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레토피아컵 KB 프로토너먼트 2전 1위 리포트

2% 1775

0

23


먼저 성대한 잔치를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주)레토피아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토요일 일과를 마치고 급히 안동으로 이동하여 보트 랜딩 하니 낮12시경...
대부분의 선수들이 프락티스를 마치는 시간에 혼자 보트를 몰고 중류권과 상류를 탐색하여 보았으나 결과는 신통치 않다.
다만 스피너베이트로 수몰나무에서 1500그램 대, 직벽권에서 입질 확인한 것으로 만족하고 마감...

지난주 프로암 대회 때의 패턴을 기본으로 변화된 상황만 파악한다면 리미트 달성과 몇 수의 교체는 가능하다는 생각이었지만 왠지 모를 긴장감과 서경운 프로의 밤의 멜로디(?) 덕분에 거의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날이 밝았다.

보트 세팅을 마치고 출발번호를 뽑으니 18번!
상류로 선수들이 몰리지만 않으면 상류 작벽권으로 가서 리미트를 채울 목적이었으나 출발 기점 역할을 하는 선수의 보트를 놓쳐 하는 수 없이 중류로 바로 달렸다.

첫포인트...
마사와 돌이 무너진 사면을 스피너베이트, 크랑크베이트로 면밀히 탐색했으나 노바이트!

실망감을 뒤로 하고 돌곳부리로 이동하여 카이젤 리그로 한수! 1700그램 대...
계속 탐색했으나 선두 보트가 있음를 알고 미련 없이 이동~

잔돌과 마사가 어우러진 곳부리 옆쪽의 작은 포켓 사면에서 바이트...씨알이 잘다. 일단 2마리!

고사목과 돌과 마사가 굳은 사면...
1시간여를 탐색했으나 노바이트! 실망감이 몰려온다. 도대체 녀석들이 어디로 갔지? 5월의 안동이 이리도 힘들 줄이야~

안정된 조과를 보이는 직벽으로 선수를 돌렸으나 들어갈 틈이 없다. 겨우 직벽 끝자락에 포지션을 잡고 탐색...
운 좋게 10여분 간격으로 크랑크베이트, 카이젤과 네꼬리그로 리미트 달성!
한 마리는 5미터권의 어군을 보고 지그헤드 스위밍을 써서 잡았는데 이놈이 2킬로 오버이다. 욕심을 부려 계속 공략해 보았지만 서스펜스 상태인지 도무지 반응이 없다.

마사와 잔돌로 이루어진 포켓을 목표로 삼고 여러 군데 포인트를 치고 빠지며 공략... 유명 포인트에는 입질조차 없었으며 겨우 버려진 포인트(?)에서 틱~ 하는 약은 입질! 대물임을 직감하며 훅셋! 예상대로 2킬로 오버이다.
흐뭇한 표정으로 음료수와 삼각 김밥으로 요기하며 한마리만 2킬로 오버로 잡으면 승부수를 띄울 수 있다는 힘찬 기대감을 가져본다.

그런데... 한 시간여를 탐색했으나 노바이트!
때 이른 더위에 온몸이 달아오름을 갑자기 느낀다. 복장을 다시 갖추어 입고 절강 한중간에 서서 고민에 고민을 하다 상류로 이동하여 1500그램 대 녀석을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보트를 몰았다.

올라가면서 중류권에 직벽도 탐색해 보았지만 노바이트...
때 이른 블루길 입질에 엄청 헛심만 썼다.

주진교를 지나는 순간 상류 직벽으로 다가서는데...
아뿔사... 엄청나게 많은 선수들이 줄을 서서 포인트를 공략하고 있다.
아~ 이대로 끝인가? 8천대를 겨우 넘긴 현재로서는 가망이 없는데...

겨우 한자리 비집고 들어가서 공략해 보았으나 잔챙이만 계속 올라온다. 이미 직벽권은 프레셔로 상황이 종료된 듯 하다.

좁아진 상류구간에서 갈 곳이라고는 방장섬 근처밖에 없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방잠섬 주위와 골 입구의 마사토 지역을 탐색하는데...
35급의 잔챙이들이 엄청 힘을 쓰며 마지막까지 긴장을 하게 만들어 주었지만 실망감만 안겨줄 따름이었다.

