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도네 뒷마당 ] 조촐한 만남..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
오전 일 후다닥 끝내고 시흥으로 달려들었습니다.
도착시간이 낮12조금 넘은 듯 생각됩니다.
서스배스님과 송페턴님 그리고 문향님께서 와계셨습니다
저는 나태하게 장비도 안 꺼내고 한분 한분께
인사 그리고 훼방을 놓으러 다닙니다. [사악]
1시경 동행님께서 합류 하셨고 야옹물고기님은 제 심부름(?)탓에 2시 넘어서 쯤
합류 하셨습니다. 합이 5명 감자탕을 한 사발 한 후에
2시 다 되어가는 시간 문향님 서스배스님 송패턴님
일자리로 돌아 가셨습니다.
야옹물고기님은 포인트 탐색을 위하여 저 멀리 까지 워킹 5시쯤인가??
애인 낚으러 가신다고 붙잡지 말라십니다 [울음]
5 수쯤 하신것 같습니다. 멀리 계셔서 싸이즈는 측정불가 ..
퇴근시간 무렵 중앙지님과 그 친구분께서 합류 하십니다.
중앙지님 제 권유되로 스피너베이트 채비 하시자마자 한 수 걸어 냅니다.
그 친구분은 스푼으로 연신 걸어 내십니다. [씨익]
그 옆에서 제게 열심히 브리핑 하시던 동행님도 걸어 내시기 시작하십니다.
그리고 중앙지님의 전설의고향(?) 7부작을 5부까지 방영 하시고..
참고 하자면 장비 갖추시면서 대포 맞은 이야기엿습니다. [씨익]
해질 때쯤 순대국밥 한 그릇씩 먹고 입낚시를 무척 하다가
물가로 다시 ~~ 그런데 금방 들 가시더군요 ..
서스배스님,문향님,송패턴님,중앙지님과 그 친구분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
나머지 2분께는 따로 인사 안하겠습니다.. 거의 합숙 훈련을 하고 있는것 같아서.. [푸하하]
일단 오전 조황은 신통치 않았고 그동안 학습한 효과인지
[배스]들이 채비들을 회피하더군요. 제가 연 4일째 드리우고 있지만
점차적으로 나빠지는 조황이 눈에 비추워 지는것 같습니다 [울음]
조황은 동행님께서 교육을 하시면서 5수정도, 그리고 야옹물고기님이 5수
그리고 중앙지님께서 몇수 잡으셨는데 숫자 파악이 안됩니다. 또 중앙지님친구분께서 4수정도....
도도 조황은 배스 마리 수는 카운트 안하기로 했답니다 [사악]
대신 잡어 조황만 ...30넘는 메기 1수했습니다. 어제는 떡붕어 오늘은 메기 하하
내일은 무엇일까요?
P.S : 제가 디카가 없답니다. 그래서 폰샷으로 동행님 한수 그리고 제 메기 한수만 찍었습니다
요즘 스피너 베이트만 올인학습 하고 있답니다 [힘내] 영차 !
요즘은 경기권 소식이 너무 잘 올라와서 ..
여긴 대구지만 너무 좋습니다............[미소]
여긴 대구지만 너무 좋습니다............[미소]
06.03.25. 00:30
도도님과 같은 포인트에서 스피너베이트로 캐스팅 후 바로 입질이 들어오는데 훅셋이 되지를 않습니다.
잠시 후 도도님 걸어 올리는데 확인하니 메기 입니다.
도도님 확실히 잡어조사 맞습니다.
송페턴님 오늘 인사를 할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중앙지님과 친구분 또한 인사를 할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susbass님, 송페턴님, 문향님, 중앙지님과 친구, 야옹고양이님, 도도님 오늘 즐거웠습니다.
도도님은 오늘 물왕저수지에 목욕 시켜 드리려다가 큰맘 먹고 돌아왔습니다.[푸하하]
잠시 후 도도님 걸어 올리는데 확인하니 메기 입니다.
도도님 확실히 잡어조사 맞습니다.
송페턴님 오늘 인사를 할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중앙지님과 친구분 또한 인사를 할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susbass님, 송페턴님, 문향님, 중앙지님과 친구, 야옹고양이님, 도도님 오늘 즐거웠습니다.
도도님은 오늘 물왕저수지에 목욕 시켜 드리려다가 큰맘 먹고 돌아왔습니다.[푸하하]
06.03.25. 00:51
도도
형님 야옹고양이 아닙니다 --> 야옹물고기 입니다 하하 [씨익]
06.03.25. 00:55
평일번개 하셨군요.
다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평일출조 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다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평일출조 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06.03.25. 01:02
다음은 미터급 가물치 부탁 드립니다.[씨익]
06.03.25. 02:34
그러게죠...평일 출조라...[생각중]
뭐 무리하면 불가능한 일도 아닐텐데...암튼 평일 낮낚시 넘 부러워용...[씨익]
뭐 무리하면 불가능한 일도 아닐텐데...암튼 평일 낮낚시 넘 부러워용...[씨익]
06.03.25. 06:31
야옹고양이....[사악]
06.03.25. 09:09
내가 맨날 야옹고양이라고 해서 그러나 同行님께서도 전염이 되셨군요[하하]
제가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가 "낭만고양이" 라서 좋아하죠.. 야옹고양이[씨익]
제가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가 "낭만고양이" 라서 좋아하죠.. 야옹고양이[씨익]
06.03.25. 09:49
메기 사이즈를 보니 손맛이 괜찮았을듯 하네요
부러울따름입니다
부러울따름입니다
06.03.26. 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