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月5日 고삼 대꾸리

오월 오일,,~!




오전까지 회사근무 하고,12시에 고삼으로 사부자기 들이뎁니다,,[윙크]





원래계획은 아들놈 데리고 놀러 갈려고 했지만,
회사일이 늦게도 끝나고,..[흐뭇]





어린이날 행사를 하는지 공수부대 아쩌씨들 낙하산 막펼칩니다,,[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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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고삼 양촌은 한가하기는 하지만,수위가 계속 줄고있더군요,,
모내기를 할려면 더 줄듯 싶습니다,,











양촌좌대 맞은편 수초대 앞 입니다,,
딱히 갈데도 마땅치 않고 늦은 시간이라.
여기서 지져봅니다,,

그림은 좋습니다,,
낮은 수위에 이제막 자리잡은듯 ,,이 수초군들이 올라서야 작년처럼 배스들이 붙어 마릿수 대박이를 만나볼텐데...[쳇]














팀코마클럽 박과장을 우연찮게 만나게 됩니다,,
반갑게 인사나누고,,
근처에서 배싱 들어갑니다,,


지그헤드에 금새 올라오는 30 후반급 배스~![굳]
페턴을 찾았나봅니다,,














sus도 캐스팅 해봅니다
라바지그를  수초군에 쳐 넣습니다,,
뜨문뜨문 있는 홈통에 다가,
16파운드,,1/4 .케이텍 표 라바지그,,,,bbs릴,메이저크래프트,M


수초군에 말려들어간듯,,,비껴간듯,,,
스테이,,호핑,,반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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쨉니다,,,[뜨아]



간만에 고삼에서 만나보는 대꾸리~!
배밑을 파고드는 파워가 좀 되어보이더니..
산란전 배스인가봅니다,,,



두뺨.반 조금 적게 나오는게..22*2=44+ 7=51 cm 봅니다,,


산란들어왔다가 자리잡으려다,,라바지그를 만났나봅니다,,[흐뭇]




조심스레 나주고,,,
잔챙이들 입질 겁나 들어옵니다,,
10여수 손맛보고,,
정리 하고 철수합니다,,



















나오는 길에 대파에 앉은 벌 한번 ,,나도배서님 처럼,,,눈먼배스님 처럼,,찍어 따라쟁이 한번 해봅니다,,[씨익]













땅콩용 풋 컨트롤 하나가 생겨  테스트겸 가본 고삼은 생각지 않은 즐거움을 안겨주더군요,,
핸드컨트롤 가이드 모터 보다 안정감이 있는게..
땅콩에 궁합이 딱 맞더군요,,,

이거이 가지고 꽃밭 침투한번 할렵니다,,[꾸벅]






즐거운 연휴되세요~![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