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평일 장척

번개쏘가리 번개쏘가리 1195

0

7
황사가 심하다는 뉴스를 듣고 망설이다가 새벽 6:00 기상하여 회사 동료랑
장척으로 달려 갑니다
도착하니 07:30   수면이 잔잔하니 장판입니다



보트펴고 바로 드리대 시작 합니다
활성도도 좋아 스피너 베이트에 바로 마수걸이 합니다



연밭 좌대 있는데서 마수하고 안으로 들어가려니 수초가 장난이 아닙니다
좀 지나면 아마 보팅도 힘들것 같네요
가이드 모타 올리고 노 저어서 안으로 진입 연안따라 무덤 포인트까지 쭉 던지며 올라갔습니다
근데 큰놈은 없고 전부 잔챙이만 입질이 활발합니다
특히 스피너 베이트에 폭팔적인 입질을 보이네요
마리수가 슬슬 지겹기 시작하니 대물 욕심이 나네요
또 사부에게 전화해서 한수 지도 받습니다

대물잡으로  연밭으로 달려갑니다  정자에서 우측방면 좌대 있는데서
연밭으로 노싱커에 핫도그  또 사부에게 강탈한 웜 꼭 메기꼬리에 방울달린것 같이 생긴 웜인데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연밭 수초위로 가물이 낚시 하듯이 슬슬 당겨주니 바로 물고 달립니다



회사 동료도 신났습니다
4짜 후반으로  잠시 5수 합니다
근데 디카 밧데리가 삐릭삐릭 하네요 밧데리 잔량을 미처 확인못해서 더 이상 사진은 없네요

연밭포인트는 대물만 있는것 같습니다 배스낚시하면서 라인 터져버린것은 처음이네요
12파운드 라인이 힘없이 툭 터져버리네요  또 훅킹은 제대로 했는데 수초를 감으니 대책이 없네요
아무튼 좋은 하루였습니다  배스의 힘찬 몸부림 몸으로 느꼈습니다
그리고 배스낚시도 가물이 낚시처럼 수초위로 슬슬 끌어주니 작은놈보다 큰 놈들이 더 활성도가
좋다는걸 느낀 하루였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7
도도
갈수 있으면 20파운드로 강제 집행 드리대고 싶은 생각해봅니다 [씨익]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06.04.25. 00:04
오늘도 오후부터 황사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정말 강제 집행해야할 시기가 온것 같네요..........[미소]
06.04.25. 01:44
가봐야 하는데
가봐야 하는데
가봐야 하는데
금요일 현장학습(소풍)이라서 일찍 끝나는데
06.04.25. 08:28
profile image
훅크선장님 장척은 이제 보트낚시하시기 힘들다니까요..
노저으면서 하는 생고생하시지 마시고 건너편 번개늪으로..

봄시즌 끝나버린 장척아.. 그 동안 고생했제..
06.04.25. 09:06
profile image
12파운드 라인이 힘 없이 팅~~하는...손맛 축하합니다.[꽃]
06.04.25. 09:22
profile image

아직까지 보팅하기에 괜찮은 모양이지요.

