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지 다녀왔습니다. 2
골드웜 회원등록후 처음으로 글올립니다.
카메라를 가져 가지 않았던 관계로 글로만 대신하려 합니다.
지난일요일 일기예보에는 비가 온다고 하여 망설이든차
배싱님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내일 오전중에는 비가 안올거 같은데 새벽에 초동지 보팅 가자고요..
듣던중 방가운 소리 바로 채비정리 들어가고
내일을 기약하며 일찍 취침
일요일 새벽 3시반에 일어나서 초동지로 출발
배싱님 깨울라고 전화하니 배싱님이 전화를 안받는 거였습니다.
대략 난감해지더군요.
제 밧데리충전을 배싱님이 늘하는데 그날도 배싱님이 밧데리 싣고 오기로 하였던 거였습니다.
늦게라도 오겠지 생각하고 초동지에 도착 일단 도보로 한번 훑어보기로 하고
초동지 새물유입구쪽으로 내려가 포퍼장착 캐스팅하자마자 바로 한수 포퍼 덮칩니다.
아 오늘 대박 조짐이다.
탑베이트로 여기 저기 지지다 날이 점차 밝아오고 수초대에 버징으로 몇마리추가
시간은 가는데 배싱님오지않고 다시 전화 돌렸습니다.
아 전화를 받는데 이제 일어났다는군요.
바로 출발하라고 이야기하고 스피닝에 네꼬 채비하고 수초대 엣지 부근을 공략 몇수하고
차에 앉아 잠시휴식 취한후 다시 낚시 해볼려던차에 배싱님 도착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서둘러서 보트펴고 보팅 시작했습니다.
제방권에서 와키리그랑 스플릿샷을 했는데 씨알이 초동지치고 좀괜찮게 나와 주더군요.
제방권을 지나 수초대에서도 갈대나 육초 바짝 붙이니 입질 바로 들어 옵니다.
상류 수초대 중간으로가 수초대 사이 좀넓은공간 네꼬로 계속 공략 마릿수 재미 보는사이
멀리서 망치님이 오시고 계셨습니다.
망치님은 초동에서만 벌써 두번 뵈었네요.
망치님과 방갑게 인사 망치님이 자작 스피너베이트 선물로 하나 주십니다.
감사히 받았습니다 (망치님 무지 감사합니다)
배싱님이랑 수초대에서 김밥으로 아침겸 점심으로 김밥을 먹는데
2분이서 보팅하시더군요 그분이 중증님이셨더군요.
알았으면 인사라도 드릴텐데
다가가서 인사 나눌려고 식사후 보니 두분 나가시더라고요.
담에 만나면 인사 올리죠
두분나가시고 바람이 서서히 터지고 비가 쏟아 집니다.
비는 각오하고 온지라 바로 비옷입고 우중낚시 채비하고
수초대 뒤지는데 비는 오락가락하고 바람이 장난아니게 터집니다.
다시 제방권에 망치님이주신 스피너베이트로 공략 씨알좀 괜찮은 놈으로 걸어 냅니다.
근데 몸이 으실 으실해지는게 몸살기운이 오는거 같더라고요.
머리도 아파지고 도저히 더이상 낚시는 불가능하다는 판단하고 철수
배싱님께 이야가 하고 먼저 철수 했습니다.
망치님께 간다는 인사도 못하고 걍 철수했습니다.
망치님 담에 인사 드릴께요.
암튼 일요일 초동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이상 첨으로 조행기 올립니다.
카메라를 가져 가지 않았던 관계로 글로만 대신하려 합니다.
지난일요일 일기예보에는 비가 온다고 하여 망설이든차
배싱님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내일 오전중에는 비가 안올거 같은데 새벽에 초동지 보팅 가자고요..
듣던중 방가운 소리 바로 채비정리 들어가고
내일을 기약하며 일찍 취침
일요일 새벽 3시반에 일어나서 초동지로 출발
배싱님 깨울라고 전화하니 배싱님이 전화를 안받는 거였습니다.
대략 난감해지더군요.
제 밧데리충전을 배싱님이 늘하는데 그날도 배싱님이 밧데리 싣고 오기로 하였던 거였습니다.
늦게라도 오겠지 생각하고 초동지에 도착 일단 도보로 한번 훑어보기로 하고
초동지 새물유입구쪽으로 내려가 포퍼장착 캐스팅하자마자 바로 한수 포퍼 덮칩니다.
아 오늘 대박 조짐이다.
탑베이트로 여기 저기 지지다 날이 점차 밝아오고 수초대에 버징으로 몇마리추가
시간은 가는데 배싱님오지않고 다시 전화 돌렸습니다.
