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휴가 첫째날..
[테이블시작1]
2006년 8월 4일 금요일.. 죽을만큼 더음
AM 6:30 ~AM 9:30 까지
다운샷,바이브,지그헤드
[테이블끝]
8월3일 오전 10시쯤 전남 영암 쪽의 펜션으로 출발 했습니다.
체증인 영동 고속도로 ->경부고속 ->천안/논산 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국도
서해안이 조금 가깝긴 하지만서도 서해쪽의 해수욕장들과 남쪽행이 겹칠것같아 슬쩍
피해갑니다 [윙크]
일단 도착해서 짐을 풀고 펜션 뒷쪽 시냇물가에서 잠시 시간을 보냈고..
(차마 로드를 드리우진 못했습니다 [푸하하] !) 저녁밥을 지어 먹고는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아 근처에 드라이브 잠깐 했었군요.. 네비에 물가가
보이길래 무조건 디밀었죠(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도도는 지도에 물보이면 무조건 들어갑니다)
그 작은 저수지에 다운샷 10회 캐스팅도 해봤씁니다 [씨익]
오늘 4일날 아침 휴가 첫째날이라 하겠죠.
+1님을 미리 꼬셔논탓에 4:30분쯤기상 하고 밥먹고 바로 장성으로 날라갔습니다 !!
깜님께 빌려온 30파운드 가이드 입니다.. 가변 스위치 부분 손좀봐야 겠더군요 !
후진3단보다 전진 5단의 스피드가 너무나 떨어집니다. 집에가면 테스터기로 저항값좀
바꿔 봐야 겠습니다 [푸하하]
배스파인더님 께서 궁금해 하실 3.5마력의 엔진 테스트 했습니다.
일단 모든 면에서 양호했습니다. 실 속도는 약 30 KM 정도는 되 보였고 무척 안정적인
행정과 RPM을 보였습니다. 약 2 리터의 휘발유로 장성호의 60% 양쪽을 경유했습니다!
속도는 제300 보트 앞부분이 들릴정도 그리고 바람이 느껴질정도 였습니다!! [굳]
모든 면에서 아주 만족할만한 성능이였습니다. 다만 엑셀 쪽을 개조할 여지가 보였습니다
요것도 제가 손좀봐서 개조 가능할것 같습니다 ! 사실 전부터 말씀드렸던 부분이고 엔진
내부 까지도 꼼꼼히 뜯어본 후입니다 [씨익]
일단 장성호 강변가든으로 가보았습니다. 서스배스님의 정보대로 수성리 쪽도 같이 말뚝이
박혀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근처를 쳐다 보며 곰곰히 생각해보니 수상스키등의 휴가 레저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보팅중에 전혀 어떤 재제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
운문님이 다녀 가신듯(?) 그 싸이즈가 계속나옵니다 [울음]
사진 찍지않는다는걸 협박(?) 공갈(?)해서 겨우 한컷했습니다 [사악]
절묘하게 코구멍 벌렁일때 찍었더군요 [기절].....
요건 아예 얼굴을 짤랐더군요 ! 뭐라하니까 배스가 주인공 맞답니다 ..[내탓]
대충 조황은 어려운 상태이고 전에 나와주던 포인트들이 전혀 나와주지 않더군요.
엔진이 있는탓에 좀더 깊은곳 그리고 연안가에 숨을만한 수초 지대를 뒤졌습니다!
그나마 나와주더군요 !
35도쯤되는 날씨에 300 고무 보트 피고 접고 ... 요거 아주 체력에 한계를 느끼게
합니다.. 그래도 전 가뿐합니다 ! 왜냐면 있는건 깡 밖에 없거든요 [푸하하]
약속을 한지라서 점심은 담양의 떡갈비를 먹어야 했습니다. 담양으로 고고~
일단 대나무테마공원 슬쩍 갔다가 담양읍에 있는 담양지정1호 명물 떡갈비집으로
물어 물어 찾아가다보니 길가옆 나무들이 수목원을 연상케 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게 하느님께서 촬영기술까지는 주시지를 않은탓에 ...
그런데 무척 의문스러운게 생겼습니다! [궁금]
전남 택시는 다 빨간색 차인가요? 아니면 담양 택시만? 여러대 보았습니다.
무척이지 독특해 보였습니다 하하..
자 이제 매뉴 나갑니다~
비싸더군요 1인분 250그램이라하는데 딱 떡갈비 3쪽이더군요!
깔끔하고 웰빙스러운 맛 !! [침] 맛나게 먹었습니다 [굳]
밥다먹고 담양의 대나무 더 보러 갑니다 !
죽녹원 바로앞 징검다리 입니다! 나름대로 운치 있고 베이트 피쉬(?)들도 많더군요 [푸하하]
마지막으로 오늘 사귄 제 친구 3분입니다! [씨익]
그럼 지친 몸을 눕히고 내일 휴가여행을 위해 코 골러 갑니다 [꾸벅]
2006년 8월 4일 금요일.. 죽을만큼 더음
AM 6:30 ~AM 9:30 까지
다운샷,바이브,지그헤드
[테이블끝]
8월3일 오전 10시쯤 전남 영암 쪽의 펜션으로 출발 했습니다.
