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팀비린내(원조) 안동 출조

빤스도사 1152

0

15
원조 팀비린내 [씨익] 안동 출조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배를 펴고 있으니 골드웜님, 녹색장화님,

올드보이님도 오셨더군요... 우째 고기는 좀 잡았습니까? [하하]

주진교 부근의 직벽과 쉘로우, 골창, 곶부리 등에서 골고루 나와 주었습니다. 씨알도 비교적 괜찮았고

폭발적인 입질은 없었지만 심심찮게 나와 주어서 만족합니다. 히트 채비는 대부분 네꼬였습니다.

조황 사진입니다.

저의 올해 첫 오짜...53cm



나도배서님의 55cm



살인미수 달배님






맛동산님




하당근님



그외 오늘의 조과... 그나마 좀 큰녀석들로만 올립니다.









일단 제 사진기에 담긴 것만 올렸습니다. 나머진 차차 올라 오겠지요~

더운데 고생하신 나도배서님, 달배님, 끄리사냥님, 쏘가리님, 하당근님, 맛동산님, 채은아빠님,

뜬구름님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티격태격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달배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하트]



신고공유스크랩
15
아~ 안동호! 마이 부럽습니다.

다음주 땅콩대회에서도 좋은성적 거두시기 바랍니다.
06.05.31. 15:56
키퍼
구미비린내도 은빛스푼님 55cm 4키로오버 사이즈를 비롯하여 손맛들 많이 보셨다는
염장성 전화를 받았습니다.[울음]

아! 부러워라...[외면]
06.05.31. 16:19
뜬구름
[푸하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06.05.31. 17:22
도도
안동 이라는 단어에 [기절]..

수고하셨습니다 [꽃]
06.05.31. 17:47
한숨 자고 이제 일어났는데, 참 부지런도 하시지...
벌써 조행기 올리시고 피곤하지도 않으신지요.
반가운 얼굴들 안동서 보고 젤 반가운 배스들! 역시 [굳] 였습니다.
힘들었지만 즐거운 낚시! 출조하신 분들 반가웠습니다.
06.05.31. 18:32
profile image
55cm 2키로 오버입니다.... [씨익]
지난 워킹에서의 꽝을 오늘에서 만회 했습니다....
철수 할때엔 골드웜 식구들의 땅콩밖에 안 보이더군요.... 모두 대단하십니다[굳]
땅콩부대 때문에 주진교 근처 배스보트들은 고전좀 했을거 같네요...[푸하하]

06.05.31. 18:57
goldworm
특별히 포인트가 있는게 아니라 있지싶은데 던지면 나오는 그런수준 같았습니다.
조용히 들이대면 엄청 잡을듯 합니다.
06.05.31. 21:13
goldworm
기념촬영용으로 들고온 배스로 돌려 찍으신 표시가 너무 납니다.
배에 상처 있는 배스! [푸하하]
06.05.31. 21:53
profile image
잘다녀왔나봅니다그랴..

배스들 몸매는 별로인듯..
조금 더 살이 올랏어야 제맛인데..

암튼 더운데 고생했어요.

06.05.31. 22:51
profile image
와 골드웜식구들 풍성한 조과사진 멋집니다.
06.05.31. 23:10
손맛 끝내 줬겠습니다.
근데 그렇게 잘 잡으시는 채은아빠님의
대꾸리와 함께 한 사진이 없네요.
혹시 꽝?
06.05.31. 23:49
profile image
돌려찍기... [씨익]

안동. 지달려. 내가 간다~ [미소]
06.06.01. 09:12
profile image

오짜 밑으로는 사진 찍으면 안돼는 데...
몇장 들어 있네요[씨익]
그날 함께하신 분들 모두 고생 했습니다.

안동은 가려고 결정한 순간부터 도착하기 전까지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설레고..
두근거리고...
기대하고..
막연하게 그립고..

도착하여 배를 펴고 출발하고 첫 캐스팅하려는 순간부터 좀 허황한 면은 있더군요..
철수할 때쯤이면 다시는 ..다시는..하면서도
차안에서는 언제올까...
또 다시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골드웜님을 비롯한 구미팀분들도 반가웟습니다.
06.06.01. 09:26
설레고..
두근거리고...
기대하고..
막연하게 그립고..

