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에 도전하다
일시: 06년 3월 20일 ~21일
장소: 부안
조과: 100여수
채비: 막스푼(빨간색곰보최고!), 스피너베이트(연줄기에 감겨서 몇개 털림. 아 속쓰려)
프렌치플라이포테이토, 스틱베이트. 이상 가장 히트 많이된 채비순
지난 주말 동호회 선배분이 혼자서 40급들로 80여수했다고 연락이 와서 친구녀석이라
확인작업 들어갔습니다. 정말 잘 나오더군요.
특히나 바람이 불때 더 잘 되었습니다. 한두해전 그렇게 잘 나오던 20급들 보기가 더
어렵더군요. 죄다 나오면 40급이였습니다. 100여수 넘게 잡으면서 50급을 한마리도 잡지
못한게 무척이나 아쉬웠습니다.
1650그램으로 이틀간 잡은것중 최고무게였습니다.보통은 800~1킬로남짓
간이어항을 만들어서 잡은 녀석들 몇마리 잠시 보관했다가 찍어봤습니다.
탑워터에도 왕성한 반응을 보이더군요.
낚시하던 분들이 모두 철수한 후 친구랑 단둘이 남아서 탑워터낚시로 재미를 봤습니다.
첨엔 그냥 갈까 하다가 전날 제가 스틱베이트에 3번의 입질을 받고 털린 것도 있고해서
차에 가서 다시 장비를 챙겨 내려갔죠.
처음 공격시도가 실패해도 2차 3차 공격이 들어오더군요.
전라남도쪽 강계는 수온이 일찍 오르는 편이라 3월만 되도 해질쯤에 탑워터(소형스틱베이트류)로
대물을 만날 수 있긴 하지만 저수지에서는 처음 잡아봤습니다.
올해도 자작 스틱베이트가 효자노릇을 하려나?
일단 40급으로 시작했으니 대꾸리도 좀 많이 잡아주면 좋겠네요~~
오후 해질무렵 잠깐동안의 피딩타임에 탑워터로 진한 손맛을 안겨주는 곳!!!
스푼에 잘나오던 곳
마지막으로 증명사진입니다.무지 쓰리다네요.
장소: 부안
조과: 100여수
채비: 막스푼(빨간색곰보최고!), 스피너베이트(연줄기에 감겨서 몇개 털림. 아 속쓰려)
프렌치플라이포테이토, 스틱베이트. 이상 가장 히트 많이된 채비순
지난 주말 동호회 선배분이 혼자서 40급들로 80여수했다고 연락이 와서 친구녀석이라
확인작업 들어갔습니다. 정말 잘 나오더군요.
특히나 바람이 불때 더 잘 되었습니다. 한두해전 그렇게 잘 나오던 20급들 보기가 더
어렵더군요. 죄다 나오면 40급이였습니다. 100여수 넘게 잡으면서 50급을 한마리도 잡지
못한게 무척이나 아쉬웠습니다.
1650그램으로 이틀간 잡은것중 최고무게였습니다.보통은 800~1킬로남짓
간이어항을 만들어서 잡은 녀석들 몇마리 잠시 보관했다가 찍어봤습니다.
탑워터에도 왕성한 반응을 보이더군요.
낚시하던 분들이 모두 철수한 후 친구랑 단둘이 남아서 탑워터낚시로 재미를 봤습니다.
첨엔 그냥 갈까 하다가 전날 제가 스틱베이트에 3번의 입질을 받고 털린 것도 있고해서
차에 가서 다시 장비를 챙겨 내려갔죠.
처음 공격시도가 실패해도 2차 3차 공격이 들어오더군요.
전라남도쪽 강계는 수온이 일찍 오르는 편이라 3월만 되도 해질쯤에 탑워터(소형스틱베이트류)로
대물을 만날 수 있긴 하지만 저수지에서는 처음 잡아봤습니다.
올해도 자작 스틱베이트가 효자노릇을 하려나?
일단 40급으로 시작했으니 대꾸리도 좀 많이 잡아주면 좋겠네요~~
오후 해질무렵 잠깐동안의 피딩타임에 탑워터로 진한 손맛을 안겨주는 곳!!!
