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우비 삼형제 야간 산책
시 간 : 2006년 6월 2일 금요일 오후 9:00 ~
날 씨 : 요즘 낮에는 무척 덥습니다 낮최고 30도 바람은 별로 없음.
장 소 : 신갈 저수지 솔밭
조 과 : 3짜정도의 씨알 부터 5짜 초반 한수 , 깡패 불루길 몇수 체포 !
주요 채비 및 액션 : 다운샷 5인치 줌사 씨테일 체리 / 냅다 던져서 호핑 및 질질
돌아오는 주중에 안동을 계획 중입니다. 그래서 요즘 마일리지모드로 착한 남편 착한 아빠를 가장(?)
점수를 더하기에 제곱근으로 수정해 보고 있습니다.[사악]
더운 날씨인데도 열심히 일을 하고 집에 귀가 후에 시원하게 알몸 샤워 하고 컴 앞에 앉았습니다
일단 골드웜 접속하고 게시판을 뒤져 봅니다.
그러던 중 메신저에 동행님께서 보입니다. 반갑게 인사와 근황 몇마디 나누워 봅니다
그러던 중 [우비삼형제] 막내님이신 쪼리뽕님이 손폰을 했었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괘씸해서 바로 손폰 단문 날려 봅니다 " 내가 뭐 잘못한것있나? 왜 내게는 손폰 안하나 ! "
바로 폰이 울립니다. 아주 짧은 내용입니다. " 도도형님 별것도 아닌 것에 삐지고 그러십니까! "
바로 보복해줍니다. " 그래 나 속 좁아서 이 밴뎅이라고들 부른다. 왜~ 흥흥 "
쪼리뽕님이 산책삼아 낚시를 가시자고 동행님께 했답니다. 그래서 제가 삐진거죠 [흥]
일단 만나기로 했습니다. 많은 시간이 안되는지라 신갈로 가기로 했고 동행님께 아주 짧게
단문 날립니다 " 형님 준비하시죠. 출발합니다 "
동행님 과 합류 후에 경희대 쪽으로 가 봅니다. 한분이 계셨고 조과는 없으시다는군요
첫캐스팅에 걸어 내시는 동행님..그런데 고기 모양이 왜 동그랏죠?? [궁금]
입도 별로 작은넘이 바닷가에 사는 병어? 라는 비슷한 모양의 블루길 !
자리 옴깁니다. 동행님께서 오고 있던 쪼리뽕님과 통화후에 솔밭으로 간답니다.
그럭 저럭 1시간 넘게 주차해 놓은 듯 보이는데 주차료 달라더군요. 다음부터는 안갈겁니다
주차료 때문에 하하..
솔밭 도착하니 건너편에서 낚시 온 연인들 소리 나고 드러난 메인채널 앞 곳부리에 한분이 계십니다
슬그머니 머리로 비집고 들어가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요즘 동행님께서 실력 발휘 하십니다. 던지시더만 걸어 내시고 제가 그[배스] 훅 제거 하는동안
제 로드로 훅셋을 또 하시더만 .. 제게 주십니다 그리고는 험악한 인상을 쓰시면서 동행님이 잡은거니깐
도도는 꽝이랍니다 .
요즘 아주 못되 지셨습니다 [푸하하]. 그러시더니 몇수 손맛 보시고 힘을 너무 쓰셔서 배가 고프시답니다
오시던 쪼리뽕님께 김밥 사오라는 명령이 떨어집니다 [쳇]
연안에 블루길 성화에 몇수 씩 한후 이동합니다. 나오는 사이즈는 3짜 정도 대충 4짜는 안되는 사이즈 들입니다
시멘트 구조물 건너편에서 또 냅다 던집니다. 요즘 우비삼형제 채비는 아주 단순 합니다.
무식한 다운샷에 체리시드 씨테일.. 하하 [씨익]
어 제게 입질이 옵니다. 저쪽에 계신 2분께 이리오시라고 부릅니다.
쪼리뽕님 어느사인가 와서는 제 옆에 캐스팅 냅다 슝슝~
그러던중 갑자기 오노 훅셋 들어 갑니다. 저멀리서 "첨벙" 순간 동행님과 저는 로드 집어 던지고
응원하러 갑니다! 슬슬 어둠에서 물체가 형상이 보입니다.
