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청도천에서..
토요일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하당근님한테서 전화가 옮니다..
'와'
'내 지금 청도 간다. 비린내팀 벌써 가있다. 빨리 온나...'
'내 지금 일한다...[울음]'
염장 전화 받고 엉덩이가 덜썩이더군요.
마치자 마자. 딸기 픽업 해서
바로 청도로 갑니다...
도착해보니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딸기나무님은 나도 배서님과 체인지 해서 보팅하고
다리 밑에서 도보를 시작합니다..
사진 찍기 민망한 사이즈로 4수 하고
나도배서님 철수 시간이 되어 철수 하고 내일 새벽에 다시 만나기를 약속합니다..
달배님의 조과..
채은아빠님..
일요일 새벽
운문님 뵙고 하수종말처리장 하류쪽으로 보팅을 시작히였으나.
잔챙이 일색이고 보팅할수 있는 공간이 너무 없어
다시 상류 쪽으로 이동
이동중 달배님 보트입니다..
끈도 없이 그냥 올려 놓고 가시는군요..
새벽에 비 탓인지
전날 만큼의 폭팔적인 조과는 없었지만
그래도 다 왠만큼 잡으시고
점심 전에 철수 합니다...
딸기 나무님이 올라 오신다 하여
같이 저녁장을 보러 가기로 하고
조나단&북숭이님이 자주가시는 상류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계속 잡아 내시는 딸기나무님.
또
이번에는 사이즈 쫌 되네요.
또 한수..
같은 자리를 던지는데
순식간에 6:0 이 되는 군요..
새벽부터 설쳤더니 체력이 다되었느나?
이런 생각하고 있을 쯤
딸기나무님이 카운터를 날립니다..
'오빠 액션을 너무 준다. 액션 고만 줘라 [헉][기절]'
말하면서도 또 잡아 냅니다..[울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시키는 데로 함 해보니까..
바로 입질이 오는군요...[부끄]
하류쪽으로 조금씩 이동 하며 마리수 재미보고 있는데
낯익은 분이 내려 오십니다..
말짱꽝님 이시더군요..
같이 수다 떨며 잔챙이들 괴롭히고 있는데..
참한 사이즈로 꽝님이 한수 올리시는군요
조금 있다 북숭이님,조나단님도 오시고
딸기나무님이 미노우 사용하다 그물에 걸리니
조나단님께서 채비회수가 아니라
그물 자채를 끌어내 버리십니다...[굳]
같이 즐겁게 낚시하다 시간이 되어 철수 합니다..
청도천은 여전히 [굳] 입니다...
하당근님한테서 전화가 옮니다..
'와'
'내 지금 청도 간다. 비린내팀 벌써 가있다. 빨리 온나...'
'내 지금 일한다...[울음]'
염장 전화 받고 엉덩이가 덜썩이더군요.
마치자 마자. 딸기 픽업 해서
바로 청도로 갑니다...
도착해보니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딸기나무님은 나도 배서님과 체인지 해서 보팅하고
다리 밑에서 도보를 시작합니다..
사진 찍기 민망한 사이즈로 4수 하고
나도배서님 철수 시간이 되어 철수 하고 내일 새벽에 다시 만나기를 약속합니다..
달배님의 조과..
채은아빠님..
일요일 새벽
운문님 뵙고 하수종말처리장 하류쪽으로 보팅을 시작히였으나.
잔챙이 일색이고 보팅할수 있는 공간이 너무 없어
다시 상류 쪽으로 이동
이동중 달배님 보트입니다..
끈도 없이 그냥 올려 놓고 가시는군요..
새벽에 비 탓인지
전날 만큼의 폭팔적인 조과는 없었지만
그래도 다 왠만큼 잡으시고
점심 전에 철수 합니다...
딸기 나무님이 올라 오신다 하여
같이 저녁장을 보러 가기로 하고
조나단&북숭이님이 자주가시는 상류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계속 잡아 내시는 딸기나무님.
또
이번에는 사이즈 쫌 되네요.
또 한수..
같은 자리를 던지는데
순식간에 6:0 이 되는 군요..
새벽부터 설쳤더니 체력이 다되었느나?
이런 생각하고 있을 쯤
딸기나무님이 카운터를 날립니다..
'오빠 액션을 너무 준다. 액션 고만 줘라 [헉][기절]'
말하면서도 또 잡아 냅니다..[울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시키는 데로 함 해보니까..
바로 입질이 오는군요...[부끄]
하류쪽으로 조금씩 이동 하며 마리수 재미보고 있는데
낯익은 분이 내려 오십니다..
말짱꽝님 이시더군요..
같이 수다 떨며 잔챙이들 괴롭히고 있는데..
