다. 북대구에 올려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경산..연천..경주..울산..양산을 거쳐 대동을 지나 동김해로 내려서.. 평강천 중간지점인 득...
  • 아침에 친구랑 밀양 초동저수지로 출발했습니다. 골드웜에서 포인트위치를 대충 알아서 갔지만, 초행길이다 보니 조금 헤매다 도착! 포인트 위치는. 비닐하우스쪽으로 제방쪽으로 갔습니다. 생각했던것 보다 더 넓더...
  • 오늘도 옥계를 향해 집을 나서는데 골드웜님의 전화가 옵니다. 배스렉카님과 한신FRP앞 대박포인트에서 낚시중이시라고... 부리나케 애마를 달려가보니 두분이서 다정하게 낚시중이시네요[씨익] 일단 물가로 내려가서...
  • 배스 조회 125405.06.14.16:35
    05.06.14.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마눌님 물건 하러 서울 올라간 틈을 타... 꽃밭으로 탈출했습니다. 누구누구 말대로라면... '미치지 않고 서야...' [씨익] 그래도 배스 얼굴은 보았습니다. [씨익] 스왐프크롤러 그린펌프킨 ...
  • [대야지]2005년3월22일
    아침에 눈을떠서 옷을 두껍게 껴입고 낚시터로 갔습니다 같은 클럽 지인과 함께 비옷으로 중무장하고 전투장소로 뛰어이이이가~~~~~ 비가 계속내리고 솔직한 심정에 집에 가고싶었습니다 그러나 5짜 한번 잡아보자는 ...
  • 배스나도배서 조회 125404.11.22.10:20
    04.11.22.
    일요일 늦잠을 자고 점심시간이 거의 다되어 촌으로 갔습니다... 촌에서 점심을 먹기 전 외삼촌께 전화를 드리니 낚시 중이라고 하시네요... 점심은 드시고 하시라니 득달같이 달려 오셨습니다... 점심을 먹으면서 잡...
  • 탑워터매니아님와 오전에 화랑교에서 접선... 인사드리고 [꾸벅] 주시는 캔커피와 비상식량 약과를 맛있게먹었습니다.. 그리고 탐색을 시작했습니다. 화사해지는 햇볕을 받으며... 주변에 꼬마들이 돌을 던집니다 낚...
  • 어제 일과가 일찍 끝나서 망우공원을 지나 화랑교에 근접하니 한 7시 10여분 되었더군요... 화랑교의 터줏대감인 클럽뽕님이 많이 올리신 것이 생각나서..... 화랑교를 건넌 후 바로 다리 옆에 주차하고 채비를 챙겨 ...
  • 오랜만에 조행기 올립니다.
    지난 가을쯤에 가입하고나서 한번인가 조행기를 썼었는데...이제서야 두번째 조행기를 올려서 송구스럽습니다. 배스크기가 그리 중요한거는 아니라고 하지만...낚시 시작할때 대청에서 52센티 잡은 뒤로... 만 2년간 ...
  • 시 간 : 2006년 6월 2일 금요일 오후 9:00 ~ 날 씨 : 요즘 낮에는 무척 덥습니다 낮최고 30도 바람은 별로 없음. 장 소 : 신갈 저수지 솔밭 조 과 : 3짜정도의 씨알 부터 5짜 초반 한수 , 깡패 불루길 몇수 체포 ! 주...
  • 일도 끝내고 저녁도 묵고 딸기나무랑 시내에 가서 사진도 찾고. 그러고 나니 갑자기 할일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바로 꽃밭으로 갔습니다. [씨익] 석축에 차 대고 딸기는 춥다고 차에서 놀고 멀리 못가고 바로 밑에서...
  • 안녕하세요. 다영이아빠입니다. 오늘 아침 회사에서 상사한테 엄청 깨지고 기분이 착잡합니다.[슬퍼] 오후에 간간히 비도 내리고 하늘은 흐리고 기분이 더 우울해집니다. 그때 번뜩 스치는 생각... [배스]사냥..."배...
  • 아침에 자고 있는데 친구녀석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낚시가자~~' 부시시~ 일어나서 대충 씻고 준비하고 내려가니 친구녀석이 와 있습니다. 잠깐이라도 친구녀석과 보팅을 하려고 했으나.. 아뿔사.. 밧데리를 안챙겨 ...
  • 뜨거운 남쪽입니다~~
    아침5시기상 아버지께서 찾으시기전에 후다닥~~ 진영용산(산남)지로 향했습니다.도착하니 저보다 먼저온신분들 이꽤계신더군요. 몇분은 보팅하시고 몇분은수문 낱마리하시더군여 ... 전커피한잔 하면서 쭉~~둘러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