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휴동안-옥계,석적,광덕지,배랑골못
연휴 3일 동안 긴 낚시는 못했지만 짬짬이 낚시는 많이 다녔네요.
옥계수로 - 석적골재채취장 - 광덕지 - 배랑골못
차례로 올라갑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겸 석가탄신일.
절에 갔다가 천생산 산림욕장 한바퀴 돌아보고 집에서 푹쉬고...
오후잠시 짬을 내서 옥계교 다리 아래, 환경사업소 앞 두곳을 돌아봤습니다.
청태가 많이 끼었고, 물색도 탁해져서 상황은 좋아보이질 않더군요.
환경사업소 앞쪽에서 옆구리리그로 한마리 올리긴했는데, 애기배스였습니다.
5월 6일
원래 계획대로라면 새벽에 안동을 갔어야 하지만 천둥치고 비소식에 그냥 집에 있었습니다.
비 무진장 내리더군요.
해질녁 되니 비가 잠잠해지길래, 석적골재채취장 입구쪽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사진만 찍고 조과는 꽝인채 그냥 돌아왔습니다.
5월 6일 일요일.
새벽 5시경 일어나서 요즘 뜨는 광덕지로 향했습니다.
처음가본길, 시간이 많이 걸릴줄 알았는데, 딱 35분 걸리더군요.
광덕지 바로 직전에는 석쇠불고기로 유명한 "배시내" 라는곳이 있습니다.
한접시 만원정도 하면 연탄불에 구워주시는데 그 양념맛이나 연탄불냄새가 아주 독특하고 맛있는 곳입니다.
광덕지 들리시면 꼭 배시내도 들러보세요.
배를 띄운곳은 중류쯤 표지판 앞이었고, 바로 건너편 산아래로 이동해서 1/16지그헤, 4인치 컷테일로 한수 올렸습니다.
3짜후반에서 4짜 초반쯤 되보입니다.
나무그늘아래로 스키핑 해넣으면 바로 떨어지는걸 받아먹더군요.
주둥이 위쪽에 낚시바늘로 피어싱을 하고 올라온 불루길입니다.
불루길 정말 많더군요.
불루길이 이곳에 자리잡은지는 굉장히 오래되었다는데 배스들이 빵빵하고 큰 이유가 이 불루길에 있지않나 싶습니다.
웜 작은거 던지면 불루길떼가 사정없이 공격합니다.
건너편에 과수원 작은것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바라본 상하류 전경입니다.
셀프샷 한방.
이놈도 4짜쯤 되보입니다.
치고 달리는 힘이 아주 좋더군요.
풍경 두번째...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조용하던 저수지풍경이 일순간 바뀝니다.
제방쪽에서 불매향님을 만났는데, 52-3쯤 되는 놈 포함해서 4짜 여러수 하셨다고 하더군요.
전체적인 저수지 느낌은 청도부야지와 아주 비슷했습니다.
크기는 부야지보다 좀더 큰수준이고, 신동지와 비교하자면 반정도 되는 크기로 아담하고 조용한 그런 풍경이었습니다.
최고 수심은 10미터에 특별히 직벽이나 돌지형은 없었고 대체로 포인트는 나무그늘아래나 수초대주위였습니다.
상류 말풀지대에서도 잘 나온다고 하는데, 저는 건너편 산아래쪽에서 많이 잡았고, 상류쪽에선 별 재미를 못봤습니다.
또 특이한 점은 하드베이트류에는 거의 입질이 없고 웜에 잘 나오는편이었습니다.
그저께 굿맨님이 올리신 글중 ...
"뒷집할머니는 프로수준 가물치 낚시꾼.반찬거리로 블루길 몇마리..할아버지는 그날잡은 배스큰놈 한마리드리면 좋아라 하십니다..동네분들 인심좋습니다 낚시하는분들 크게 터치안하십니다.."
밭에서 일하시던 할머니가 조황을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것 대답해 드렸는데, 가물치는 못봤냐고 물어보십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니 가물치프로수준 맞는거 같았습니다.
소문난 잔칫집 먹을거 없다는 이야기처럼 그다지 많은 조황은 기대하지않았는데, 40급으로 다섯마리정도에 잔챙이들은 20마리정도 잡았습니다.
특이한점은 20후반에서 30급이 아주 보기 드물더군요.
애기배스 아니면 40급이었습니다.
수온은 19도, 총 낚시시간은 새벽부터 오전10시까지.
하루종일 낚시해봣자 질릴만하고 그냥 새벽장이나 저녁장 두세시간 낚시하면 재미있을 그런곳 같습니다.
광덕지 외에도 구미-김천사이구간에 소류지들에 배스들이 많이 퍼져있는 모양입니다.