참한 사이즈로 꽝님이 한수 올리시는군요
조금 있다 북숭이님,조나단님도 오시고
딸기나무님이 미노우 사용하다 그물에 걸리니
조나단님께서 채비회수가 아니라
그물 자채를 끌어내 버리십니다...[굳]
같이 즐겁게 낚시하다 시간이 되어 철수 합니다..
청도천은 여전히 [굳] 입니다...
재미 있으셧겠네요......................[씨익]
06.05.30. 09:10
일요일 또 갔네요..
대단합니다들..
축하해요 에어복님, 딸기나무님.[꽃]
달배님 보트는 안떨어지는 것 보면 신기하네요..
멀리갈때도 미리 배펴서 꽁꽁묶어서 가면 되겠습니다요[씨익]
06.05.30. 09:26
"조나단님께서 채비회수가 아니라
그물 자채를 끌어내 버리십니다..."
조나단님이 요즘 기운이 넘치시나봐요..
깨끗한 청도에서 생활하시더니[미소]
그물 자채를 끌어내 버리십니다..."
조나단님이 요즘 기운이 넘치시나봐요..
깨끗한 청도에서 생활하시더니[미소]
06.05.30. 09:33
동네 잔치하셨내요.
주말 청도천에 가면 누군가는 만날 수 있군요.
주말 청도천에 가면 누군가는 만날 수 있군요.
06.05.30. 09:34
susbass
팀비린내 화이팅 이군요,,~!
딸기나무님 멋집니더,,[꽃]
딸기나무님 멋집니더,,[꽃]
06.05.30. 09:42
뵐때마다 인사만 나누네요..
다음에는 입낚시 해요..
그날 뵙게되어서 반갑웠습니다. [미소]
다음에는 입낚시 해요..
그날 뵙게되어서 반갑웠습니다. [미소]
06.05.30. 09:45
에어복 글쓴이
저도 반가웠습니다.
담엔 꼭~~ 길게 해요...
담엔 꼭~~ 길게 해요...
06.05.30. 09:53
'오빠 액션을 너무 준다. 액션 고만 줘라 '
잘잡는 사람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따라하세요.[씨익]
잘잡는 사람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따라하세요.[씨익]
06.05.30. 09:56
이제.. 낚시한지...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요즘 거울을 보면.... 양쪽 팔에.. 근육이.. 자연스럽게 생겨있더군요....[씨익]
열심히 캐스팅하고... 근육을 단련시킨 결과 이겠지요....
운문님,,,, 아마 그래서... 그물도 쉽게......[푸하하]
그런데... 다시 몸무게가 너무 빠져 신경이 쓰이네요... 너무 과한 운동량 때문인지..
운문님과 에어복님 내일 뵙겠습니다.....[미소]
딸기님 에어복님 반가웠어요... 내일 늦게라도 꼭 와요~~~~~~~~~
요즘 거울을 보면.... 양쪽 팔에.. 근육이.. 자연스럽게 생겨있더군요....[씨익]
열심히 캐스팅하고... 근육을 단련시킨 결과 이겠지요....
운문님,,,, 아마 그래서... 그물도 쉽게......[푸하하]
그런데... 다시 몸무게가 너무 빠져 신경이 쓰이네요... 너무 과한 운동량 때문인지..
운문님과 에어복님 내일 뵙겠습니다.....[미소]
딸기님 에어복님 반가웠어요... 내일 늦게라도 꼭 와요~~~~~~~~~
06.05.30. 11:01
키퍼
청도천에도 한번 가봐야 될낀데 우째 기회가 잘 않생기네요[미소]
06.05.30. 11:16
청도.. 멀지는 않는데.. 기회가 잘 안됩니다.
좋은 손만 보셨습니다..
같은 출조에 다른 글들이 다른 느낌으로 오네요..
좋은 손만 보셨습니다..
같은 출조에 다른 글들이 다른 느낌으로 오네요..
06.05.30. 15:08
전형사
여전히 보기좋습니다...[미소]
막~몸이근질근질합니다
목욕을 가야되나...낚시를.....[궁금]
막~몸이근질근질합니다
목욕을 가야되나...낚시를.....[궁금]
06.05.30. 16:29
고생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조행이셨군요...
하염없이 부러울따름입니다.[울음]
하염없이 부러울따름입니다.[울음]
06.05.30. 16:57
배스낚시는 캐스팅이다 롱~~~캐스팅 [사악]
운동을 싫어라 하던제가 케스팅을 위해 꼬박꼬박 팔굽혀펴기를 하고잇습니다.
운동을 싫어라 하던제가 케스팅을 위해 꼬박꼬박 팔굽혀펴기를 하고잇습니다.
06.05.30. 21:05
뜬구름
액션그만줘라[굳][헤헤]
06.05.31. 00:29
에어복님 저도 때론 한수배울때가 많습니다.....[부끄]
06.05.31.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