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정말 오랜만에 ...

문향 1233

0

12


정말 오랜만에 출조를 했습니다.
이른 5시30분, 집에서 신갈로 가는 짧은 동안
어디로? 또 첫 채비는 어떤 것으로 할것인지를 고민하면서
이런 즐거움을 한동안 잊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도착한 곳은 하나은행 연수원앞 ...
스피닝에 묶은 카이젤로 조그만 놈들 두 마리를 잡고 나니
면꽝의 여유가 생기네요.
여유가 지나쳤던지
베이트에 묶은 버즈를 물가 나무에 걸고,
스피너베이트는 뒤에 있는 나무에 걸고,
이카는 물속 나무에 걸고 ...

아직 끊지 못한 담배를 하나 입에 물고
신갈지 한 번 휘 둘러 본 후 8시30분 철수 했습니다.

오랜만이어서 더 그렇겠지만
달랑 두 마리 ... 비린내 충전이 전혀 안되네요. [울음]
신고공유스크랩
12
오랜만의 출조에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사진을 보니
비릿내 보다 신갈지 향기를 충전하신듯 합니다.
06.08.09. 09:41
문향
그리고 보니 사진에 보이는 물가가 참 지저분하네요.
특유의 신갈香도 아침을 맞아 확산중이더군요. [미소]
06.08.09. 09:52
신갈에 물도 많이 차고,
폭염에 냄새도 좀 나지만 나오긴 하내요.
06.08.09. 09:52
오늘 하나연수원으로 가셨군요..
저는 반대편 관리사무소 새로 길이만들어지쪽에 있었습니다..

너무 작은 배스 2수해서 조행기도 안올렸어요..

비린내...축하합니다..
06.08.09. 10:30
profile image
두수면 충분하죠[하하]
06.08.09. 11:31
susbass
낙생 ,,다음에 가보심이,,,
오랜만입니더,,
06.08.09. 11:37
두수라도 이리저리 쓰다듬다 보면 비린내 계속 충전 됩니다.[미소]
건강유의하시고..즐거운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06.08.09. 11:44
profile image
문향님 정말 오렌 만이시네요.

비린내 충전 축하합니다....그리고 사업은 잘돼시지요.[미소]
06.08.09. 12:59
쪼리뽕님가 같이 찾아가 탁수, 부유물, 냄새에 바로 돌아 나왔습니다.

문향님 배스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꽃]
06.08.09. 14:45
그 비린내도 맞지 못하고 독수공방 배깔고 누워있는 사람도 여기에 있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08.09. 15:19
도도
오랫만에 물가에 계셨군요