체증인 영동 고속도로 ->경부고속 ->천안/논산 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국도
서해안이 조금 가깝긴 하지만서도 서해쪽의 해수욕장들과 남쪽행이 겹칠것같아 슬쩍
피해갑니다 [윙크]
일단 도착해서 짐을 풀고 펜션 뒷쪽 시냇물가에서 잠시 시간을 보냈고..
(차마 로드를 드리우진 못했습니다 [푸하하] !) 저녁밥을 지어 먹고는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아 근처에 드라이브 잠깐 했었군요.. 네비에 물가가
보이길래 무조건 디밀었죠(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도도는 지도에 물보이면 무조건 들어갑니다)
그 작은 저수지에 다운샷 10회 캐스팅도 해봤씁니다 [씨익]
오늘 4일날 아침 휴가 첫째날이라 하겠죠.
+1님을 미리 꼬셔논탓에 4:30분쯤기상 하고 밥먹고 바로 장성으로 날라갔습니다 !!
깜님께 빌려온 30파운드 가이드 입니다.. 가변 스위치 부분 손좀봐야 겠더군요 !
후진3단보다 전진 5단의 스피드가 너무나 떨어집니다. 집에가면 테스터기로 저항값좀
바꿔 봐야 겠습니다 [푸하하]
배스파인더님 께서 궁금해 하실 3.5마력의 엔진 테스트 했습니다.
일단 모든 면에서 양호했습니다. 실 속도는 약 30 KM 정도는 되 보였고 무척 안정적인
행정과 RPM을 보였습니다. 약 2 리터의 휘발유로 장성호의 60% 양쪽을 경유했습니다!
속도는 제300 보트 앞부분이 들릴정도 그리고 바람이 느껴질정도 였습니다!! [굳]
모든 면에서 아주 만족할만한 성능이였습니다. 다만 엑셀 쪽을 개조할 여지가 보였습니다
요것도 제가 손좀봐서 개조 가능할것 같습니다 ! 사실 전부터 말씀드렸던 부분이고 엔진
내부 까지도 꼼꼼히 뜯어본 후입니다 [씨익]
일단 장성호 강변가든으로 가보았습니다. 서스배스님의 정보대로 수성리 쪽도 같이 말뚝이
박혀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근처를 쳐다 보며 곰곰히 생각해보니 수상스키등의 휴가 레저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보팅중에 전혀 어떤 재제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
운문님이 다녀 가신듯(?) 그 싸이즈가 계속나옵니다 [울음]
사진 찍지않는다는걸 협박(?) 공갈(?)해서 겨우 한컷했습니다 [사악]
절묘하게 코구멍 벌렁일때 찍었더군요 [기절].....
요건 아예 얼굴을 짤랐더군요 ! 뭐라하니까 배스가 주인공 맞답니다 ..[내탓]
대충 조황은 어려운 상태이고 전에 나와주던 포인트들이 전혀 나와주지 않더군요.
엔진이 있는탓에 좀더 깊은곳 그리고 연안가에 숨을만한 수초 지대를 뒤졌습니다!
그나마 나와주더군요 !
35도쯤되는 날씨에 300 고무 보트 피고 접고 ... 요거 아주 체력에 한계를 느끼게
합니다.. 그래도 전 가뿐합니다 ! 왜냐면 있는건 깡 밖에 없거든요 [푸하하]
약속을 한지라서 점심은 담양의 떡갈비를 먹어야 했습니다. 담양으로 고고~
일단 대나무테마공원 슬쩍 갔다가 담양읍에 있는 담양지정1호 명물 떡갈비집으로
물어 물어 찾아가다보니 길가옆 나무들이 수목원을 연상케 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게 하느님께서 촬영기술까지는 주시지를 않은탓에 ...
그런데 무척 의문스러운게 생겼습니다! [궁금]
전남 택시는 다 빨간색 차인가요? 아니면 담양 택시만? 여러대 보았습니다.
무척이지 독특해 보였습니다 하하..
자 이제 매뉴 나갑니다~
비싸더군요 1인분 250그램이라하는데 딱 떡갈비 3쪽이더군요!
깔끔하고 웰빙스러운 맛 !! [침] 맛나게 먹었습니다 [굳]
밥다먹고 담양의 대나무 더 보러 갑니다 !
죽녹원 바로앞 징검다리 입니다! 나름대로 운치 있고 베이트 피쉬(?)들도 많더군요 [푸하하]
마지막으로 오늘 사귄 제 친구 3분입니다! [씨익]
그럼 지친 몸을 눕히고 내일 휴가여행을 위해 코 골러 갑니다 [꾸벅]
goldworm
죽녹원을 갔어야 하는건데.... [외면][울음]
06.08.04. 21:16
걱정이 되어서 전화를 하였더니 전화를 받지 않는군요.[씨익]
06.08.04. 21:21
도도
아예 형님 엔진으로 멀리 이동시에는 엔진 잡음에 전화를 받지 못했습니다!
내일 전화 드리겠습니다. 안전하고 즐겁게 잘 놀고 있습니다!