현재 저가 이런상태입니다.[씨익]
06.06.01. 16:5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점] 루어 무게단위 1 oz (온스) : 28.34 g (그램) 1/2 온스 : 14 그램 1/4 온스 : 7 그램 1/8 온스 : 3.5 그램 1온스가 약 28그램이므로 이걸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3/8온스 = 1/2 ~ 1/4 사이정도 3/16온스...
  • 신갈지 - 5짜2수
    ||0||0신갈지 관리소, 52Cm NS DX-II C-662M, 아부가르시아 5500C3 클래식 P-line 플로로 클리어 15Lb, Hildebrandt Tin Roller 1/2 증명사진입니다. [테이블시작1] 2007/4/25(음3/9), 05:30-07:00 날씨 : 기온12도, ...
  • 우리 발앞에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바람이 조금 부네요. 차가운 느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시원한 느낌도 아닙니다. 역시 아침에 맞이하는 일출은 멋있습니다. 매일 매일 그 형태가 다르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이 매일 다르듯이 말...
  • 6시 4분... 낚시 갈때는 알람보다 먼저 눈이 떠집니다. 비가 온다고, 황사가 온다고 예보를 해준 기상청 덕에 도로는 한산하기만 하고, 날씨도 적당이 흐려서 기대감을 높여주네요. 발안에서 구리구리와 도킹 차를 옮...
  • 내곡지에서 만난 메조키스트 BASS
    입에 꽃을 문 사연은 읽다보면 나옵니다. 내곡지 전경의 사진은 월척(www.wolchuck.co.kr)에서 활동하시는 케미마이트님의 사진입니다. 갈수기에 찍은 사진이라서 내곡지의 지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 낙동강 신왜관교 하류 노석동 골재채취장
    (금남보) 인테리어 공사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느라 비린내를 못맡았더니 어지러울 지경입니다. 마침 목수들의 작업이 시작되고 먼지도 많이 날리고해서 낮에 잠시 나가봤습니다. 간단히 조행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
  • 이제 수초가 슬슬 올라오기 시작하니 스피너베이트 운용시 스위벨에 이끼나 수초찌꺼기가 많이 끼입니다. 스피너베이트의 생명은 브레이드의 회전인데 수초로 찌꺼기가 볼베어링 스위벨의 사이에 끼어 브레이드 회전...
  • 신지를 처음 만났을 때.. 상큼하다는 느낌을 가졌었습니다. 긴 생머리에.. 뽀얀 피부를 가지고.. 하얀 이가 드러남이 없이.. 코밑에 뽀송뽀송한 솜털이 양쪽으로 진하게 모이면서.. 엷은 미소를 지으며.. 풋풋한 내음...
  • 정말 오랜만에 짬 낚시지만 낚시대 담구고 왔습니다. 김포에 갈 일이 생겨서, 일 끝내고 나니 자정이 넘어 새 날이 되어버렸네요...^^ 강화도는 저수지는 시즌이 좀 늦긴하지만 이 맘 때쯤이면 밤에도 슬슬 나와주겠...
  • 50 x 3  (금남보)
    배스goldworm 조회 300607.04.26.16:47
    07.04.26.
    학원 인테리어 작업에 목수작업이 시작되니 톱밥먼지가 너무 날려서 현장에 있을수가 없네요. 그 핑계로 또 점심과 맞바꾼 조행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오늘 도전한곳은 금남보 하류 구간입니다. 금남보에 도착하니 이...
  • 배스나도배서 조회 207707.04.26.17:43
    07.04.26.
    오늘 영천 북안면에 출장갔다 오면서.. 금호강과 합류되는 북안천 하류를 들렀습니다. 금호강 봉정과 합류되는 초입에서 했습니다. 위치는.. 영천 IC에서 나와 바로 있는 삼거리 신호등에서 좌측의 공단으로 진입한 ...
  • 오늘 제가 간곳은 문천지 상류입니다. 요즘 계속해서 아침 조행을 했었는데요. 거의가 잔챙이라서 특별히 쓸 조행기가 없어 그냥 지내다 오늘은 모처럼만에 손맛을 봐서 이렇게 올립니다..^^ 보통은 하양 평사쪽으로 ...
  • ...사랑의 기쁨...
    오늘은 날씨가 많이 찹니다..흐리고.. 낡은 훤하게 밝았는 데.. 해는 구름에 가려 잘 나타나질 않네요. 오곡지 제방에 올랐을 때.. 모내기 철이라 제방을 넘을 듯 물이 차있을 줄 알았는 데.. 갈수윕니다. 그래도 오...
  • 조행기가 안 올라오니 심심하시죠.. 이럴때 공부하시는것도 좋죠.. 하루하루 다르게 수온이 올라가는 이시기에 도움이 되실만한 글입니다. 역시 눈으로 읽고 생각하시고 프린팅은 가능하되 옮기지 마세요. 수온이 따...
  • 이제 5월에 접어들면 본격적으로 안동호에서 낚시가 시작될 것입니다. 막상 처음 도보던 보트낚시던 안동호같이 수심깊으면서 물색맑고 게다가 암반과 마사로만 이루어진 지형에 군데군데 고사목만 덩그러니 보여 어...
  • 수온이 오르는 시기에 공략장소에 대해서 올려드렷으니 그럼 뭐를 사용할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듯 보여서 관련글 하나 올려봅니다... 스위밍웜이라는 더블훅리그를 이용한 방법인데 기성품도 나옵니다. 작년에 올...
  • Spring Season Cranking --중상급 실전편
    이왕 지사 조행기 없는 골드웜에 읽을 정보로 채워나 볼까요.. 깜의 머리 쥐나게[사악][사악][사악] 봄철에 사용하는 크랭킹은 주로 딥크랭킹과 립리스크랭크가 주류를 이룰것입니다. 이 글은 봄철을 지나 여름철 혹...
  • 피곤이 밀려 오네요...[울음] 이제는 체력이 안되서 힘듭니다... 보트 셋팅하고 출발전 한컷 합니다.. 보기는 그럴듯해 보이는데 타보니까 의자가 고정이 안되서 앞뒤로 많이 꼰닥거리네요.. 좌우로는 그래도 어느정...
  • 하빈지 근처 소류지 두곳입니다..
    하빈지 가는길에 기곡1교 라는 좌측 다리를건너 산 길 도로가 하나 있습니다 그길 따라 가시면 끝 우측에 조그만한 둑이 보입니다 지도에도 표시되어있지 않습니다 오늘 탐색 들어 갔으나 결과는 [꽝] 하지만 봤습니...
  • 물가에 도착하니 바람도 없고 잔잔한것이 분위기 딱입니다. 근데 배 펴고 어탐기를 보니 지난주 보다 수초가 많이 자랐습니다. 상류에는 수면 까지 자랐더군요. 수온도 19~21.3도 엄청 올랐습니다. 오늘의 첫 고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