긴 구간을 빨리 탐색하기 위하여 사이드 캐스팅으로 넓은 지역을 탐색해 보기로 하고 캐스팅~
슬랙 라인을 추스른 순간 묵직함이 밀려온다. 어라? 이런 곳에도 녀석이... 35급의 당찬 입질과는 달랐기에 무 뽑아 올리듯이 훅셋!
순간 찌이익 하고 바로 드랙을 치고 나간다. 어라? 드랙이 어느 정도 잠겨있었지만 속수무책이다~
이 녀석을 놓치면 끝이다.
순간 1전때 마지막 런커를 크랭크베이트로 걸었지만 제압을 못하고 스플릿 링이 빠져버린 아픔이 떠오른다.
이 녀석이 바로 게임피쉬다!!

5파운드 라인이었기에 조심스레 녀석을 다루기로 하고 일단은 녀석의 움직임대로 가이드 모터를 이용하여 따라 붙었다. 따라가서 두어 번 펌핑을 하며 끌어올려 보지만 이내 드랙을 치고 달아난다. 벌써 1분여의 시간이 흘렀다. 녀석이 힘은 장사인가? 지칠 줄 모른다. 그런데...
녀석이 이번에는 정치망 쪽으로 치닫는다. 이런! 저기에 걸리면 끝인데.... 로드를 물속에 밀어 넣고 한껏 제압을 시도하지만 녀석의 머리 방향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다. 정치망 바로 앞에서 바늘털이하는 녀석의 거대한 주둥이를 처음 보는 순간 경직감이 밀려온다.
순간 운 좋게도(?) 녀석은 머리를 정치망 바로 앞에서 틀어버리고는 보트 앞으로 다시 치닫는다. 오라~ 이번에는... 로드 휨세를 한껏 살려 녀석의 힘을 두어 번 뺀 다음에 랜딩~
뜰채에도 들어온 녀석을 들어올리기조차 버겁다. 거의 60센치에 가까운 녀석이다. 만약 산란을 하지 않았다면 3킬로를 훨씬 넘겨버릴 녀석인데...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는 법!
대랙의 계산으로 9천대는 넘겼는데 마지막 1500그램 대 녀석을 교체만 한다면 위너의 자리도 노릴만 하다는 생각이 떠오른다.
급히 보트를 몰아 대회장 맞은편 직벽대로 이동~
아마추어들이 접근하지 못하는 포인트를 공략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앞에서 이상석 프로가 꼼꼼히 두드리고 계셨다.

시간이 20여분 남짓 남았지만 귀착~
아침식사도 거른지라 갑자기 피로감이 몰려온다.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8천그램대가 대세인 듯 하다. 운 좋으면 5등안에는 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일찌감치 계측을 하였다. 9505그램! 스스로에게 만족감을 느끼며 나중 등위가 어떻게 되던 가장 스릴있는 프로 토너먼트 게임을 하였다고 느끼기에 만족하고 보트 정리를 하러 내려갔다.

한껏 배스 담은 가방을 짊어지고 가는 선수들의 중량이 궁금하기는 했지만 거의 탈진에 가까운 상태이었기에 보트 정리는커녕 보트에 누워 있다가 시상식을 하러 올라갔다.
누군가 어깨를 두드리며 1등인 것 같다는 말을 해준다.
내심 욕심도 생긴다. 그 욕심이 그대로 맞아 첫 위너!

내가 잘난 덕(?)에 차지한 위너라기보다 주변분들의 도움 아닌 도움으로 차지한 위너 자리이기에 부끄럽기까지 하지만 기분은 최고이다.
언젠가는 꼭 서리라 마음 먹었던 단상의 맨 꼭대기에 서보니 기분은 뭐에도 비할 수가 없었다.

이 자리를 빌려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신 메인 스폰서이신 배스랜드와 음으로 양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동호회 분들 그리고 뒤에 숨어서 지원을 해주신 스포트즈들에게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추신) 못다한 이야기는 다음번 루어&플라이지 원고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

레토피아컵 KB 프로 토너먼트 2전 토너먼트 사용 태클

1. 네꼬 리그 & 지그헤드 스위밍
로드 : 배스랜드 마스터즈 6.4 L(라이트)
루어 : 스핑크스 테스터 버전 스트레이트웜 (레드칼라)
씽커 : 레토피아 1/32온스 삽입씽커 (1/16온스 반쪽 사용)
라인 : 토레이 수퍼하드 5파운드

2. 네꼬 리그 2
로드 : 배스랜드 마스터즈 6.6 ML(미디움 라이트)
루어 : 스핑크스 테스터 버전 스트레이트웜 (레드칼라)
씽커 : 레토피아 1/16온스 삽입씽커
라인 : 토레이 수퍼하드 6파운드