지나다가 혹은 지도를 보고 연못이나 저수지가 보이면 일단 들이대 보세요.
그리고 리포트 부탁드립니다.
때맞춰 북극성님이 김천에 한곳 올려주셨네요.
돌아나오는길 동네를 지켜주는 느티나무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여서 달리는 차안에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그냥 가기 아쉬워 순금미노우님이 올려주셨던 대양지도 들러봤습니다.
여기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광덕2리 돌비석이 있던곳에서 그대로 감문방향으로 800미터 쯤 가면 좌측으로 "대양리"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간판따라 쭉 들어가면 마을앞에 작은 웅덩이 하나가 있습니다.
배스가 있으려나 싶었는데, 있더군요.
여기도 배스보다는 불루길이 훨씬더 많았는데, 사이즈가 엄청 큽니다.
잠시 웜 앞뒤 잘라내고 불루길낚시도 해봤습니다.
느믄나옵니다. [하하]
광덕지를 다녀온 어제 오후.
역시 해질녁이 되었는데, 애들 바람쐬줄겸 밖에 한시간 나갔다 오라고 합니다.
이게 웬떡!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배랑골못 올라가봤습니다.
지명이 배랑골이라서 배랑골못이라고 부르는데, 지도상에는 중곡지 혹은 유학지로 표시됩니다.
배랑골못에 불루길이 들어간지는 10년도 넘었는데, 배스가 들어있다는 이야기는 몇년전부터 들었습니다.
직접 확인을 못해봤는데, 루어대를 든 낚시꾼이 몇분 보이더군요.
그래서 바람만 쐬고 가려다가 스피닝태클에 1/16지그헤드, 게리4인치 컷테일 달아던지니 바로 나옵니다.
느믄나와 수준은 아니고 가끔 한마리 나오는데, 잠시동안 세마리 잡았습니다.
대부분 진입이 어려운곳이고 도로아래쪽에 몇군데 진입은 가능한데, 나중에 한번 자세히 둘러보고 조행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옥계수로 - 석적골재채취장 - 광덕지 - 배랑골못
차례로 올라갑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겸 석가탄신일.
절에 갔다가 천생산 산림욕장 한바퀴 돌아보고 집에서 푹쉬고...
오후잠시 짬을 내서 옥계교 다리 아래, 환경사업소 앞 두곳을 돌아봤습니다.
청태가 많이 끼었고, 물색도 탁해져서 상황은 좋아보이질 않더군요.
환경사업소 앞쪽에서 옆구리리그로 한마리 올리긴했는데, 애기배스였습니다.
5월 6일
원래 계획대로라면 새벽에 안동을 갔어야 하지만 천둥치고 비소식에 그냥 집에 있었습니다.
비 무진장 내리더군요.
해질녁 되니 비가 잠잠해지길래, 석적골재채취장 입구쪽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사진만 찍고 조과는 꽝인채 그냥 돌아왔습니다.
5월 6일 일요일.
새벽 5시경 일어나서 요즘 뜨는 광덕지로 향했습니다.
처음가본길, 시간이 많이 걸릴줄 알았는데, 딱 35분 걸리더군요.
광덕지 바로 직전에는 석쇠불고기로 유명한 "배시내" 라는곳이 있습니다.
한접시 만원정도 하면 연탄불에 구워주시는데 그 양념맛이나 연탄불냄새가 아주 독특하고 맛있는 곳입니다.
광덕지 들리시면 꼭 배시내도 들러보세요.
배를 띄운곳은 중류쯤 표지판 앞이었고, 바로 건너편 산아래로 이동해서 1/16지그헤, 4인치 컷테일로 한수 올렸습니다.
3짜후반에서 4짜 초반쯤 되보입니다.
나무그늘아래로 스키핑 해넣으면 바로 떨어지는걸 받아먹더군요.
주둥이 위쪽에 낚시바늘로 피어싱을 하고 올라온 불루길입니다.
불루길 정말 많더군요.
불루길이 이곳에 자리잡은지는 굉장히 오래되었다는데 배스들이 빵빵하고 큰 이유가 이 불루길에 있지않나 싶습니다.
웜 작은거 던지면 불루길떼가 사정없이 공격합니다.
건너편에 과수원 작은것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바라본 상하류 전경입니다.
셀프샷 한방.
이놈도 4짜쯤 되보입니다.
치고 달리는 힘이 아주 좋더군요.
풍경 두번째...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조용하던 저수지풍경이 일순간 바뀝니다.
제방쪽에서 불매향님을 만났는데, 52-3쯤 되는 놈 포함해서 4짜 여러수 하셨다고 하더군요.
전체적인 저수지 느낌은 청도부야지와 아주 비슷했습니다.
크기는 부야지보다 좀더 큰수준이고, 신동지와 비교하자면 반정도 되는 크기로 아담하고 조용한 그런 풍경이었습니다.
