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땅콩으로 덮어버린 신동지..

나도배서 나도배서 1885

0

17







3시 약간 넘은 시간에 달배님 집앞에 도착하니..

달배님 차에 짐을 다싣고 기다리고 있네요.

로드 몇개 제차에 싣고 신동지로 향합니다.

선착장 상부에는 릴꾼들이 장박을 하는 지 텐트를 키고 지키고 있습니다.

내를 내릴곳이 마땅찮아 신동지 상류로 이동..

착착 식구들이 도착하네요.

오늘의 출전 선두들입니다.

운문님(노땅이라고 사진 2장---흐려서....)














오디오맨님









깜님과 달배님










채은아빠님과 맛동산님









전형사님, 뜬구름님









빤스도사님









끄리사냥님과 고르깨13님









철강왕님








하당근님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








이프로님, 이프로우인님









저..

좁은 신동지에 많이도 왔습니다.

참 채은아빠어머님, 채은아빠삼촌님은 도보로 제방에서 하셨습니다.















각자 배를 펴고...

날이 좀 밝기를 기다리는 데..

급한 마음에 혼자 배를 띄웁니다.

그러자 여기 저기서 배를 띄우는 군요..

흥....따라쟁이들...

상류 연안에서 띄워 건너편의 직벽 근처에서 열심히 캐스팅 합니다만.

지형지물 구분이 어렵고.

기다려도 기다려도 입질은 없고..

날이 서서히 밝으면서 여기저기서 랜딩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동시에 신동시 파도가 일기 시작하네요..

수상스키를 꼭두새벽부터 타네요..

흥분되구로..

시야가 확보되면서 몇수 하게 됩니다.

그러나 씨알은 잔챙이 일색입니다.

30급이 주류를 이루고 1짜 2짜 1짜 이하..몇분들은 4짜...














배싱 중 배 위에서 신동 일출과..

신동지의 전경을 담아 봅니다.

새벽이라서 그런지 사진은 많이 찍었는 데..

인물사진도 그렇고 풍경 사진도 그렇고 쓸만한 것 고르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오 많이 흐리네요..

눈이 아프더라도 이해하시고 봐 주세요.[윙크]
























7시 40여분 가까지 되자..

햇빛 때문에 뜨거워서 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철수하면서 아침먹기로 합니다.

철수하여 배 접고 아침먹으로 가기 전..

단체로 한방..









철수길에 신동시내의 정식집에서..

새로한 밥 맛있게 먹고 철수..

식전 골드웜님 합류하여 입낚시겸 식사겸..

거의 2시간동안 아침을 먹었더군요..

지금과 같이 햇빛이 뜨거운 여름에는 새벽에 침투했다..해가뜨면 빠지고..

해질때쯤 침투했다 어두워지면 빠지는 게릴라배싱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짧은 아침시간이었지만..

많은분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봐요...
신고공유스크랩
17
도도
경기권 과는 다르게 대구 분들은 모이시면 전함군대를 방불케 하는군요 !

서울권 조직원 깜님이 왜 저기 계실까 ?[푸하하]
지혜로운 배싱이 역시 대세 인것 같습니다 [꽃]
06.08.07. 10:11
많은 회원님들 즐거운 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이곳 경기권에는 게릴라 전법 할만한 곳이 없습니다.
필드...필드가 너무 멀어요[울음]
06.08.07. 10:24
goldworm
아침을 두시간이나 먹었던가요.... [헤헤]
06.08.07. 10:25
profile image
입으로 밥먹는 시간 30분..

입으로 수다 떠드는데 1시간 30분

오랫만에 대부대 움직이니 그것도 좋더군요..
06.08.07. 10:36
진짜 시끄럽데요.....아마도 식당아줌마 정신 없었을듯..[씨익]
즐거웠습니다...
또다시 즐거움을 느껴 보아요[굳]
06.08.07. 10:57
profile image
올만에 보고싶은 식구님들
사진으로 뵈니 좋습니다... [꽃]
06.08.07. 11:07
profile image
보고싶은 얼굴들을 한번에 볼수있는 조행기라 감사합니다.

