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토요일 1080 포인트 접수하다...

에어복 에어복 1362

0

7
1080 포인트 전경..

멀리 골드웜님이 보이십니다..






지난주까지 한시적으로 토요일을 돌아 가며 놀라는 사장님말씀에

짬밥으로나. 덩치로나 제가 맨처음 그리고 맨 나중에 한번더 놀기로 합니다.

지난주 마지막으로 그 마지막이라..

낚시갈 궁리를 하고 있을때 운문니께 전화를 드리니

1080 포인트로 가자 하시여

운문님과 달배님, 깜님, 저 골드웜님

이렇게 1080 포인트로 갑니다..

새벽 물안개와 함께 포인트에 진입하니 모두 상류쪽으로 가시더군요..

하류 제방따라 수초가 있길래 거기를 공략하기로 하고

첫 캐스팅에 한수 올라 옵니다..

사이즈는 25~30 사이? 정도 될겁니다..

진짜 너면 나오더군요.. 꼭 저사이즈로..

순식간에 5~6수 하고 나니

재미가 없더군요..

그래서 안써본 채비 생각나서

써스형님께 받은 셀로우 크랭크로 던져

약한 저킹 두번 정도 하면 어김없이 물고 갑니다..






인자.. 바이브레인션을 써보기로합니다..


걸기는 4수 정도 걸었는데

생각보단는 바늘 털이 잘 당하더군요..








사이즈는 꼭 짠것 처럼 동일합니다.



새벽에 낚시간다고

잠을 설쳤더니 피곤이 몰려 옵니다..


골드웜님은 정말 편안하게 주무시던데.


전 꾸벅 졸았습니다..



직벽 그늘 밑에서 카이젤 던져 놓고


꾸벅꾸벅 졸고 있으니..

갑자기 라인 옆으로 쭈~~~욱 갑니다...


놀래서 깨어 후킹을 하니..


힘쓰는게 다릅니다..  오예~~


몇번 바늘털이 하고 랜딩하니..


43센치 정도 되는군요.. 하하하  

역시 운문님이 완성하신 나태배싱이 최고 입니다..[굳]






머리는 완전 5짭니다...












사진 찍어 주시러 오신 달배님과 깜님...








해도 나고 너무 덥고 해서 철수 하여


어느 마을에 들려 짜장면 묵고 철수합니다...



오후에는 차고치고 딸기나무랑 같이


깜님,달배님,채은아빠님 가족들이 계곡에 있다하여

놀려 갑니다...


금화지에서 잔챙이도 몇수하고

밥도 묵고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1080 포인트에도 큰넘이 있더군요....[씨익]
신고공유스크랩
7
profile image
제가 일요일에 간 포인트랑 똑같은 곳이군요.[푸하하]아닌가[글쎄]
왠지 잘 안잡힌다했죠.
침많이 주시고 오신 모양입니다.
조행기가 똑같을것 같아 전 안올립니다.
하여튼 두명이서 한 50수가량한거 같은데 전 못잡구.
동행하신 백수님이 다잡으셨습니다.
안잡힌다구 낚시대 핑게만 잔득 늘어 놓구 왔습니다.
그쪽에들 입질이 좀 이상하고 힘도 엄청 쎄더라구요.
더워도 재미있었습니다.
06.08.07. 15:07
profile image
그날.. 내 러버지그 물고 튄 녀석 2명을 공개수배합니다..

30파운드짜리 파이어라인이 끊어지는 불상사가....
06.08.07. 15:59
나태배싱 그것 조과가 대단하네요.
06.08.07. 19:54
susbass
바이퍼 크랑크 ,,,잊어먹은줄 알았느데,,,,[기절]
좋아요 아주 좋아요,,,
06.08.08. 13:10
profile image
에어복 글쓴이
하하하 감사합니다.

