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대꾸리 구경한번 하세요,
3월25일 26일 팀코마에서 안동으로 출정이 있었습니다,
개인 사유상 참석은 못했지만 ,근래에 보기드문 대꾸리 조황이 있었네요,
사용태클은 서스펜딩 미노우,싱킹 미노우,크랑크베이트,바이브레이션,스피너베잇 1온스 등에
출정한 10 여명이 골고루 손맛을 다 보았다고 하는군요.
하류 수멜,절강권,,기사동 쉘로우지역 50cm 초 쉘로우지역,골 입구에서 장타로 나오고.
계곡동 초 쉘로우 지역에서 최대의 바이트가 있었답니다,
수몰나무,수몰잡목,등 커버지역에서 힘찬 바이트가 있었다는군요..
웜 보다는 하드베이트가 굉장한 조과 차이를 나게 했다는군요..
능선 4~5m 수심에서 1온스 스피너베이트로 슬로우 롤링 기법으로 3300g 최대 무게의 히트를 하였답니다,
.
안동 출조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 그림 들이뎁니다,,[윙크]
,[꾸벅]
역시 안동 입니다.
대물. 괴물들이 사는곳
대물. 괴물들이 사는곳
06.03.27. 21:52
석%님의 카리스마!!
06.03.27. 22:04
그무거운걸 왜들고 계시나요 놓아 주시지....
아이고 배야... [씨익]
아이고 배야... [씨익]
06.03.27. 22:47
이번에 시간 날때 안동으로 가버려?
대꾸리 구경 잘했습니다!
대꾸리 구경 잘했습니다!
06.03.27. 22:52
조만간 안동가야겠어요,, 눈치것..평일날에 땅콩 띄울려구요..
06.03.27. 22:58
빵이 끝내주네요.[굳]
06.03.27. 23:34
뜬구름
대꾸리 행진 멋집니다[굳]
06.03.28. 00:05
언제 한번 저렇게 잡아볼지...
부럽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부럽습니다.
대단하십니다.
06.03.28. 00:38
[굳].
06.03.28. 01:26
멋지네요[굳]
06.03.28. 05:26
아..
서스배스님이 다시 안동의 대두어를 생각나게 하시네요..
지난해 수멜과 주진교에서 보았던 대두어..
올해는 랜딩하러 가야겠습니다.
팀 비린내 출동!!!!!!!!!!
06.03.28. 09:11
나도배서님..
지금 땅콩타고 안동가시면 꽝일겁니다.
참으세요...
팀비린내말고 팀 코마팀도 있었군요..
즐거운 출조 축하드립니다.
지금 땅콩타고 안동가시면 꽝일겁니다.
참으세요...
팀비린내말고 팀 코마팀도 있었군요..
즐거운 출조 축하드립니다.
06.03.28. 09:25
다들 비장한 표정이군요.
왠지 포스가 느껴 집니다.
쫌 웃으세요.. 즐기면서..스마일.. [씨익]
왠지 포스가 느껴 집니다.
쫌 웃으세요.. 즐기면서..스마일.. [씨익]
06.03.28. 09:44
2주전의 KSA 프로 1전과 동일한 패턴이군요...
하지만 1주전에는 위의 패턴대로 시행한 사람들은 거의 꽝을 맞았죠...
다시 지난주에 같은 패턴이 반복이 되는것 봐서는 이번주에도 호황이 계속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물론 산란전까지 이지만요...
원래 씨알이 큰놈들이 먼저 산란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놈들이 먼저 쉘로우에 산란자리를 보려고 먼저 올라탄다는 이야기를 하죠...
그런 놈들이 올라타기위해 거쳐가는 곳이 이러한 골자리의 입구 곳부리나 아니면 중간 기착지로 이러한 골들의 중간쯤에 있는 장애물 지대이죠...
일년중 이러한 시기가 제일 대물을 잡기가 쉬운 시기입니다...
그리고 웜보다는 저크베이트(특히 서스펜드미노우)가 위력을 발휘하는 시기이죠...
하지만 1주전에는 위의 패턴대로 시행한 사람들은 거의 꽝을 맞았죠...
다시 지난주에 같은 패턴이 반복이 되는것 봐서는 이번주에도 호황이 계속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물론 산란전까지 이지만요...
원래 씨알이 큰놈들이 먼저 산란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놈들이 먼저 쉘로우에 산란자리를 보려고 먼저 올라탄다는 이야기를 하죠...
그런 놈들이 올라타기위해 거쳐가는 곳이 이러한 골자리의 입구 곳부리나 아니면 중간 기착지로 이러한 골들의 중간쯤에 있는 장애물 지대이죠...
일년중 이러한 시기가 제일 대물을 잡기가 쉬운 시기입니다...
그리고 웜보다는 저크베이트(특히 서스펜드미노우)가 위력을 발휘하는 시기이죠...
06.03.28. 09:49
원래 꿈보다 해몽이 더 중요하다고 하죠...
사실 고기를 잡았던 것보다 잡은것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더 재미있습니다...