걱정 마세요 [꾸벅]
내일 전화 드리겠습니다. 안전하고 즐겁게 잘 놀고 있습니다!
걱정 마세요 [꾸벅]
06.08.04. 21:32
담양 택시는 빨간색 입니다 담양군에서 홍보차 빨간색으로 관광택시화 해서 시범적으로 20여대 정도 빨간색으로 도색했습니다 그차 타시면 기사님이 담양관광코스 설명과 가이드도 해줍니다
06.08.04. 21:43
황태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06.08.04. 22:17
달배
즐거운휴가 보내고 계시는군요
시골청년과 도시처녀 같은 분위기 [사악]
잘놀다 오세요[미소]
시골청년과 도시처녀 같은 분위기 [사악]
잘놀다 오세요[미소]
06.08.04. 23:58
담양쪽이 볼것도 느낄것도 게다가 먹을것도 이곳저곳
산재되어 있는곳인듯 하더군요.
광주에서 먹으러가자 아니면 뭐좀 구경좀 하러가자하면
담양쪽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편안한 여름휴가되시기 바랍니다.
산재되어 있는곳인듯 하더군요.
광주에서 먹으러가자 아니면 뭐좀 구경좀 하러가자하면
담양쪽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편안한 여름휴가되시기 바랍니다.
06.08.05. 00:30
[외면]
휴가를 잘보내시는 것 같아
너무 부럽습니다.........[울음]
휴가를 잘보내시는 것 같아
너무 부럽습니다.........[울음]
06.08.05. 01:42
도도님 좋은시간 보내심을 축하합니다.[꽃]
조행기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제2의 조행기도 기대가 됩니다.
휴가 잘 보내시고 무사귀환을 바라겠습니다.
조행기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제2의 조행기도 기대가 됩니다.
휴가 잘 보내시고 무사귀환을 바라겠습니다.
06.08.05. 08:04
즐거운 휴가 보내시고 계시군요~
그런데...
가이드 모터를 보트 앞에 장착하실때는 스크류 방향을 돌려야 합니다.
헤드부와 연결되는 파이프 상단부에 자세히 보면 스큐류 나사와 반대쪽에 너트가 있습니다. 이것을 조심스레 푸시고 안쪽의 배선이 꼬이지 않게 천천히 돌린 다음에 다시 조아주면 됩니다.
즐거운 휴가 보내시기를...
그런데...
가이드 모터를 보트 앞에 장착하실때는 스크류 방향을 돌려야 합니다.
헤드부와 연결되는 파이프 상단부에 자세히 보면 스큐류 나사와 반대쪽에 너트가 있습니다. 이것을 조심스레 푸시고 안쪽의 배선이 꼬이지 않게 천천히 돌린 다음에 다시 조아주면 됩니다.
즐거운 휴가 보내시기를...
06.08.05. 10:13
흐미~~
휴가 첫날부터 이렇게 배스랑 떡갈비랑 염장인데....
휴가끝날때까지 어떻게 참고 조행기를 봐야할지.....[씨익]
즐거운 휴가가 계속 되길....쭈~~~~욱~~~~~~~
휴가 첫날부터 이렇게 배스랑 떡갈비랑 염장인데....
휴가끝날때까지 어떻게 참고 조행기를 봐야할지.....[씨익]
즐거운 휴가가 계속 되길....쭈~~~~욱~~~~~~~
06.08.05. 10:58
와 염장!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내요. 그저 부럽내요.
남은 휴가 기간 재밌게 보내세요.
토요일도 출근했습니다.[울음]
남들 휴가철인데 저는 할일이 많내요.
퇴근하면서 신갈이나 가야 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내요. 그저 부럽내요.
남은 휴가 기간 재밌게 보내세요.
토요일도 출근했습니다.[울음]
남들 휴가철인데 저는 할일이 많내요.
퇴근하면서 신갈이나 가야 겠습니다.
06.08.05. 13:45
도도님 가이드 방향이 바뀌어 있내요 [하하]
올바른 방향으로 사용하시면 손안보셔도 될듯 합니다
담양 택시는 일부 관광 가이드 택시만 빨간색 입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사용하시면 손안보셔도 될듯 합니다
담양 택시는 일부 관광 가이드 택시만 빨간색 입니다
06.08.05. 14:09
즐거운 휴가 보내고 계시네요
남도기행 좋은 추억거리 만드세요
남도기행 좋은 추억거리 만드세요
06.08.05. 15:32
도도
2%님 하이택님 가르침에 감사 드립니다.[굳]
방향을 바구워 가려 했으나 샤프트 연결 부분의 안풀림 현상으로
그냥 써버렸습니다. 그래서 샤프트를 다 내리고 사용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꾸벅]
방향을 바구워 가려 했으나 샤프트 연결 부분의 안풀림 현상으로
그냥 써버렸습니다. 그래서 샤프트를 다 내리고 사용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꾸벅]
06.08.05. 22:22
시골청년과 도시처녀에 한표 추가입니다.
06.08.07. 13:37
susbass
구며쪼끼의 FM착용입니더[굳]
06.08.08.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