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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꽃밭 다녀와봤네요..

雲門 雲門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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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휴일이라 멀리도 다니셨건만 오늘은 꼼짝마라[헉] 모드로

지내야 하기에 가까운 집앞 강가로 뱃놀이 한번 나가봤습니다.

언제부터 꽃밭이 대꾸리들은 다 어디로 가고 집나온 10대 20대 청소년배스들의 닭장이 되엇는지[버럭][흥][외면]

역시 나는 마리수로만 최고인가..
아니다 그것도 아래 블랙조커님에게 밀리네 흑흑흑[울음][울음]

아무튼 아침 7시경~11시까지 사이즈 있는 것 고를려고 웜도 6.5인치짜리 사용해보기도 했으나...

꼬랑지만 물고 딸라오는 배스가 더 많더라라는 사실.....[기절]

가장 큰 녀석이
겨우 4짜 초입이더군요..



나머지는 비참합니다..

그래도 나와 놀아 주는 배스에게 고맙다고 해야 하겠지요..

하류쪽 수초에는 거의 없고 눈만 달린것들, 보신탕집 건너편에  큰 녀석들 낱마리로 광화문 "새시봉",

석축 맞은 편에는 낱마리 쬐금 큰 형님들 클럽.. 종로 "국일관".

직벽쪽은 모두 마리수 바글바글 10대 20대의 탈선천국[하하]

꼭 예전에 보던 어디더라.. 그래 명동 뒷골목의 "코스모스" 수준...

정말 10대 20대들의 탈선 천국인 꽃밭을 벗어나고 싶어지는 하루엿습니다..

낚시 다녀오고 점심먹고 수영장에서 애들과 놀아주고 다시 장인어른 병원에 다녀오니...

파김치가 되어 가네요.... 빨리 자야겠습니다[졸려][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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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이래서 우리들은 운문님만 믿고
저 멀리 안동으로 장성댐으로 댕겨오는거 아닙니까.....[씨익]
06.06.06. 23:16
profile image
음 그래도 4짜 초반 은 하셨네요...흑흑
06.06.06. 23:18
雲門님 사이즈에 꼽사리 한마리.....

雲門님 축하합니다.[꽃][사악]
06.06.06. 23:20
아직 미혼이라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기 좋습니다 [푸하하]
06.06.06. 23:26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한마리 얼굴 보기가 너무 힘든 하루였습니다.
06.06.0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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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삼성 : 기아 야구보러 시민운동장 들렀다 6 : 4 두들겨 맞는거 보고 속풀이 하러 잠시 꽃밭 석축에 들렀다가 속앓이 하고 왔더랬습니다...[울음]
06.06.0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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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깜] 싸이즈 올라갑니다. [씨익]
06.06.06. 23:34
도도
아직 퇴원 안하셨군요 ..

경기권 [배스] 좀 잡아다가 꽃밭에 뿌려드릴까요 [사악] 하하..
06.06.06. 23:59
가까운 곳에서 손맛 보셨내요.
꼼짝마라 모드 빨리 풀리세요.
06.06.07. 08:51
운문님때문에라도 꽃밭이란 곳에 한번쯤 가보고 싶어집니다.
그쪽분들이 자주 가시는 꽃밭... 어떤곳일까...
06.06.07. 09:38
종로 "국일관" , 광화문 "새시봉" ...[씨익]

늘 바쁘신 모습속에

틈틈이 하시는 조행이... [짝짝]
06.06.07. 10:27
뜬구름
새시봉, 국일관, 탈선천국[헤헤]

참한 배스입니다.
06.06.07. 13:23
profile image
연경지 한번 다녀와보세요...

사이즈가 작년보다는 10cm정도 커진것 같고....

힘들이 장난이 아니닙니다.

해지전에는 웜으로 지지다가...해지면 탑워터에 일타일방의 조과입니다.
06.06.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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