보통 입낚시라고 하죠...
프로들이 게임을 하고난 뒤에 뒷풀이하면서 게임에 대해서 토론(?)하는 자리에 가보면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배울것도 많고요...
그냥 고기를 잡는것이 아니라 심각하게 생각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그리고 과감하게 행동하고...
무지 재미있죠....
사실 고기를 잡았던 것보다 잡은것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더 재미있습니다...
보통 입낚시라고 하죠...
프로들이 게임을 하고난 뒤에 뒷풀이하면서 게임에 대해서 토론(?)하는 자리에 가보면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배울것도 많고요...
그냥 고기를 잡는것이 아니라 심각하게 생각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그리고 과감하게 행동하고...
무지 재미있죠....
06.03.28. 09:55
참!!!
하나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시간대가 중요합니다...
골안쪽 혹은 입구쪽 곳부리에 나온다고 하루종일 그기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배스는 항상 움직이는 것이거던요...
그러니 시간대를 잘 예측해야합니다...
그 시간대를 아는 것은 미리 연습을 해보거나 아니면 다른분들에게서 정보를 얻어야 하고요...
제가 이야기 해놓고서도 좀 내용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단편적으로 이야기 하면 내용을 이해하시기가 어려울듯해서요...
그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나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시간대가 중요합니다...
골안쪽 혹은 입구쪽 곳부리에 나온다고 하루종일 그기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배스는 항상 움직이는 것이거던요...
그러니 시간대를 잘 예측해야합니다...
그 시간대를 아는 것은 미리 연습을 해보거나 아니면 다른분들에게서 정보를 얻어야 하고요...
제가 이야기 해놓고서도 좀 내용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단편적으로 이야기 하면 내용을 이해하시기가 어려울듯해서요...
그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06.03.28. 10:09
저런 대꾸리 몇 마리만 잡으면 팔꿈치에 테니스 엘보우 걸리겠습니다.
06.03.28. 11:41
사각배스 사각배스 하는데
저거야 말로 사각배스네요.
빵이.....
저거야 말로 사각배스네요.
빵이.....
06.03.28. 11:54
susbass
최원장님의 자세한 브리핑이 더욱더 안동을 땡기게 하는 촉매제가 되겠습니다,,
이번주말은 신갈출정입니다,
신갈에 붙은 떡대배스 보러, 출조에 보트가 10대 가 이동합니다,
팀코마 시조회 겸 정출이죠,
벌서 부터 기대가 만땅입니다,,[쳇]
이번주말은 신갈출정입니다,
신갈에 붙은 떡대배스 보러, 출조에 보트가 10대 가 이동합니다,
팀코마 시조회 겸 정출이죠,
벌서 부터 기대가 만땅입니다,,[쳇]
06.03.28. 12:43
미노우 두개 물고 있는 배스는 뭐래요?[궁금]
06.03.28. 13:31
susbass
빤스도사님 ,,
지두마,그거이 궁금해가 ,,[씨익]
먼저캐스팅에 1 미노우를 물고 가서 끊어진거죠,,
잠시후에 2 미노우를 또 문거죠,,
미치겠습니다,,[기절]
지두마,그거이 궁금해가 ,,[씨익]
먼저캐스팅에 1 미노우를 물고 가서 끊어진거죠,,
잠시후에 2 미노우를 또 문거죠,,
미치겠습니다,,[기절]
06.03.28. 13:39
게임날 최원장님을 못 뵌듯 한데..
아주 정확하신 요맘 때 안동 낚시 방법 설명이란 생각입니다.
일년 중 개인 최대어를 잡을 수 있는 최적기임엔 틀림 없는데 설랑, 다만
안동이란 곳이 텃세를 좀 부립니다. 그냥 어데 어데 미노우로 잘 나온다더라 하는식의
정보는 곤란합니다.
하긴 텃세를 심하게 부려도 자꾸만 찾고 싶은 곳이 안동댐 이더군요.
아주 정확하신 요맘 때 안동 낚시 방법 설명이란 생각입니다.
일년 중 개인 최대어를 잡을 수 있는 최적기임엔 틀림 없는데 설랑, 다만
안동이란 곳이 텃세를 좀 부립니다. 그냥 어데 어데 미노우로 잘 나온다더라 하는식의
정보는 곤란합니다.
하긴 텃세를 심하게 부려도 자꾸만 찾고 싶은 곳이 안동댐 이더군요.
06.03.28. 14:25
susbass
텃세를 심하게 부려도 자꾸만 찾고 싶은 곳이 안동댐 인데 ..
요즘은 빨갱이 만 가야하니,,안타깝습니다,,
주말엔 토너먼트 수준이더군요.[미소]
갈수록 더 그러겠죠..
요즘은 빨갱이 만 가야하니,,안타깝습니다,,
주말엔 토너먼트 수준이더군요.[미소]
갈수록 더 그러겠죠..
06.03.28. 18:48
산란철에 저런 사이즈 손맛 한 번 보고싶군요.[굳]
06.03.29.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