3. 카이젤 리그
로드 : EDGE 프라이드 662
루어 : 스핑크스 테스터 버전 스트레이트웜 (레드칼라)
지그헤드 : 가마카츠 라운드 지그헤드 튜닝
라인 : 토레이 수퍼하드 6파운드

4. 크랑크베이트
로드 : 배스랜드 마스터즈 6.8피트 M(미디움) 로드
루어 : 럭키크라프트 CB200 CB250
라인 : 토레이 폴리아미드 12파운드

5. 스피너베이트
로드 : 배스랜드 마스터즈 6.8피트 M(미디움) 로드
루어 : 깍기 1/2온스 화이트칼라
라인 : 토레이 폴리아미드 12파운드

BASSLAND ROD, SPHINX LURE, SPHINX WORM
TORAY / BAWO / SOLAROAM
DECOY HOOK
JACKALL
FIRSTMA BIG BAIT
SHORE IMPRESS
BAGLEY 프로스텝 이 철
신고공유스크랩
23
profile image
정말 대두어 인것 같습니다. [굳]

아~ 턱주름 좀 봐요~ [윙크]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꽃]
06.05.25. 14:22
감동입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꽃]
06.05.25. 14:26
축하드립니다.......[꽃][꽃][꽃]
사진으로만 봐도 배스의 무게감이 느껴집니다.....[굳]

여세를 몰아서 년말에 종합우승 하시기를 ........
06.05.25. 14:38
우승 축하드립니다...
정말 사진으로보니 들고 있는게 버거워 보이시네요....[굳]
06.05.25. 14:42
[꽃] 2%님에 위너리포트 !
[꽃][꽃] 스릴있는 게임이셨던거같습니다.
[꽃][꽃][꽃]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굳]
06.05.25. 14:52
profile image
이렇게 잘쓴 리포트도 처음 봅니다~

앞으로도 쭉 선전하십시오~ [꽃]
06.05.25. 15:06
뜬구름
오늘 저녁에 찬찬히 읽어볼께요.
축하드립니다[꽃]
06.05.25. 15:37
도도
축하 드립니다 [꽃]
한껏 만끽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굳]
06.05.25. 15:42
profile image
다시 한번 감축드립니다..[꽃]
06.05.25. 16:52
susbass
좋습니다,,~!

앞으로도 조행 기 이렇게좀 써주세요,,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골드웜이래 이%님 조행기 최장 기록입니다,,
스크롤 압박 [굳]
그럼,,
06.05.25. 17:35
축하드립니다.[꽃][짝짝]
06.05.25. 18:31
축하드립니다!!! [꽃] [꽃] [꽃] [꽃] [꽃]

그리고 위너리포트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06.05.26. 01:35
2%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꽃]
그리고 수고 하셨습니다.[굳]
06.05.26. 09:03
2%님 축하드립니다...
정말 무거워보입니다...
계속되는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06.05.26. 09:49
profile image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Winner 축하드립니다. [꽃]
06.05.26. 12:16
profile image