3미터 권까지 랜딩 어라 다시 치고 들어 갑니다. 순간 동행님과도도는 속으로 같은 생각을 합니다
" 터져라! " [사악]
세로 사진 한방
가로사진 한방
무사히 랜딩 제 줄자로 재 보니 51정도 나옵니다. 입다물고 대충 잿습니다. 쪼리뽕님 계속해서 폼 잡습니다. 팔에 힘이 없다느니 오늘 5짜를 또잡아야 한다느니..
기대 하고 온날도 아니고 얼굴들 보러 왔습니다. 막내가 5짜를 잡아 좋고 동행 형님의 애정어린 신갈 이라서 좋고
하늘을 처다 봅니다 어릴적 풀밭에 눕어 보던 별들 그때는 사심도 없고, 욕심도 없었는데
가슴 한번 펴고 마음 한편의 휴지통을 비워도 봅니다!
모처럼 만에 [우비 삼형제]만의 낚시 풍경에 정겨움이 묻어 났던 조행이였습니다.
늘 관대하시고 현명하신 동행형님 감사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낚시 하는 막내 쪼리뽕님
고맙습니다.
더불어 해서 즐겁고 행복했던 밤 조행이였습니다 [꾸벅]
날 씨 : 요즘 낮에는 무척 덥습니다 낮최고 30도 바람은 별로 없음.
장 소 : 신갈 저수지 솔밭
조 과 : 3짜정도의 씨알 부터 5짜 초반 한수 , 깡패 불루길 몇수 체포 !
주요 채비 및 액션 : 다운샷 5인치 줌사 씨테일 체리 / 냅다 던져서 호핑 및 질질
돌아오는 주중에 안동을 계획 중입니다. 그래서 요즘 마일리지모드로 착한 남편 착한 아빠를 가장(?)
점수를 더하기에 제곱근으로 수정해 보고 있습니다.[사악]
더운 날씨인데도 열심히 일을 하고 집에 귀가 후에 시원하게 알몸 샤워 하고 컴 앞에 앉았습니다
일단 골드웜 접속하고 게시판을 뒤져 봅니다.
그러던 중 메신저에 동행님께서 보입니다. 반갑게 인사와 근황 몇마디 나누워 봅니다
그러던 중 [우비삼형제] 막내님이신 쪼리뽕님이 손폰을 했었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괘씸해서 바로 손폰 단문 날려 봅니다 " 내가 뭐 잘못한것있나? 왜 내게는 손폰 안하나 ! "
바로 폰이 울립니다. 아주 짧은 내용입니다. " 도도형님 별것도 아닌 것에 삐지고 그러십니까! "
바로 보복해줍니다. " 그래 나 속 좁아서 이 밴뎅이라고들 부른다. 왜~ 흥흥 "
쪼리뽕님이 산책삼아 낚시를 가시자고 동행님께 했답니다. 그래서 제가 삐진거죠 [흥]
일단 만나기로 했습니다. 많은 시간이 안되는지라 신갈로 가기로 했고 동행님께 아주 짧게
단문 날립니다 " 형님 준비하시죠. 출발합니다 "
동행님 과 합류 후에 경희대 쪽으로 가 봅니다. 한분이 계셨고 조과는 없으시다는군요
첫캐스팅에 걸어 내시는 동행님..그런데 고기 모양이 왜 동그랏죠?? [궁금]
입도 별로 작은넘이 바닷가에 사는 병어? 라는 비슷한 모양의 블루길 !
자리 옴깁니다. 동행님께서 오고 있던 쪼리뽕님과 통화후에 솔밭으로 간답니다.
그럭 저럭 1시간 넘게 주차해 놓은 듯 보이는데 주차료 달라더군요. 다음부터는 안갈겁니다
주차료 때문에 하하..
