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방아실권] 정보 본인생각 ^(^

지난 7월초 대청호 수위가 64m까지 내려갔을때 방아실권으로 출조를 간적이 있었습니다.
물이 많이 빠져 거의 바닥이 드러난 수준이었는데....
마땅이 던질만한 자리가 없어 횟집근처로 가서 약 1Km를 우측으로 걸어들어 보니
수상스키를 대여하는 좌대가 여러곳이 있더군요. 더 가보니 설치는 해놓고 이용하지않는 곳이
있어 시험적으로 여기서 던졌습니다....... 한 10여회 던졌을까?
floating worm(blue sky with perl) 카이젤리그로 시험하는 미끼에 한 30 하나.
3" grub에 또 40, 카이젤리그에 45~50  2, 계속 30~40 3 등등 한시간에 다 잡히더군요.....
자리이동도 하지 않고 한자리에서 .......

교본에 나온데로 역시 여름엔 그늘이 있는 자리가 대박입니다.

날짜 : 7월초(정확히 기억이.....)
날씨 : 흐림
히트 : 약 7마리

추신: 회남대교 아래 양식장흔적 부유물밑에서 다른사람 전혀 못잡을때 40 하나.......

정보 : 그늘을 노려라

아직까진 스트레이트 웜과 하드베이트(포퍼,크랭크,저크) 만 써보았는데....
스피너가 효과가 좋나요? 한번 해보려고 옥션에서 24개 세트 11000에 샀는데..... 싸게....
배달오면 써보고 조과정보 올리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밤에 한마리 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