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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주말행보 토요일편 - 신갈

blackjoker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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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주말 내내 낚시만 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조과는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만 생각도 많이 되고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주말이었습니다만 매우 기쁩니다.
또 하나의 계단을 만난 느낌인데 이 계단을 오르면 또 달라질
저의 모습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이네요[헤헤]

우선 토요일부터 보고합니다.

하늘에 구름이 가득한 토요일. +1녀석의 첫수를 위해 신갈로 달려갑니다.
신갈IC에 진입할 무렵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또 어이없는 비오는 주말의 시작이었습니다만 일단 가보기로 합니다.

도착하여 얼마지나지않아 루이님과 유령회원인 강군,
그리고 뉴카의 오너 - susbass님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비가 쏟아지는 수준이 달라집니다. 마구 쏟아지는데... 신갈에는
수상골프장이라는 묘한데가 있더군요. 지붕까지 있어서 그냥 낚시합니다[씨익]

첫 수는 역시나 +1녀석이 걸어냅니다. susbass님의 말씀으로는
옆에서 보니 웜 지지는데는 저희가 배워야할 수준이라 칭찬하시네요.
괜시리 제가 다 으쓱합니다.(제가 가르쳤다구요~[헤헤])
그 후로 3수 해냅니다. 사진은 없지만 빵이 커다란 그날의 최대어까지...[굿]



아직 가입은 안했지만 저희들의 조행기에 가끔 나타나는 녀석.
그냥 강군이라 하겠습니다. 총 5수를 해냅니다.



루이님도 한 수 했답니다.



아침에 신갈오셨다가 평택호까지 돌아다니시다가 얼굴보러 오신 재키님.



제 어복을 몽창 뺐어가셨는지 깔끔하게 3수 하시고 가셨답니다.



늘 반가운 분 송패턴님. 서글서글허니 웃으시면서 저와 함께 오기로
하드베이트만 던져대셨답니다. 이분께 요즘 또 배움을 얻고 있습니다.



결국은 걸어내십니다.[굿]



송패턴님의 낚시는 배울점이 많습니다.[꾸벅]



송패턴님을 제외하고는 모두 네꼬리그로 나왔답니다.
참으로 신기한 네꼬리그. 어쩌면 녀석들이 그리 잘 무는지원...
이렇게 토요일 조행을 가볍게 마쳤습니다.

전에 석%님과 보팅을 한 후 미노우란 녀석에게 폭~ 빠져버렸습니다.
토요일밤에는 히로나이토상의 동영상을 보며 미노우 공부까지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조행약속은 새벽 4시였답니다...[기절]

일요일편에 이어집니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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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비린내 충전하심을 축하드립니다.[꽃]
+1님도 축하드립니다.[꽃]
06.04.02. 21:15
도도
비오는데 수고들 하셧습니다
이쁜 그림으로 보이는군요 [굳]
06.04.02. 21:52
진작에 수상골프장에 갈것을....토요일 신갈조정경기장, 오산천, 평택호로...
꽝행진을 했답니다..재키님에게 얘기 듣고 바로 오늘 수상 골프장에서 2수 했습니다.

저도 차츰 골드웜에서 아는 얼굴들이 늘고 있어..사진으로 뵙고도 반갑습니다.
06.04.02. 22:42
히로나이트 미노우편...
저는 토요일 오후에 보면서 공부하다가
마눌님께서 슈퍼가자고 하는 바람에 못다보았습니다.
마저 봐야하는데...
06.04.02. 22:42
히로나이트 미노우편...
나머지 부분 지금 다 보았습니다.
새벽에 출근전조행 약속하였는데...[기절]
06.04.03. 01:41
profile image
반가운 여러 가족분들과의 조행이 즐거웠겠습니다.[미소]
06.04.03. 09:27
profile image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것이 사진으로 묻어납니다.

축하드립니다[꽃]

서스배스님은 렉스턴으로 바꾸신 모양입니다.

축하드립니다[꽃]
06.04.03. 11:19
susbass
플러스 1님의 웜내공은 9갑자 정도는 됩니다,,[씨익]
06.04.03. 11:26
모든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손맛 보신 여러분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꽃]
06.04.03. 12:34
전형사
역시 낚시는 친하신분들과 함께하는것이 보기가
더좋은것 같습니다.....손맛보신분들 축하드립니다[미소]
06.04.0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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