아 전화를 받는데 이제 일어났다는군요.
바로 출발하라고 이야기하고 스피닝에 네꼬 채비하고 수초대 엣지 부근을 공략 몇수하고
차에 앉아 잠시휴식 취한후 다시 낚시 해볼려던차에 배싱님 도착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서둘러서 보트펴고 보팅 시작했습니다.
제방권에서 와키리그랑 스플릿샷을 했는데 씨알이 초동지치고 좀괜찮게 나와 주더군요.
제방권을 지나 수초대에서도 갈대나 육초 바짝 붙이니 입질 바로 들어 옵니다.
상류 수초대 중간으로가 수초대 사이 좀넓은공간 네꼬로 계속 공략 마릿수 재미 보는사이
멀리서 망치님이 오시고 계셨습니다.
망치님은 초동에서만 벌써 두번 뵈었네요.
망치님과 방갑게 인사 망치님이 자작 스피너베이트 선물로 하나 주십니다.
감사히 받았습니다 (망치님 무지 감사합니다)
배싱님이랑 수초대에서 김밥으로 아침겸 점심으로 김밥을 먹는데
2분이서 보팅하시더군요 그분이 중증님이셨더군요.
알았으면 인사라도 드릴텐데
다가가서 인사 나눌려고 식사후 보니 두분 나가시더라고요.
담에 만나면 인사 올리죠
두분나가시고 바람이 서서히 터지고 비가 쏟아 집니다.
비는 각오하고 온지라 바로 비옷입고 우중낚시 채비하고
수초대 뒤지는데 비는 오락가락하고 바람이 장난아니게 터집니다.
다시 제방권에 망치님이주신 스피너베이트로 공략 씨알좀 괜찮은 놈으로 걸어 냅니다.
근데 몸이 으실 으실해지는게 몸살기운이 오는거 같더라고요.
머리도 아파지고 도저히 더이상 낚시는 불가능하다는 판단하고 철수
배싱님께 이야가 하고 먼저 철수 했습니다.
망치님께 간다는 인사도 못하고 걍 철수했습니다.
망치님 담에 인사 드릴께요.
암튼 일요일 초동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이상 첨으로 조행기 올립니다.
하하하.
중증님이 배싱님같다더니 맞았군요...
작년에도 초동지 배싱님고 망치님이 전세내시더니...
아 가고싶어.....
중증님이 배싱님같다더니 맞았군요...
작년에도 초동지 배싱님고 망치님이 전세내시더니...
아 가고싶어.....
06.07.18. 14:42
월영님 반가웠습니다.....
월영님이 보이지 않아 배싱님에게 물어 봤더니 몸이 않좋아서 먼저 가셨다더군요...
건강에 유의 하시고요.....[힘내]
장마기에는 초동지가 말고는 갈만한 곳이 없더군요...
이번주도 역시 초동지 배스들 혼내주러 갈렵니다.....[하하]
월영님이 보이지 않아 배싱님에게 물어 봤더니 몸이 않좋아서 먼저 가셨다더군요...
건강에 유의 하시고요.....[힘내]
장마기에는 초동지가 말고는 갈만한 곳이 없더군요...
이번주도 역시 초동지 배스들 혼내주러 갈렵니다.....[하하]
06.07.18. 15:33
지로
하..담엔 꼭 사진도 올려주세요...눈맛이라도 보고 싶습니다...
06.07.18. 15:39
망치님... 배싱님..
두분다 초동지 터줏대감 이신데,,
저도 초동지 매니아 입니다
월영님 반갑습니다..
다음 초동지에서 뵙지요..
두분다 초동지 터줏대감 이신데,,
저도 초동지 매니아 입니다
월영님 반갑습니다..
다음 초동지에서 뵙지요..
06.07.18. 15:40
우중조행 고생하셨습니다.
환자분들 여러분 계셨네요.[씨익]
환자분들 여러분 계셨네요.[씨익]
06.07.18. 20:50
^^ 고생했습니다!! 저는 오후6시까지~ 네꼬채비 준비해놓았던거
다 떨어질때 까지 낚시 했습니다!! 역시 스피닝으로 잡아야 재미가 2배입니다!
다 떨어질때 까지 낚시 했습니다!! 역시 스피닝으로 잡아야 재미가 2배입니다!
06.07.18. 23:10
앗!......초동지가!......고로코롬 잘 된단 말이지예![깜짝]
인자부터 mk도 초동지만 찌지야지!
망치님, 중증님, 타피님!
우리 초동지에서 만나요~![꽃]
인자부터 mk도 초동지만 찌지야지!
망치님, 중증님, 타피님!
우리 초동지에서 만나요~![꽃]
06.07.18.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