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3 신갈지
벤님 첫수, 4짜
벤님 첫수, 세로본능입니다.
2006/05/03(음4/6), 21:30-02:00
날씨 : 기온20도, 맑음, 바람약간
개황 : 수온18도, 만수위-50Cm, 약간흐린물
채비 : 카이젤, 지그헤드, 텍사스리그
조과 : 3짜1수, 2짜1수
요약 ;
홀아비 꼬시려면 내공을 더 쌓아야 겠습니다.
의욕만으로 배스를 잡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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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님의 신갈지 좌대포인트 조행기에 고무되어
예정에 없던 야간 번개출조를 하였습니다.
관리소앞 논둑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언제나처럼 처음에는 쓸만한 녀석이 나옵니다.
벤님 45Cm, 재키 3짜 사이좋게 힛트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계속 헛손질만 하였습니다.
23:30에 동행님 조행기의 좌대포인트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야심한 밤중에 웬 앵글러들이 그리도 많은지...
10명도 넘은 배서들이 한포인트를 지지고 있습니다.
일단 한가한 쪽에 담구어 보니 2짜가 한수 올라옵니다.
기대와 딴판이라 여러사람이 모여있는 곳에 비집고 들어갔습니다.
역시나... 벤님, 곧바로 4짜로 한수 걸어내십니다.
그리고 아담한 배스 한수 추가.
그 이후로는 조용~~~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처음 시작할 때는 손맛을 보지만
그 이후로는 조과가 따라주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오늘같은 경우 발앞에 알자리 지키는 홀아비 배스가 있는데도
더이상 힛트하지 못하였습니다. 아마도 내공부족인 듯 합니다.
의욕적으로 배싱에 임하였으나 조과가 영 신통치 않습니다.
역시나 내공이 쌓여야 어떠한 상황에서도 배스를 잡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재키 첫수.
재키, 좌대포인트 한수 추가.
벤님, 좌대포인트 4짜.
에구 귀여운녀석,
[헉] 23시 30분 대단들 하십니다.
신갈지 가까이에 계신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재키님, 벤님, 늦은 시간에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신갈지 가까이에 계신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재키님, 벤님, 늦은 시간에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05.04. 06:59
키퍼
요즘 신갈지 조황이 좋은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꽃]
축하드립니다.[꽃]
06.05.04. 08:58
재키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좌대 포인트에 사람이 많았군요.
많은 경기지역 사람이 골드웜을 찾는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쁘고 글 하나 올릴 때 많은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여봅니다.
TIP: 좌대 포인트 공사장 쪽 길 변에 사람이 많이 들어서면 캐스팅하기에 매우 불편합니다.
이때는 아예 좌대를 타셔서 롱캐스팅으로 수몰나무 부분을 공략하세요.
가슴 장화가 준비 되어 있으신 분 가슴 장화를 입고 용감하게 들어가세요.
수몰나무 지역으로 들어가시기를 겁내시는 분들 있을지 모르겠지만 자세히 보시면 들어가시는 분들
종종 목격이 됩니다.
저도 작년에 가슴 장화를 입고 들어가시는 분 종종 목격하였더니 수심의 깊이는 히프정도
이더군요.
가슴장화가 있으면 신갈저수지 조정경기장 중간에 있는 험프 도전 가능합니다.
저도 작년에 저렴하게 하나 구입하여 놓은 상태입니다.
좌대 포인트에 사람이 많았군요.
많은 경기지역 사람이 골드웜을 찾는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쁘고 글 하나 올릴 때 많은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여봅니다.
TIP: 좌대 포인트 공사장 쪽 길 변에 사람이 많이 들어서면 캐스팅하기에 매우 불편합니다.
이때는 아예 좌대를 타셔서 롱캐스팅으로 수몰나무 부분을 공략하세요.
가슴 장화가 준비 되어 있으신 분 가슴 장화를 입고 용감하게 들어가세요.
수몰나무 지역으로 들어가시기를 겁내시는 분들 있을지 모르겠지만 자세히 보시면 들어가시는 분들
종종 목격이 됩니다.
저도 작년에 가슴 장화를 입고 들어가시는 분 종종 목격하였더니 수심의 깊이는 히프정도
이더군요.
가슴장화가 있으면 신갈저수지 조정경기장 중간에 있는 험프 도전 가능합니다.
저도 작년에 저렴하게 하나 구입하여 놓은 상태입니다.
06.05.04. 09:15
도도
음 재키님 뵈은지가 한참 된듯합니다.
언제 한번뵙고 두런두런 담소도 나누고 싶습니다.
열심히신 벤님과의 조행 잘보고 잇습니다 [굳]
언제 한번뵙고 두런두런 담소도 나누고 싶습니다.
열심히신 벤님과의 조행 잘보고 잇습니다 [굳]
06.05.04. 09:29
위에 댓글 쓰신분 계속 꼬시고 있으나 통 씨알이 먹이지 않는 분 중에서 한 분입니다.
도도님 우리 가슴장화 입고 용감하게 한 번 들어갑시다.[흥]
도도님 우리 가슴장화 입고 용감하게 한 번 들어갑시다.[흥]
06.05.04. 09:37
문향
벤님 표정에 여유가 묻어 나오는군요.[미소]
J&B님,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J&B님,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06.05.04. 09:50
문향님의 J&B을 보면서 왜 글씨가 빨간게 생각나는지..[하하]
그 위스키 지금도 나오겠죠..
두분 너무 열심이시군요... 아침저녁조행하시면 건강해치기 쉽습니다.
꼭 몸관리하시면서 다니세요.
그 위스키 지금도 나오겠죠..
두분 너무 열심이시군요... 아침저녁조행하시면 건강해치기 쉽습니다.
꼭 몸관리하시면서 다니세요.
06.05.04. 11:42
재키 글쓴이
J&B JET. 저는 까만거...
雲門님,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적당히 다닐 예정입니다.
雲門님,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적당히 다닐 예정입니다.
06.05.04. 11:47
운문님 말씀 명심해야 겠습니다..
정말로 엊저녁에 감기끼가 있고..조금은 힘들었습니다..
최근 너무 잦은 출조로 체력에 문제가 생긴 듯 합니다..
암튼 충고 감사합니다.[꾸벅]
정말로 엊저녁에 감기끼가 있고..조금은 힘들었습니다..
최근 너무 잦은 출조로 체력에 문제가 생긴 듯 합니다..
암튼 충고 감사합니다.[꾸벅]
06.05.04. 13:57
goldworm
두분 정말 열심히 다니십니다.
그리고 아쉬운 4짜면 어떻습니까?
아예 배스 구경도 못해서 현기증이 날지경인 사람도 있는데요. [슬퍼]
그리고 아쉬운 4짜면 어떻습니까?
아예 배스 구경도 못해서 현기증이 날지경인 사람도 있는데요. [슬퍼]
06.05.04.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