솔밭 도착하니 건너편에서 낚시 온 연인들 소리 나고 드러난 메인채널 앞 곳부리에 한분이 계십니다
슬그머니 머리로 비집고 들어가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요즘 동행님께서 실력 발휘 하십니다. 던지시더만 걸어 내시고 제가 그[배스] 훅 제거 하는동안
제 로드로 훅셋을 또 하시더만 .. 제게 주십니다 그리고는 험악한 인상을 쓰시면서 동행님이 잡은거니깐
도도는 꽝이랍니다 .
요즘 아주 못되 지셨습니다 [푸하하]. 그러시더니 몇수 손맛 보시고 힘을 너무 쓰셔서 배가 고프시답니다
오시던 쪼리뽕님께 김밥 사오라는 명령이 떨어집니다 [쳇]
연안에 블루길 성화에 몇수 씩 한후 이동합니다. 나오는 사이즈는 3짜 정도 대충 4짜는 안되는 사이즈 들입니다
시멘트 구조물 건너편에서 또 냅다 던집니다. 요즘 우비삼형제 채비는 아주 단순 합니다.
무식한 다운샷에 체리시드 씨테일.. 하하 [씨익]
어 제게 입질이 옵니다. 저쪽에 계신 2분께 이리오시라고 부릅니다.
쪼리뽕님 어느사인가 와서는 제 옆에 캐스팅 냅다 슝슝~
그러던중 갑자기 오노 훅셋 들어 갑니다. 저멀리서 "첨벙" 순간 동행님과 저는 로드 집어 던지고
응원하러 갑니다! 슬슬 어둠에서 물체가 형상이 보입니다.
3미터 권까지 랜딩 어라 다시 치고 들어 갑니다. 순간 동행님과도도는 속으로 같은 생각을 합니다
" 터져라! " [사악]
세로 사진 한방
가로사진 한방
무사히 랜딩 제 줄자로 재 보니 51정도 나옵니다. 입다물고 대충 잿습니다. 쪼리뽕님 계속해서 폼 잡습니다. 팔에 힘이 없다느니 오늘 5짜를 또잡아야 한다느니..
기대 하고 온날도 아니고 얼굴들 보러 왔습니다. 막내가 5짜를 잡아 좋고 동행 형님의 애정어린 신갈 이라서 좋고
하늘을 처다 봅니다 어릴적 풀밭에 눕어 보던 별들 그때는 사심도 없고, 욕심도 없었는데
가슴 한번 펴고 마음 한편의 휴지통을 비워도 봅니다!
모처럼 만에 [우비 삼형제]만의 낚시 풍경에 정겨움이 묻어 났던 조행이였습니다.
늘 관대하시고 현명하신 동행형님 감사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낚시 하는 막내 쪼리뽕님
고맙습니다.
더불어 해서 즐겁고 행복했던 밤 조행이였습니다 [꾸벅]
쪼리뽕님 계속 5짜만 잡으세요..
같이 다니시는 형님들 혈압 오르게[사악][사악][사악]
같이 다니시는 형님들 혈압 오르게[사악][사악][사악]
06.06.04. 23:30
최근들어 시멘트 구조물앞 바닥에 던져보고 싶었는데
역시나 그곳에 있었군요.
쪼리뽕님 5짜배스 축하드립니다.[꽃]
역시나 그곳에 있었군요.
쪼리뽕님 5짜배스 축하드립니다.[꽃]
06.06.05. 01:56
송전 안가시고 신갈로 가셨군요.
요즘 아주 못되 지셨습니다. [기절]
팔에 힘이 없다느니 오늘 5짜를 또잡아야 한다느니..[기절]
재밌내요. 우비 삼형제님들 [하하]
요즘 아주 못되 지셨습니다. [기절]
팔에 힘이 없다느니 오늘 5짜를 또잡아야 한다느니..[기절]
재밌내요. 우비 삼형제님들 [하하]
06.06.05. 09:04
우비 삼형제 조행기 잘 봤습니다.
쪼리뽕님 5짜 축하합니다.[꽃]
쪼리뽕님 5짜 축하합니다.[꽃]
06.06.05. 09:36
여유 있고 재미있는 낚시 이었습니다.
쪼리뽕님이 5짜 잡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쪼리뽕님의 5짜 이후에 전투력 상승되어 이곳저곳 멀리 멀리 롱캐스팅에 시멘트 석축에서 낚시하시는
분 앞에 캐스팅하여 낚시하시는 다른 분에게 피해드리고 혈압 제대로 받고 늦은 새벽에 망신창이가 된
몸으로 처량하게 돌아서야 했습니다.