최고 수심은 10미터에 특별히 직벽이나 돌지형은 없었고 대체로 포인트는 나무그늘아래나 수초대주위였습니다.
상류 말풀지대에서도 잘 나온다고 하는데, 저는 건너편 산아래쪽에서 많이 잡았고, 상류쪽에선 별 재미를 못봤습니다.
또 특이한 점은 하드베이트류에는 거의 입질이 없고 웜에 잘 나오는편이었습니다.
그저께 굿맨님이 올리신 글중 ...
"뒷집할머니는 프로수준 가물치 낚시꾼.반찬거리로 블루길 몇마리..할아버지는 그날잡은 배스큰놈 한마리드리면 좋아라 하십니다..동네분들 인심좋습니다 낚시하는분들 크게 터치안하십니다.."
밭에서 일하시던 할머니가 조황을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것 대답해 드렸는데, 가물치는 못봤냐고 물어보십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니 가물치프로수준 맞는거 같았습니다.
소문난 잔칫집 먹을거 없다는 이야기처럼 그다지 많은 조황은 기대하지않았는데, 40급으로 다섯마리정도에 잔챙이들은 20마리정도 잡았습니다.
특이한점은 20후반에서 30급이 아주 보기 드물더군요.
애기배스 아니면 40급이었습니다.
수온은 19도, 총 낚시시간은 새벽부터 오전10시까지.
하루종일 낚시해봣자 질릴만하고 그냥 새벽장이나 저녁장 두세시간 낚시하면 재미있을 그런곳 같습니다.
광덕지 외에도 구미-김천사이구간에 소류지들에 배스들이 많이 퍼져있는 모양입니다.
지나다가 혹은 지도를 보고 연못이나 저수지가 보이면 일단 들이대 보세요.
그리고 리포트 부탁드립니다.
때맞춰 북극성님이 김천에 한곳 올려주셨네요.
돌아나오는길 동네를 지켜주는 느티나무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여서 달리는 차안에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그냥 가기 아쉬워 순금미노우님이 올려주셨던 대양지도 들러봤습니다.
여기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광덕2리 돌비석이 있던곳에서 그대로 감문방향으로 800미터 쯤 가면 좌측으로 "대양리"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간판따라 쭉 들어가면 마을앞에 작은 웅덩이 하나가 있습니다.
배스가 있으려나 싶었는데, 있더군요.
여기도 배스보다는 불루길이 훨씬더 많았는데, 사이즈가 엄청 큽니다.
잠시 웜 앞뒤 잘라내고 불루길낚시도 해봤습니다.
느믄나옵니다. [하하]
광덕지를 다녀온 어제 오후.
역시 해질녁이 되었는데, 애들 바람쐬줄겸 밖에 한시간 나갔다 오라고 합니다.
이게 웬떡!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배랑골못 올라가봤습니다.
지명이 배랑골이라서 배랑골못이라고 부르는데, 지도상에는 중곡지 혹은 유학지로 표시됩니다.
배랑골못에 불루길이 들어간지는 10년도 넘었는데, 배스가 들어있다는 이야기는 몇년전부터 들었습니다.
직접 확인을 못해봤는데, 루어대를 든 낚시꾼이 몇분 보이더군요.
그래서 바람만 쐬고 가려다가 스피닝태클에 1/16지그헤드, 게리4인치 컷테일 달아던지니 바로 나옵니다.
느믄나와 수준은 아니고 가끔 한마리 나오는데, 잠시동안 세마리 잡았습니다.
대부분 진입이 어려운곳이고 도로아래쪽에 몇군데 진입은 가능한데, 나중에 한번 자세히 둘러보고 조행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초록뱀
아싸 일등 그라고 광덕은 안간다더만 우째이런일이[뜨아][기절]
광덕은 미노우로잡은 분이 잇내요 오션님이라고 웜은 안대고 미노우로만 다 잡앗다는 소문이 혹시 실력부족아닌가[푸하하]
그람 오늘 하루도 즐겁게 ~
스르르~
광덕은 미노우로잡은 분이 잇내요 오션님이라고 웜은 안대고 미노우로만 다 잡앗다는 소문이 혹시 실력부족아닌가[푸하하]
그람 오늘 하루도 즐겁게 ~
스르르~
06.05.08. 13:17
삼일동안 여러곳다니셨네요..
저도 괜찮은곳을 한곳봐두었는데 좀더 조황을 알아본다음에 공개하지요..
김천쪽 소류지들 배스없는곳 없더군요..
작은 소류지에서는 배스가 얼마나 버텨낼수있을까요??
무분별한 확산에 조금걱정되기도하네요..
저도 괜찮은곳을 한곳봐두었는데 좀더 조황을 알아본다음에 공개하지요..
