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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대략난감...

나도배서 나도배서 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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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동호지구) 근처에는 아침에 잠시동안낚시할 곳은 많은 데..

대체적으로 잔씨알이 많이 나오지요.

물론, 두어군데는

본격적인 시즌인 4월 말이되면 굵은 씨알들이 얼굴을 내밀기는 하지만..

현재는 대체적으로 자잘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작년 초여름까지 가본 후 처음으로 새못(신지)로 가 보았습니다.

새못에도 이때쯤에 웜채비로는 잔챙이들의 적극적인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베이트로드에 스피너베이트와 지그스피너만 챙겨 왔습니다.

혹시라도 큰 씨알이 얼굴을 내밀까 해서요.

새못을 담아 봤습니다.



















간만에 와 보지만..

새못은 변함이 없네요.

날밤을 새운 듯한 많은 대낚분들이 상류를 차지하고 있고..

제방의 좌,우안에 키우는 개들은

저짜쓱 또 왔네 하면서 열심히 짖어댑니다.

제방 우안의 연안에 서서..

시원하게 장타를 부채살 모양으로 날려 봅니다.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수심이 얕고 물이 맑아서 스피너베이트가 오는 것이 보입니다.

몇번의 캐스팅이 있은 후..

상류쪽 연안을 보고 캐스팅하여 리트리브 과정에서 입질감이 옵니다.

챔질과 동시에 발악하며 힘쓰는 것으로 보아 3짜 중후반은 충분히 넘을 듯 합니다.

그러나 랜딩하여 보니 잔챙입니다.









그 후 제방에서도 두어 수 하지만 역시 잔챙입니다.















여기도 아직은 이른가 봅니다.

흔히들 요즘 하는 말고..

대략난감하네요..[씨익]

가는 곳 마다 잔챙이들만 나오니..

다음주엔 금호강 본류쪽을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 놈이라도 좀 큰 씨알 찾아서..



주말에 어복충만들 하세요.[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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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장척 가시려구요^^

자잘한 손맛이 아침 저녁 짬낚시에서는 최곱니다...
06.04.07. 10:28
자잘한...손맛 아쉽고 시간 없을때 최곱니다~

그리고,,,,운문님~
작년 여름 같이 드리댔던 명곡에 저수지....3주 연속 드리댔는데도
아직 한마리도 못잡았습니다.
잔챙이도 물가에서 노는것도 보이질 않고....
이럴땐 우얄까요...? [생각중][생각중]
06.04.07. 10:40
아침손맛보시는것도 모자라 대물까지...[기절]
06.04.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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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못이라서 그런지 전경이나 배스가 무척 깨끗합니다.

새벽배스님 이구공님 처럼 치약 바르세요.[씨익]
06.04.07. 11:34
키퍼
새못 뚱방쪽에 스피너베이트로 긁어주면 잘나와 줄것 같습니다.[굳]

옥계도 이제 슬슬 한뼘사이즈 녀석들이 스피너베이트를 물고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달배님 버젼 아! 피곤한데.....
요런 상황이 되었다는 거죠...[씨익]
06.04.07. 12:24
나도배서님!

기다릴꺼에요~~~ ^^;; [부끄]

좋은 포인트 알려주실때까지 ^^;; [씨익]
06.04.07. 13:54
또다시 부지런 모드에 돌입하신건지요?
나도배서님! 보고싶어요~~
06.04.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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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배서 글쓴이

운문님, 새벽배스님, 블랙조커님, 저원님, 빤스도사님, 서스배스님,
키퍼님, 러빙케어님, 후배녀석님.
감사합니다.[꾸벅]
06.04.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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