비린내 충전 축하 드립니다 ..조금이지만 [꽃]
06.08.10. 00:16
goldworm
오랜만에 나들이 하셨네요.
두마리면 충분히 비린내 충전 하신겁니다. [굳]
06.08.10. 21:5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정말 오랜만에 ..."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오랜만에 낮시간에 대성지에 다녀 왔습니다. 시간은 오후 3시 30분경에 도착 6시 조금전에 철수 조과는 20급 10여수 채비는 스피너 베이트(서너수), 빠샤샤신(2수) 나머지(5.5인치 런커 꺼먼색) 대성지 상황은 비가 ...
  • 배스북성 조회 123304.07.25.23:56
    04.07.25.
    무더운 여름 집에서 하루종일 선풍기 끼고 뒹굴다가 늦은 점심 먹고 또 뒹굴다가 해빠질때쯤 배가 안꺼져서 인라인 한판타고 그래도 배가 안꺼집니다. 아마도 배스가 넘 보고파서 그런가봅니다. 저녁 7:30분쯤 샤워 ...
  • 일주일간의 진위천 조행기
    안녕하세요. 수원의 미니배스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낚시 하실때 건강에 더 유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골드웜네 가족분들은 다들 건강하실꺼예요[미소]) 지난 주말과 이번 현재까지의 진위천 조행기를 올...
  • 웃골 송어낚시...
    오늘 회사 사람들과 웃골에 송어 잡으러 갔습니다... 아침 10시 쯤 도착해서 열심히 하였으나 입질도 없는 그런 상황 물색도 흑탕물이고 다른분들은 많이들 낚아 내시는데... 제가 초보라 송어가 눈치 깐거 같아 [부...
  • 어정쩡한 자세로 셀프샷 응가하는 듯한 포즈가 되어 버렸네요... 자작한 로드와 함께 잉어용 릴대에서 1~4절까지만 써서 만든 안테나식 로드입니다. 아직 릴시트 뒤의 손잡이는 콜크가 모자라 마무리를 못했습니다. ...
  • 배스뜬구름 조회 123305.01.05.21:15
    05.01.05.
    오늘은 오팔아이와 정기출조 날입니다.[미소] 바람도 없고 날씨가 좋습니다. 그래서 똥통으로 갑니다. 오팔아이의 모습입니다. 주황색 체육복(자칭 119구조대원복) 안입으니 좀 이상하네요. 그러니 끄리사냥님이 멀리...
  • 2005년 출발이 찜찜합니다.[쳇] 첫 번째 출조 장소 수상 골프장에서 꽝을 하고 지난주 일요일에 관리소 포인트로 두 번째 출조를 나갔습니다. 유리비드(그린색) 2개 사이에 황동비드 5mm를 끼우고 5/0바늘에 이카를 ...
  • 회원님들 모두 안녕하시지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요즘 육아를 돕는다고 좀 바빴읍니다. 꽃밭 안쪽 석축가기전 수몰나무밑에서 헤*사의 럭키13을 히트!! 약3짜중반 같은 포인트에서 연속히트 되네요. 이후 ...
  • 아레께 밤.. 중증님과 함께 한 노곡교와 여성회관에서... 둘이 합해 잔챙이 1수를 기록하고 돌아오면서... 최근 인근 주요포인트의 조황이 시원찮아서 당분간 좀 쉬기로 합니다. 둘이서 여성회관앞에서 체포한 유일한...
  • 왜 퇴근후 그냥 집으로 가질 못할까요? 퇴근하면 잠시 물가에 들렀다 집에 가는게 당연한거 맞지요? 어제 저녁엔 매천대교를 나가봤습니다. 딮그린형님과 빤스도사님 먼저 도착해서 드리대고 계십니다.[씨익] 금호강 ...
  • 백야야,,백야야,,
    배스susbass 조회 123305.07.31.19:32
    05.07.31.
    백야지(용계저수지) 가는길~~~~~~~ 중부고속도로 이용시 음성IC에서 금왕으로 진행후- 금왕읍내 다리하나를 건너기 직전- 운동장 방향으로 우회전후- 2km 직진하면 일방통행같은 언덕-백야지 제방. 포인트는 중상류 ...
  • 비온 후 오목천...
    어제 이곳 저곳에서 억수로 많은 비가 내려서.. 아침에 낚시가 되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 줄기차고 힘차게 울리는 모닝콜에도 그대로 누워 있었습니다. 5분뒤 다시 울리는 모닝콜.. 그래 한번 나가보지머... 옷을 주...
  • 10월 23일 친구놈과 가볍게 아침 운동으로 몸풀러 갔습니다 역시나 힘을 팍팍 써주는 강배스 들이 형님 오셨냐고 인사 해주더군요 대충 4짜 5~6수는 하더라구요 수심 30 쏀티미터에서 바늘 털이 한번 안하고 무조건 ...
  • 조행기쓰는걸 자꾸 게으름피게되네요. 지난 토요일 번개늪 조행기 이제야 올라갑니다. 지난 토요일 오전 10시경 기대를 잔뜩하면서 도착한 장척지 연밭 전경입니다. 중간중간 얼음이 안얼어있고 바깥쪽으로는 전부 얼...
  • 오늘 아침도 2차 포퍼 테스트차 가남지로 향합니다... 아침에 일찍 나와서 금호강에 가면 더 튼실한 놈으로 손맛을 볼 수 있으나, 아침을 일찍 해주지 않는 관계로...-.-;; [울음], 그나마 아침 일찍 조행하는것 뭐라...
  • 일요일 장척 다녀 왔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딸기나무의 첫수, 유난히 추위를 타는 체질인지라 낚시도 안가고 가더라도 몇번 던지다 차에 들어 가고 몇번 따라 갔다 파도처럼 부는 바람에 고생만 시키고.. 이러다 남아...
  • 조정경기 연습장(나룻배 배싱)
    , susbass angler 입니다,,[꾸벅] 모처럼 갑작스런 번개가 되어 신갈을 찾았습니다, 워킹을 할까하다 의견을 모아 짧은시간에 하는 낚시 마릿수,,대꾸리 미련이 남아 관리소 관계자에게 얘기를 해서 배를 하나 빌렸습...
  • 어제 모처럼 시간이 나서 달배님,채은아빠,각하님,저 이렇게 장척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월,화요일비로 장척 수위가 쫌 올랐더군요...날씨도 좋고 특히 오전에는 바람한점없고 낚시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9시30분쭘 보트...
  • 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지난 토요일 대청댐 추소리에 다녀왔습니다. 몇일 바빠서 이제서야 조행기를 올립니다. [부끄] 이번 조행은 저, 깜님, 달배님, 채은아빠님 그리고 맛동산님이 함께 했습니다. 추소리 선착장...
  • 정말 오랜만에 ...
    배스문향 조회 123306.08.09.09:34
    06.08.09.
    정말 오랜만에 출조를 했습니다. 이른 5시30분, 집에서 신갈로 가는 짧은 동안 어디로? 또 첫 채비는 어떤 것으로 할것인지를 고민하면서 이런 즐거움을 한동안 잊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도착한 곳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