스푼에 잘나오던 곳
마지막으로 증명사진입니다.무지 쓰리다네요.
링크 갤러리에도 없는것 같고
이상하네요..
배꼽이 보여요...
이상하네요..
배꼽이 보여요...
06.03.23. 08:53
goldworm
김범석님 요청에 의해서 아이디를 "빨간모자"로 변경해드렸구요.
네이버같은 포탈사이트에서 링크된 그림은 다른사이트에서 쓰면 배꼽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로그인하신분께만 그림이 보이고 다른분께는 배꼽으로 보입니다)
골드웜네에 조행기를 쓰실때는 반드시 골드웜네 링크갤러리에 그림을 올리고 링크 걸어주세요.
네이버같은 포탈사이트에서 링크된 그림은 다른사이트에서 쓰면 배꼽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로그인하신분께만 그림이 보이고 다른분께는 배꼽으로 보입니다)
골드웜네에 조행기를 쓰실때는 반드시 골드웜네 링크갤러리에 그림을 올리고 링크 걸어주세요.
06.03.23. 08:56
4짜만 나오는 배스터라....[생각중]
복이 넘치시는군요....^^
축하드려요... [꽃]
복이 넘치시는군요....^^
축하드려요... [꽃]
06.03.23. 09:31
사진으로 보니 부안의 청호지군요.
이제는 뱃구하기 힘들다는 소문이던데 좋은 조황 보였군요...
멋지네요. 축하합니다.
이제는 뱃구하기 힘들다는 소문이던데 좋은 조황 보였군요...
멋지네요. 축하합니다.
06.03.23. 09:37
'백수에 도전하다"라고 이야기 하시길레 전 직장을 그만두셨나 생각했었습니다...[씨익]
06.03.23. 10:07
저는 왜 사진이 안보일까요??
06.03.23. 10:39
블로그에 사진 그대로 링크하시면 바로 사진이 보이지 않아요.
링크 갤러리에 올려서 작성해 주시면 보기가 좋죠.
배꼽 클릭하면 보이긴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링크 갤러리에 올려서 작성해 주시면 보기가 좋죠.
배꼽 클릭하면 보이긴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06.03.23. 10:41
마지막 손가락 사진 압권입니다.
06.03.23. 10:48
goldworm
임시방편으로 배꼽을 일일이 클릭해보시면 됩니다.
06.03.23. 12:12
골드웜님 덕분에 사진 잘 봤습니다.... 안보이길래 좀 답답했었는데..
40급으로 100 여수라 하시니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축하드립니다...
40급으로 100 여수라 하시니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축하드립니다...
06.03.23. 12:43
청호지 붕어낚시는 가봐서도 아직 베슨는 한번도 못해서는데 담에 가면 베스에 도전을[미소]
06.03.23. 13:43
빨간모자 글쓴이
링크수정했습니다. 민폐끼쳐 죄송합니다.
06.03.23. 14:50
goldworm
마지막 엄지손가락 사진이 조과를 다 말해주네요.
너무 부러워요.... [울음]
너무 부러워요.... [울음]
06.03.23. 14:53
"100여수 넘게 잡으면서 50급을 한마리도 잡지 못한게 무척이나 아쉬웠습니다."
대단한 염장이십니다. [굳]
손 맛 축하드립니다. [짝짝]
대단한 염장이십니다. [굳]
손 맛 축하드립니다. [짝짝]
06.03.23. 22:32
릴라
깜님아...부러울거 엄다..
지금 어깨 파스부치고 엄지에는 연고바르고 마눌한테는 티 안낼려고 실실 피해다니고..
휴유증이 만만찮네..[하하]
지금 어깨 파스부치고 엄지에는 연고바르고 마눌한테는 티 안낼려고 실실 피해다니고..
휴유증이 만만찮네..[하하]
06.03.23. 22:38
정말 부럽네요...제가 작년 여름부터 잡은 총 배스수 보다 많네요.
음 정말 시간내어 그곳에 가 보고 싶네요...혹시 지도가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음 정말 시간내어 그곳에 가 보고 싶네요...혹시 지도가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06.03.23.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