채은아빠 어머님 오렌만에 뵙습니다.[꾸벅]


그리고 운님님이 노땅 대접을 받으시다니...[울음]

이번 기회에 대구 노땅팀비린내를 하나 조직하심이 어떠할런지요?[씨익]
06.08.07. 11:33
2%
오랜만에 호젓하게 신동지 갔더니... 난리가 났더군요~ [웃음]
멀리서 온 우인때문에 철수하시고 1시간여 더하다 나왔습니다.
그래도 여운이 남아 끄리사냥님, 철강왕님과 더불어 금호강에서 도보로 사우나(?) 했습니다. [푸하하]
06.08.07. 11:33
2%
샛방조행기...
표층 수온도 높고 물도 뒤집혀 버렸으니 배스들은 어디에...
연안에는 잔챙이 득실...
웜의 폴링바이트엔 별 소득이 없어 오랜만에 다운샷으로 2차 브레이크 노리니 그런대로 씨알이 올라오더군요~ 허나 너무 지공이라 속공으로 할 요령으로 건너편 돌바닥으로...
최고 히트루어는 크랑크베이트... 1-2미터권 공략 가능한 미드레인지 크랑크로 웜보다는 나은 사이즈로 좀 잡았습니다.
쇼어(연안)피싱에서 벗어나 오프쇼어 피싱에도 관심을...아울러 보팅에서는 하드베이트 운용을 권해봅니다. 폭염에 건강 유의하시기를...

다운샷 리그로...