쪼리뽕님이 5짜 잡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쪼리뽕님의 5짜 이후에 전투력 상승되어 이곳저곳 멀리 멀리 롱캐스팅에 시멘트 석축에서 낚시하시는
분 앞에 캐스팅하여 낚시하시는 다른 분에게 피해드리고 혈압 제대로 받고 늦은 새벽에 망신창이가 된
몸으로 처량하게 돌아서야 했습니다.
06.06.05. 09:41
키퍼
역시 오짜한방에 무너지는 두분형님들...[씨익]
쪼리뽕님 오짜축하드립니다.[꽃]
쪼리뽕님 오짜축하드립니다.[꽃]
06.06.05. 10:55
쪼리뽕
앗!! 감사합니다....앞으로도 계속 오짜만 잡겠습니다....[씨익]
근데 그 자리에 또 있을까요...??
좋은 시간 같이 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근데 그 자리에 또 있을까요...??
좋은 시간 같이 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06.06.05. 15:53
쪼리뽕님 대한항공에서 지난주 금요일 대충 계측하면 60cm, 정확한 계측에 55cm가 나왔습니다.
채비: 바이레션 냅다 장타
누가: 골드웜 회원이신 다운샷님 입니다.
채비: 바이레션 냅다 장타
누가: 골드웜 회원이신 다운샷님 입니다.
06.06.05. 15:56
susbass
축하합니다,,~!
06.06.05. 16:24
축하드립니다.[꽃]
같이 출조하면 더 재밌죠.
같이 출조하면 더 재밌죠.
06.06.05. 17:12
쪼리뽕
다음장소는 활주로 로 가야되겠군요....바이브레션 3개있는거 몽땅가지고 들이되겠습니다.
근데 어느정도 롱타를 쳐야되죠..?? 동행님..다음번에도 같이가주실꺼죠.. [씨익]
특별히 제가 두분을 위한 힘쎈그라 준비하겠습니다... [헤헤]
오션님도 같이 가시면 좋겠습니다...
근데 어느정도 롱타를 쳐야되죠..?? 동행님..다음번에도 같이가주실꺼죠.. [씨익]
특별히 제가 두분을 위한 힘쎈그라 준비하겠습니다... [헤헤]
오션님도 같이 가시면 좋겠습니다...
06.06.05. 18:23
쪼리뽕님과 동행 출조 때 배터리 가지고 갈것입니다.[사악]
06.06.05. 18:39
축하드립니다.[꽃][꽃]
06.06.05. 19:24
축하드립니다.[꽃]
늘 함께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굳]
늘 함께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굳]
06.06.05. 19:28
도도
다운샷님 오짜 축하 드립니다 [꽃]
힘쎈그라? 안그래도 요즘 밤에 잠 못잡니다 [사악]
힘쎈그라? 안그래도 요즘 밤에 잠 못잡니다 [사악]
06.06.05. 21:50
동행님,도도님 안동 저도 데려가 주세요,너무 가보고 싶어요.
회사가 나 없어도 잘 돌아가던데........그냥 연차 낼까요?
회사가 나 없어도 잘 돌아가던데........그냥 연차 낼까요?
06.06.05. 21:52
부러운 조행기군요[울음]
나도 안동가고 싶어요~
델꾸가세요~[사악]
나도 안동가고 싶어요~
델꾸가세요~[사악]
06.06.05. 23:33
다운샷님, 연차내고 같이 낚시 가자고 꼬시고 싶군요.
하지만 회사 일에 많은 신경 쓰세요.
안동에서 미니배스님 있는곳 60km쯤 됩니까?
많은 생각하게 만드는 군요.
미니배스님 보러 내려가고 싶으나 제가 차가 없군요.
하지만 회사 일에 많은 신경 쓰세요.
안동에서 미니배스님 있는곳 60km쯤 됩니까?
많은 생각하게 만드는 군요.
미니배스님 보러 내려가고 싶으나 제가 차가 없군요.
06.06.06.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