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천]4짜?
어제 소양천에 가서 웜체비로 텍사스리그 언더샷 등등 해봤지만
별 소득없이 꽝을 받고... 밤세 울분을 참지못해
아침10시가 조금넘은시간에서야 소양천으로 내달렸습니다.
저희집에서 10분거리이기에 열심히 밟앗죠
도착해보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스승님한테 배운 텍사스 리그로 다시 도전 역시...무반응 바람에 웜과 라인이 날려
도저희 안되겟드라고요
수초지대 중간에 휭한곳에 스피너 베이트 투척 3번의 케스팅후에
턱!!! 왔다!!!
바로 앞까지 끌구 오긴햇는데 무진장힘씁니다.
라인이 좀 부실한 관계로 불안불안....
겨우 겨우 건져내고 보니 4짜? 일까요?
베스를 건저내서 먹는다거나 기록갱신의 목적으로 낚시를 하는게 아니기에
아직은 초보딱지나 때는거기에 줄자 같은건 가지고 다니지 않기에
기분좋게 사진찍고 아는분이 꼭!!! 베스를 드시고 싶다고 하셧서
꿰미에 꿰어 사진찍엇습니다.
베스...맛잇나요?? 생선종류는 잘 먹지않아서 특히 민물은 ....모르겟는데
한번드셔본다고 가져오라니....가져다드려야겟죠?
매번 윔채비로는 별소득없고 스피너베이트에 길들여 져가는군요
스승님께선 웜체비부터 마스터하고 스피너베이트 등등 하드베이트 베우라고 하시는데..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배스맛 참 좋지요 나도 잡아서 릴리즈 시키진만 때로는 그맛에 반하여 가져와 먹기도 합니다. 일단 껍질을 벅기도 살만 포를 뜬니다.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을 낸후 밀가루 만죽에 옷을 입혀 튀김니다.그냥 드셔도 맛이 있지만 돼지고기로 탕수육 하듯이 돼지고기를 대신 해서 탕수육을 만들어 드시면 육질도 연하고 비린내가 나지않아 맛이 일품입니다.
아이고 [침]넘어가네 중이 고기 맛을 보면 벼르박에 빈대가 없어 졌다나 어쨋다나......
그뒤는 저는 책임지지 않겠습니다.꼭 잡수시고 싶을때 몇마리 가져오셔도 될듯 합니다
배스맛 참 좋지요 나도 잡아서 릴리즈 시키진만 때로는 그맛에 반하여 가져와 먹기도 합니다. 일단 껍질을 벅기도 살만 포를 뜬니다.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을 낸후 밀가루 만죽에 옷을 입혀 튀김니다.그냥 드셔도 맛이 있지만 돼지고기로 탕수육 하듯이 돼지고기를 대신 해서 탕수육을 만들어 드시면 육질도 연하고 비린내가 나지않아 맛이 일품입니다.
아이고 [침]넘어가네 중이 고기 맛을 보면 벼르박에 빈대가 없어 졌다나 어쨋다나......
그뒤는 저는 책임지지 않겠습니다.꼭 잡수시고 싶을때 몇마리 가져오셔도 될듯 합니다
06.04.09. 14:59
맛있다는 분도 많고 비린내나서 먹기 좀 그렇다는 분도 많습니다.
공산명월님 처럼 요리를 잘하면 맛있겠지요.
어차피 배스를 들여온 목적이 식용으로 들여온거니까요..
저희 아버지도 드시는데.. 맛있다고 하시네요.
테니스 회원들하고 매운탕 끓여 드시다 남은거 있으면 서로 가져갈라고 하신답니다.
공산명월님 처럼 요리를 잘하면 맛있겠지요.
어차피 배스를 들여온 목적이 식용으로 들여온거니까요..
저희 아버지도 드시는데.. 맛있다고 하시네요.
테니스 회원들하고 매운탕 끓여 드시다 남은거 있으면 서로 가져갈라고 하신답니다.
06.04.09. 15:34
깨끗물에서 잡은 배스는 드셔도 좋습니다.
06.04.09. 20:00
저두 나중에 깨끗한데서 잡으면
먹어볼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먹으면 맛있을려나[궁금]
먹어볼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먹으면 맛있을려나[궁금]
06.04.09. 20:36
작년가을에 낚시대 집안에 모셨다 얼마전 차에 실었는데 소양천배스가 빵이좀 딸린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작년만 못한거 같죠??
작년만 못한거 같죠??
06.04.09. 22:45
일단배우자 글쓴이
작년엔 ^ㅡ^ 붕어낚시만 해서 잘모르겟구요
빵은 이 없긴없어요....
베스는 역시 운암이 힘좋고 빵좋구
때깔도 좋던데요
빵은 이 없긴없어요....
베스는 역시 운암이 힘좋고 빵좋구
때깔도 좋던데요
06.04.11.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