셀로우크랑크


바이브레이션


3미터 크랑트
06.08.07. 11:50
떠드는 소리가 왜관까지 들리네요
앞으로 올때는 왜관에 보고 하시길
06.08.07. 12:02
뜬구름
더워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06.08.07. 12:15
정말 넘 부럽슴다..
보트를 구입하고 아직 한번도 출조를 못했는데..
경기권에는...게릴라 전투용 필드가 없으니...
06.08.07. 13:28
달배
떡구름님 정말 더웠지요
그래도 좋은걸 어쩌나
많이 못잡아도 좋고 헝그리해도 좋고
다 좋습니다 [미소]
06.08.07. 14:48
신동지 배스들이 많이 피곤했겠습니다.....[헤헤]
모두들 이 더위에 게릴라 전투라.... 투지가 대단합니다....
06.08.07. 14:58
신동지 땅콩 떼보팅 재미있었겠네요.
06.08.07. 19:48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도도님, 공산명월님, 골드웜님, 운문님, 오디오맨님, 해밀님, 저원님, 이프로님,
훅크선장님, 뜬구름님, 벤님, 달배님, 망치님, 재키님, 서스배스님.
감사합니다.[꾸벅]
06.08.09. 09:2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비밀글입니다.
  • 아침에 9시쯤 청도천으로 갔습니다.. 먼저가서 오빠(에어복님)한테 오라고 했죠.. 그동안 잔챙이는 좀 잡았는데 ... 오빠한테 큰거 잡으로 가자고 했죠^^ 오후에 점심먹고 건너편으로 가서 한마리 사진 찰칵^^ 전 디...
  • 배스오션 조회 114706.06.29.00:11
    06.06.29.
    안녕하세요 오션입니다. 밑에 조행기에 보니 블랙조커님와 히든카드님께서 새벽에 다녀 가셨네요 오늘은 출발전에 송전지와 신갈지 사이에서 갈등 했었지만, 한번 더 신갈지로 가기로 결정하고 차를 돌립니다. 가는 ...
  • 동영상탑워터뽕 조회 114806.10.10.15:20
    06.10.10.
    63번째 모리조 영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말짱꽝입니다. 여태 간간히 철탑에서의 게릴라 활동중 조과가 시원찮아.. 끄리 조행도 접어야 하나 하고 생각중인데... 치어들이라도 잡으려고 피라미용 파리미끼로 무장하고 철탑을 갔습니다. 도착하...
  • 학교 시험 기간이라서 북성님 조행기 읽고 세천 절집밑에 갔읍니다 어 그런데 구 세천교가 없네요 제작년에 다리위에서 러버즈그로 한놈 잡으면 라인 풀고 다리끝까지가서 물가로 내려가서 잡아내곤 했는데 ............
  • 배스문향 조회 115006.03.30.13:46
    06.03.30.
    사실 올해 들어 송전, 신갈을 포함해서 10회 가까이 출조를 했었는데 변변한 입질조차 받지 못한 연꽝중이어서 큰 기대도 없이 가까운 낙생지를 찾았습니다. 바람은 몹시 불고 또 손끝은 시리고, 괜히 왔다는 후회가 ...
  • 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사악] 기뻐하실것 같아서...^^ 오늘은 6시에 일어나서 큰 아들과 같이 조깅을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아들놈 체력이 약해서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앞으로 매일매일 조깅으로 다이어트를 시...
  • 어제 안동 다녀오신 끄리사냥님과 오랫만에 조우하여 연경지로 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경지는 믿음이 안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물놀이 삼아 출조를 강행했습니다. 작년 여름 가본 이후로 처음입니다. 작년놈...
  • 배스프라이드 조회 115106.01.30.20:53
    06.01.30.
    안녕하세요 설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새해 모든 식구다 소원성취 하세요[꾸벅] 연휴동안 금호강 조행기 입니다. 그동안 맡지 못한 비린내 충전하러 강으로 고고~~~ 우선 28일 어제 늦게 집에 도착한지라 눈 뜨니 해는 ...
  • 배스재키 조회 115106.05.03.09:58
    06.05.03.
    2006/05/03(음4/6), 05:30-07:10 날씨 : 기온14도, 맑음, 바람약간 개황 : 수온15도, 만수위-150Cm, 약간흐린물 채비 : 텍사스리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3짜1수 요약 ; 집중하여 낚시에 임하여야 한다. ------------...
  • 원조 팀비린내 [씨익] 안동 출조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배를 펴고 있으니 골드웜님, 녹색장화님, 올드보이님도 오셨더군요... 우째 고기는 좀 잡았습니까? [하하] 주진교 부근의 직벽과 쉘로우, 골창, 곶부리 등에...
  • 오늘은 병원환자중에 8시에 보자고 하는 분이 계셔서 일찍 출근해야 합니다..[울음] 그래서 마음이 급하네요.. 6시 알람이 울리고,,, 옷입고 오목천 포인트 도착하니 자동차에 찍힌 시간이 6시 10분이네요... [씨익] ...
  • 2007년 첫배스 축하해주세요..
    2007년 이후에 꾸준히 점심시간에 짬낚시를 다녔지만 도통 배스를 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기온도 많이 내려가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별기대 없이 점심식사전에 여성회관포인트로 자전거를 타고 갑니다. 1/8러버지그에 ...
  • 새벽6시반에 세천으로 갔습니다. 북성님 텃밭이죠,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간만에 느껴보는 배싱의 기분,,,, 예전 번개늪에서 번개때 받은 피싱프리맨님의 게리 싱글(제껀 더블)훌라그럽으로 케스팅해서 발앞에서 훅...
  • 금호강 결빙 보고서 #6 아침에 퇴근하면서 차도 막히고 태클거는 차가 많아서 직진 안하고 좌회전해 버렸습니다. 직진하면 집으로 좌회전하면 꽃밭쪽.... 설래는 맘으로 주차하고 연장꺼내들고 강가에 띡 섰지요 허걱...
  • 머리 많이 길었죠?? 이참에 장발로 길어 버려~~^^; 올해 첫배스를 초동지에서 했답니다~ 토요일이라서 일이 빨리 끝나 초동지로 달렸습니다~ 원래 라면 내일 갈려구 했는데~ 번개지도 생각이 나서~ 무작정 초동지로 ...
  • 20060429 신갈지
    배스재키 조회 115406.04.29.14:21
    06.04.29.
    신갈지 취수탑옆 산밑에서 랜딩한 3짜후반 2006/04/29(음4/2), 07:30-11:30 날씨 : 기온20도, 맑음, 산들바람 개황 : 수온14도, 만수위-50Cm, 맑은물 채비 : 네꼬리그, 지그헤드, 스피너베이트 조과 : 3짜1수, 2짜1수...
  • 지난주부터 아침 조행을 슬슬 시작은 하고 있는데 딴짓좀 하느라 배스는 잠시...[씨익] 일단 지난 일요일 조행기 부터 시작해 봅니다. 5월28일 퇴근길 8시가 넘었는데도 훤합니다. 그래서 외국인전용단지 포인트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