수초가 많이 자랐을 것 같은데..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6.04.25. 10:11
profile image
번개쏘가리 글쓴이
이번주까진 보팅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연밭만 지나면 수초가 아직 많이 자라지 않아 무덤포인트까진 무난히 갈수 있습니다
무덤에서 연밭좌대까지도 무난히 갈수 있고요
민코타 30 가이드 모타 5단놓고 달리니 웬만한 수초는 치고 나갑니다
06.04.25. 11:1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북성님 뜬구름님 연담님 오디오맨님 서영님커플과럭셔리 죤보트 도도님과+1님 마이부러운엔진 도기님 보조출연오됴맨님 딸기님과에어복님 구미팀 경신팀 서울팀 도도님과 최원장님 깜님...도도님각도 자연스럽게 나오...
  • 똥통에서 오전에 놀다 조기급 한수 하고 같이 낚시하는 형님들이랑 금화지 갔다왔습니다. 뻘물은 없어진것 같은데 대체로 흐린물이더군요. 태풍의 영향인지 중간 새물유입구는 토사가 내려와 땅이 되었더군요. 제방쪽...
  • 배스나도배서 조회 119904.10.25.09:48
    04.10.25.
    토요일 퇴근과 함께 범안로 다리 아래로 직행했습니다... 예전에 많은 [배스]들이 있는 것을 보았고...두마리 정도 잡은 기억이 있어서... 그 많은 풀들과 나무들을 헤치며 옷에 이상한 것까지 묻혀가면서 캐스팅하고...
  • 두번째 조행기를 씁니당 [사악] 오늘은 시험이 오전에 한 과목만 있었고 칭구인 헝그리는 오후에 한 과목만 셤치면 셤 끝이라고 해서 오후 4시경 헝그리와 함께 학교앞 문천지로 향했습니다...[미소] 참!! 헝그리와 ...
  • 꽃밭의 오후.-운문님의 숨겨진 춤실력.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 어제 회사에 당직을 쓰고 퇴근하면서 시간이 어중간하여 5시경 꽃밭석축에 도착하였습니다. 꽃밭석축 주차장에 도착하니 낯익은 로디우스가... 역시 운문님이 였습니다. 운문님 오늘은 왠지 ...
  • 안녕하세요...깐도리입니다..[미소] 어제의 아침배싱을 계속 이어할려했는데...그만 늦잠을..[기절] 할수없이 오후 1시경 대동수문으로 출조를 했습니다... 출발전 지도보고 예전에 망치님의 조행기도 보고 가쁜하게 ...
  • 초보조사 에어복 5짜 마수걸이 이후 굳히기 들어 갑니다... 토요일 운문님께 부탁드린 허리색을 전해 받고 시간이 남아 어제 건달배스님이 스플릿 샷으로 45를 잡았다는 정보로 로보(테일4")로 황동비드달고 수초옆을...
  • 배스코난 조회 119905.08.21.21:01
    05.08.21.
    일요일아침 7시 잠자는 아들놈들 깨워 옥계수로에 갔습니다 키퍼님의 옥계수로 포인터 안내를 참고로 외국인 전용단지 다리밑에 첫캐스팅 계속 꽝입니다 상류쪽으로이동 금전동입구에서 큰버드나무끼고 좌회전 멀리 ...
  • 2주연속 송어 타작~
    오늘은 배스를 외면한체 송어 타작하려~ 또 죽전낚시터란 곳을 아는 형과 찾았습니다~^^ 아침에는 조과가 별루 신통치 않았는데~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면서 조과가 살아 났습니다~ 연신 후킹~ 후킹~ 케스팅~후킹~ 플...
  • 배스향수 조회 119905.11.20.15:59
    05.11.20.
    조행기 써보고 싶어서 삼십분 넘게 쪼물딱 거린 겁니다 제대로 써질까요? 일단 해보죠 안되면 할 수 없구요 토요일 아침 나절에 현풍수로 갔었습니다 원랜 일해야 되는 시간이지만 매월 18일이 마감인 관계로 지친 심...
  • 따끈따끈한 옥계배스 2탄입니다.^____________^
    흠.. 30분도 안 지났네요[씨익] 오늘도 아침일찍 마눌님 병원보내고(마눌님이 간호삽니다[하하]) 오늘 쉬는 날이지만서두 못다한 일이 있어 회사로 오는 길에 참새가 방안간을 그냥 못지나 치죠 바로 옥계수로로 향합...
  • 근래 계속 바쁘다가..오늘은 술마실 일도 없고 해서..일찍 집에 귀가.. 묵은 사진 좀 정리해 봅니다.. [꽃]지지난주 번개늪에서.. 경운기 포인트.. 로드 빠뜨리고서 30분간 쌩쑈한후 첫수.. 건너편 골창입구에서 깜표...
  • 배스배조 조회 119906.01.01.11:52
    06.01.01.
    2006년 해돋이를 부엉덤이에 진입하면서 맞이합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첫배스를 상면합니다[헤헤] 절벽아래에서 '줌'사의 데드링거로 '안티리그'시작..5lb라인이 황동비드에 너무 잘 쓸립니다[울음] 황동비드 구멍을 ...
  • 저희집 가훈이었답니다..^^ 어제 운문님께 들러서 깜님이 서울로 가시기에 환송회를 하셨다고 하더군요.. 옛말에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라고요.. 전 서울 사람인데 여기와있네요...^^ [씨익] 농담이구요.. 내가 어...
  • 비오는 주말 배스조행
    토요일 주말 회사마치고 집에 들어왔다가 오후부터 비가 온다기에 칠곡 근처 서리못에 잠간 낚시나 할까하고 서리못으로 향합니다 봄은 봄인가 봅니다 산에는 진달래 꽃망울을 한것 부풀어 필준비를 하고........ 그...
  • 배스재키 조회 119906.04.08.14:17
    06.04.08.
    오늘의 장원 2006/04/08(음3/11), 흐린후 맑음, 황사/바람조금 시간 : 06:00-12:30 개황 : 수온 12도, 기온 12도, 만수위, 흐린물 리그 : 스피너베이트, 네꼬리그, 이카, 카이젤 조과 : 4짜1수, 3짜2짜 약간 요약 ; ...
  • 배스칠천사 조회 119906.04.15.20:05
    06.04.15.
    2006년 처음 비릿내 맡았습니다. 쉬는날이라 낚시대 그림 다그리놓고 팔천사와 양산천에 비릿내 맡으려고 다 해보았으나 소식이 없어 자작 인라인 스피너에 올라옵니다 2학년 후반이네요 한시간 정도 했읍니다. 올해 ...
  • 퇴근시간이 되니 또 손이 근질근질합니다 함 드리대 할라꼬 하늘을 보니 영 아니올시다 비가 곧 내릴것 같네요 그래도 달려서 삼산지로 갑니다 저수지 도착하니 하늘에서 삼산지에 서광이 내려 비취는것 같습니다 저...
  • 야옹~ 조카랑 5월에 낚시 가자고 약속하고선 7월이 되서야 약속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조카네 집에서 가까운 마장지로 결정하고 열심히 달립니다. susbass님 올려주신 길 보고 갔는데... 방향이 반대라서 애좀 먹었지...
  • 배스재키 조회 119906.07.30.19:08
    06.07.30.
    2006/07/30(음7/6), 06:10-08:30 날씨 : 기온28도, 흐림, 바람조금 개황 : 수온24도, 만수위-80Cm(점점높아짐), 흙탕물 채비 : 카이젤*, 바이브, 프리지그, 크랭크, 스피너베이트, 다운샷 조과 : 2짜1수 요약 ; 흙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