김천쪽 소류지들 배스없는곳 없더군요..
작은 소류지에서는 배스가 얼마나 버텨낼수있을까요??
무분별한 확산에 조금걱정되기도하네요..
06.05.08. 13:45
뜬구름
블루길 잡으러 광덕지 한번 갈까요?[미소]
느티나무 참 멋집니다.
느티나무 참 멋집니다.
06.05.08. 13:48
키퍼
유학지 블루길 많은거는 예전부터 소문이 나있었는데 배스도 들어 있군요[미소]
주말에 광덕지 한번 가보려다 사람들이 많이 몰릴것 같아서 짬짬이 대성지에만 몇번 드리대봤는데
애기급만 나와 주더군요[헤헤]
주말에 광덕지 한번 가보려다 사람들이 많이 몰릴것 같아서 짬짬이 대성지에만 몇번 드리대봤는데
애기급만 나와 주더군요[헤헤]
06.05.08. 14:38
풍경들도 멋지고....[꽃]
깔끔하고 체계적인 조행기도 골드웜님 답네요....[미소][굳]
광덕지도 가보고 싶고 배시내도 들려보고 싶네요...
가보고 싶은곳이 왜이리도 많을까.....[생각중] [씨익]
깔끔하고 체계적인 조행기도 골드웜님 답네요....[미소][굳]
광덕지도 가보고 싶고 배시내도 들려보고 싶네요...
가보고 싶은곳이 왜이리도 많을까.....[생각중] [씨익]
06.05.08. 16:54
토막웜 옆구리 채비로 불루길을... [굳]
06.05.08. 19:49
정말..토막웜을 사용해서 불루길 잡는 방법을,
딸 아들 꼬셔서 갈쳐 줘야 하겠습니다.[씨익]
딸 아들 꼬셔서 갈쳐 줘야 하겠습니다.[씨익]
06.05.08. 20:00
소문에의하면 김천쪽에 대박터 한두군데 더남아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요즘 수색중입니다 [씨익]
김천쪽은 너무 많이 퍼진듯합니다
이제 그만 퍼저야 하는데...
손맞보신거 축하드림니다... 블루길만요[사악]
요즘 수색중입니다 [씨익]
김천쪽은 너무 많이 퍼진듯합니다
이제 그만 퍼저야 하는데...
손맞보신거 축하드림니다... 블루길만요[사악]
06.05.08. 20:57
goldworm
불루길 루어낚시에 팁을 몇가지 더 첨언해드리자면...
반드시 수축튜브등으로 고정해야합니다.
안그러면 놈들의 등쌀에 웜 남아나질 않을겁니다.
그리고 바늘 사이즈는 최대한 줄여주는것이 좋습니다.
사진의 불루길들은 워낙 큰놈들이니 가마가츠 318웜훅도 삼켰지만, 손바닥사이즈 이하의 불루길들은 입에 들어가질 않습니다.
대물불루길들이 자주 몰리는곳은 바람에 밀린 부유물들이 집합하는 장소 바로 아래입니다.
반드시 수축튜브등으로 고정해야합니다.
안그러면 놈들의 등쌀에 웜 남아나질 않을겁니다.
그리고 바늘 사이즈는 최대한 줄여주는것이 좋습니다.
사진의 불루길들은 워낙 큰놈들이니 가마가츠 318웜훅도 삼켰지만, 손바닥사이즈 이하의 불루길들은 입에 들어가질 않습니다.
대물불루길들이 자주 몰리는곳은 바람에 밀린 부유물들이 집합하는 장소 바로 아래입니다.
06.05.08. 21:19
골드웜님 조행기는 항상 정리가 잘 되어 있어 그냥 술술 넘어갑니다.[하하]
06.05.09. 08:14
조나단님....
배시내 석쇠불고기 한 접시이면...
광덕지 & 대양지 가이드 해들릴수있는데...[씨익]
배시내 석쇠불고기 한 접시이면...
광덕지 & 대양지 가이드 해들릴수있는데...[씨익]
06.05.09. 10:53
광덕지 지도를 찾아보니..
대구에서 가기에는 상당한 거리인 것 같더군요.
마음속에 담아만 두어야 겠습니다.
골드웜님의 조행기도 간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굳]
06.05.09. 15:55
고향이 김천이건만 광덕지란 곳은 첨 들어보네요 [하하]
아포에서 어모로 가는길에 있는거 같은데 촌에 갈때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아포에서 어모로 가는길에 있는거 같은데 촌에 갈때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06.05.10. 02:28
광덕지에 한 번 가족들 데리고 가봐야겠네요...
그 많은 저수지에 배스가 다 있다니...
그 많은 저수지에 배스가 다 있다니...
06.05.10.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