드디어 오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꽃]
06.05.26. 12:5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새 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어김없이 호작질에 몰두하다보니 하드베이트 호작질에 관심이 가더군요. 이리저리 인터넷을 뒤지다 알게 된 동네프로님의 홈페이지를 보고 입을 다물수가 없었습니다. 동네프로님 처...
  • 안녕하세요 [꾸벅] 토요일 출근하니 아주 반가운 소식이 기다리고있섰습니다 바로... 계획되있던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 특근이... 무산되었다는... [씨익] [푸하하] 게다가... 식당에서 사정이 생생겨 점심을 못준다...
  •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겼네요.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할 것없이 새로운 놀이터가 생기면 즐거운 것 같습니다. 주인장께서 멍석을 깔아 놓으셨으니 조행기와 함께 사진을 틈틈히 올리겠습니다. [미소]
  • 격포항 앞 사당도
    하기 휴가라고 기대는 많이 했는데 휴가 첫날부터 비가오기 시작해서 계속된 폭우로 이것은 휴가도 아니고 휴무도 아니고 그냥 노는것도 아녀~[헉] 며칠을 덧없이 보내버리고 안되겠다 싶어 동료직원들과 입암낚시터...
  • 남해 오징어 조행
  •  세남자의 머리비우기.
    우울하다나.... 갑시다. 가! 서천으로 홍원항은 전어축제로 조금씩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그래서 다소 적은 마량항으로. 마량항에서 내항쪽에 계단이 보이기에 거기에 세남자가 쭈그리고 앉아서, 대충채비한것...
  • 접이식 의자를 이용한 엔진거치대
    접이식 의자를 이용한 엔진거치대 엔진을 사용하질 않을때 구석에세워두니불편하여 접이식 의자를 이용하여 엔진거치대 만들어 보았읍니다.
  • [삼산지] 잃어버린 4짜를 찾아서.....
    ||0||0삼산지 맘먹고~~~ 잃어 버린 4짜를 찾아서 아침 피딩을 노려봤습니다... 요즘 퇴근하고 낚시 하기가 힘듭니다... 바람이 엄청시리 불거든요....그래도 뭐 낚시는 합니다만..[씨익] 아침에 출근할때는 분명 안 ...
  • 오목천에 다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씨익] 원래 칠곡에 살다가 영대 앞으로 자취 나온 은룡입니다 저번에 금호지 조행 쓴게 마지막이라.. 사실 낚시도 추워서 별로 못나 갔지만요[부끄] 이사 온대가 영대라서 오늘 가까운 오목천으로 한번 나...
  • 낙동강 메기 낚시 다녀왔어요.
    발단은 어제 저녁...인터넷으로 만난 동생하고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루어낚시한지 얼마 안된 녀석이라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귀여운 정도를 넘어서 귀찮기 까지 합니다. 얘기하던중 얼마전에 태화강에서 메기 40센...
  • 옥계천 스피너 베이트로...
    순금미노우입니다... 옥계로 회사동료 데려다 주는길에 잠시 드리데봅니다...[헤헤] 환경사업소앞... 수풀을 헤집고 나무사이로 들어가 잘 나오는 뽀인트에 질렀으나... 통 소식이 없네요... 이왕 못잡을꺼 스피너 베...
  • 삼랑진 일대를 둘러 봤습니다. 오늘에 코스는 한림배수장에서 땅콩보트를 띄워서 한림수로(정확한 지명은?) 와 오산수로 그리고 조개양식장을 돌아 마사수로로 돌아오는 코스 였습니다. 약도에서와 같이 A->B->C->D->...
  • 늪배스 지그스피너와 춤추다
    며칠동안 초여름같은 날씨가 지속되어 일요일은 어디로 가야할까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안동은 아직은 조금 이르다는 이야기는 들었고, 인근저수지들은 지난주에 한바퀴 돌았고... 마침내 일요일! 오전일을 끝마치고...
  • 14일 평택호 조행
    Flow 조회 197207.04.16.10:30
    07.04.16.
    날씨가 따뜻하다 못해.. 조금은 더웠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안녕하세요[꾸벅] Flow입니다[꾸벅] 벗꽃 구경겸 .. 배스구경하러 여친님과 평택호로 달려갔습니다. 군문교와 KTX 다리사이에 석축 연안을 따라가면서...
  • 치료회복차 들성지
    goldworm 조회 197207.03.27.16:33
    07.03.27.
    오늘은 구미 원호동쪽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그 핑계로 들성지에 잠깐 들렀습니다. 들성지는 문성지 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원호지구쪽에서 많은 분들이 산책코스로 활용되는 준 평지형 저수지입니다. 크기는 좀 작...
  • 물구루마호 출항 신고 합니다!
    ||1오늘 하빈지 출항보고합니다. 바람은 아주 잔잔하였으며 보팅하기에는 좋은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3일전부터 불어온 바람이 수온을 많이 낮추었나 봅니다. 입질이 아주 예민하고 민감합니다. 결국 다운샷 리그로 ...
  • 지난달 이벤트 후 처음으로 출조를 나갔습니다... 날씨가 화창할꺼란 기대로 출발했지만... 막상 도착해보니... [어질] 엄청난 바람이 불어대더군요... 눈으로 보기에도 뭔가가 튀어나올 듯한... 마치 물속에 [배스]...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아까 사무실에서 심심해서 생각해본 나만의 탑워터... 드뎌 만들어봤습니다. 그다지 크지않은 사이즈라 이쁜듯 합니다. 원형은 전에 만들어놓은 것이라 모양새가 심심하지는 않죠? 하...
  • 골드웜님이 신청 하신 경호천 포인트 간략...
    ============================================================================= 새물 유입구나 수몰 나무 지역에 Point를 두고 하시면 간간히 나오는거 같습니다.. 저두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바로 둑너머에 저의 ...
  • 화원유원지.
    배스stati2 조회 197104.03.16.01:00
    04.03.16.
    금호강과 낙동강 합류지점인 화원유원지에서의 14일 일요일 조행기입니다. 어제 운전부주의로 저의 애마를 벽에다 드리밀고 부서진 자동차를 보며 속상해하다 아침일찍이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강으로 나갔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