이번주엔 어디를 접수 할까? 고민중입니다..
06.08.09. 01:35
나태배싱에 장원이라...[씨익]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낚시 하세요
06.08.09. 11:4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bassfinder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형님 무엇 하십니까? 시간이 있으시면 낚시 한 번 가시지요. 지금부터 땡땡이에 들어갑니다. 출조를 계획하고 잠시 후 또 전화가 왔습니다. 형님 어디로 모시러 가면 될까요. 이...
  • [테이블시작1] 꼬리는 짤라 먹어 버렸습니다.[헤헤] *장소: 신갈지(솔밭 포인트 시멘트 석축) *시간: 2006/8/4(음7월11일) 23시 30분~ 01:00(양일 동일한 시간) *날씨: 장마에 내린 비로 습기가 많아 후덥지근함. *수...
  • 어제 저녁 조금 늦게 비린내 맡으러 차를 몰았습니다. 만만한 길정입니다. 9시가 가까운지라 피딩이 이미 끝나고 피라미 놀고 있는 물소리 외에는 별로 움직임이 없습니다. 우선 전에 모닝캄님이 조심스레 추천해주신...
  • 8월 8일 안동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너무 오랜만에 조행기를 적습니다.[부끄] 어제 안동다녀왔습니다. 아는 형님이 안동안동 노래를 3달 전부터 불러서 어제 시간을 내어 새벽2시에 출발 오전10시까지 다녀왔습니다. 주진...
  • 배스북극성 조회 135706.08.09.11:53
    06.08.09.
    실수로 다날려 자시 적 습니다... [울음] 안녕하세요 [꾸벅] 지난 월요일 오봉지 다리 건너 들어가 보았습니다. 약간 흙탕이네요... MH로드에 스피너 베이트 장작... 투척... 후루룩 다시 투척 손맞이 드껴짐니다.......
  • 아침에 잠시.....
    배스chapro 조회 119406.08.09.10:40
    06.08.09.
    주문한 BBS가 어제 도착하여 아침에잠시 나가보았습니다... 상당히 괜찮은듯 하네요...개인적으로 다이와껄 별로 않좋아 했었는데....15년쯤전에 다이와껄써보구 첨인데 상당히 괜찮습니다... 안타 AR 보다 나은것같...
  • 정말 오랜만에 ...
    배스문향 조회 123606.08.09.09:34
    06.08.09.
    정말 오랜만에 출조를 했습니다. 이른 5시30분, 집에서 신갈로 가는 짧은 동안 어디로? 또 첫 채비는 어떤 것으로 할것인지를 고민하면서 이런 즐거움을 한동안 잊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도착한 곳은 하...
  • 요즘 배스얼굴보기힘듭니다
    요즘은 하루[배스] 2마리 구경하기힘드네요[버럭] 감각도 없고 깝깝합니다 [배째] 이유없는 부진은 없다고 생각하는데도 답이 안나옵니다[글쎄] 하루 10시간 이상 땡뼡에 사우나 하고도 몸부림치듯 면꽝만하니[뜨아] ...
  • 어제 밤 11시에 친척형이랑 고삼 출발 했습니다. (물론 오늘 사무실 땡땡이 입니다[씨익] 중간중간 쉬다 가니 2시쯤 도착하더군요. 잠깐 잘까 하다 형이 한번 던져보자 하더군요. 텍사스 채비 챙겨주고 딴짓 하는 사...
  • 한여름 해수욕장에서의  루어낚시(양태)
    휴가철을 맞아 , 역시나.. 먼 서해,남해 섬으로 휴가를 갈려다가 .. 애인의 권유로 자주 가던, 동해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저번에 남해로 가봤더니, 실망을 한 결과였죠 ^^ 이틀간의 야영으로 시간을 잘 보내고 왔...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지난밤도 열대야에 힘들었습니다. 낚시마저도 힘든 시기라 지치기 쉽상입니다만 그래도 주말에 던질수만이라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마음 하나로 주말만 되면 무조껀 톨게이트앞에...
  • 배스 원로 저원 조회 120206.08.08.10:42
    06.08.08.
    신동지 신동지의 시원한 골바람을 못 잊어 퇴근 후 바로 달려가니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신동지에는 해가 지고나면 대구시내와는 기온차가 2~3도 정도가 나는 것 같아서... 열대야를 피해 가족들과 라면 몇 봉지 들...
  • 안녕하십니까 프라이드 입니다. [꾸벅] 무더운 날씨 우에 이겨내시고 있는지요? 오늘 퇴근후 조행기를 보니 참아 그냥 있질 못 하겠더군요 우얍니까 떠나야죠 배스 잡으로 우후~~~ 전 이곳 진해는 배스가 없는줄 알고...
  • 스피너베이트& 러버지그
    낚시춘추에 기고된 이성주 프로 식 스피너베이트 러버지그의 풀이법 입니더,, [테이블시작1] 스피너너 베이트 VS 러버지그 '필드 리듬 읽고 적재적소 써야 보배!' 스피너 베이트는 낚시인의 의도에따라 그 조작 범위...
  • 20060805 춘천호
    배스재키 조회 116806.08.07.20:19
    06.08.07.
    4짜를 랜딩한 동서형님 배싱중인 동서형님 2006/08/05(음7/12), 04:30-07:30 날씨 : 기온24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8도, 저수위, 약간흐린물 채비 : 스피너베이트*, 카이젤*, 지그헤드*, 크랭크, 바이브 조과...
  • 일요일 또한 낚시를 갑니다.. 또 새벽에 일어나서 신동지에 딸기나무랑 갑니다. 신동지는 처음 가는 곳이라 설래더군요.. 분명 깜깜할때 도착했었는데. 배를 피고 나니 환~~ 해 지더군요.. 출발.... 과 동시에.. 수상...
  • 1080 포인트 전경.. 멀리 골드웜님이 보이십니다.. 지난주까지 한시적으로 토요일을 돌아 가며 놀라는 사장님말씀에 짬밥으로나. 덩치로나 제가 맨처음 그리고 맨 나중에 한번더 놀기로 합니다. 지난주 마지막으로 그...
  • 배스 조회 196106.08.07.13:38
    06.08.07.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송전지 모임자들의 단체 사진 한 컷. (흔들려서 흑백으로 처리했습니다.) 갑작스런 모임에 인원이 많습니다. backjoker님 송전에 있다가 딱 걸렸어~ [미소] 깜.도 어렵게 면꽝합니다. 채비...
  • 수초 속 배스공략... 지난 토요일 저녁 피딩타임에 노싱크님이랑 신동수로 달려 도착해보니... 좁은 철교포인트에 무슨 낚시 대회가 열린 것처럼 들낚하시는분 및 루어 하시는등 20여명이 바글바글합니다.[헉][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