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안성 고삼) 조촐한 만남..

도도 1644

0

18
[테이블시작1]
2006년 8월 15일 화요일    오전7시부터 11시  +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잠깐 흐리다 햇볕 쨍쨍 오후 5시경부터 구름 .. 기온 34도
[테이블끝]

미리 계획되지 않은 조행을 아침 일찍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케리비안베이를 갈 계획이였으나 은밀한 거래에 힘입어 +1님과 고삼 보팅을
감행 하였습니다.

일단 출조 정보로 커터님과 +1 님의 출조를 알게 되었고
배스파인더 님과 스카이 워커 님의 동행 출조가 계획 되었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후 오전9시 이후 경에 써스배스 님과 블랙조커님 그리고 지로 님이 고삼으로 오신것을
확인했습니다 !

휴~ 오늘도 고삼지는 골드웜 패밀리가 접수 !! [사악]

일단 인물사진들 나갑니다 ! 스카이 워커님과 써스배스님께서 링크해 주셨습니다 [꾸벅]


써스 배스님이 십니다 !




써스 배스님과 배스파인더님!




배스 파인더님 입니다 !


블랙 조커님과 지로님 입니다!


스카이 워커님 ~ 스타일 죽음 입니다!

이제 커플 사진 나갑니다 [푸하하]


도도 와 +1 입니다. 스카이 워커님 사진 감사합니다 [꾸벅]



커터 님과 +1님이신데.. +1님께서 오늘 아주 공사가 다망 하셨습니다
커터님 뒤통수만 보고 따라가다가 하수구 구멍에 한쪽발을 푸욱~ 꽈당..
그덕에 11시쯤 면소재지 까지 달려가서 문연 약국 찾고 약을 삿습니다.

핑계김에 커플 2쌍만 조촐한 점심을 했었네요 [씨익]

그런데 이커플은 왜 얼굴을 안보여 주는지? 혹여 현상 수배(?) 커플인가 [푸하하]..


자 그럼 이제 부터 도도 독사진 올라 갑니다 [윙크]













일단 고삼 전역에 녹조 현상이 심했습니다.
뭐 마릿수로는 20 여수를 했습니다만 잔챙이 일색으로 가끔 3짜 이상이 보였고
4짜 이상은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황은 그리썩 좋지 못한듯 보였습니다.

상류 쪽의 입질이 별로 였으며 중류 쪽에 입질 빈도가 좀더 나은것으로 보였습니다.
제경우에 립긴 미노우로 2수 이외에는 지그헤드(체리/씨테일),다운샷(씨테일/스웜프 옆구리)
채비 정도로 입질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어려운 날씨에 몇시간 햇볕에도 땀 범벅이 되었고 그나마 양촌좌대의 샤워시설 덕분에
챙겨간 옷을 시원하게 바꿔입을수 있었습니다 ! [굳]

사실 오늘은 게으름을 피울겸.. 풋가이드 테스트 할겸한 조행이였고 한낮에는 수다도 떨고
휴식도 취하는 아주 여유스러운 조행이였던것 같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8
오늘 골드웜의 많은 가족들이 고삼에 모였군요.[짝짝]

앗!

풋가이드[침]

고삼 중류라면 올 봄 재미 본 그 포인트를 말하는 것인지요.

도도님의 하드루어와 웜으로 마릿수 조과 좋았군요.

배스파인더님 쌓인 스트레스는 많이 풀렸는지 모르겠군요.

서스배스님 많은 손맛 보셨는지요.

블랙조커님의 모습 진격을 외치는 장군 같습니다.

지로님 요즘 블랙조커님의 출조 단짝이 되셨군요.

많은 것 배우시길 바랍니다.

스카이워크님의 여유로운 모습 보기 좋습니다.

커터님 잘 있었는지요.

커터님의 +1님 큰 부상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06.08.15. 23:56
도도님 어제 잘 들어 가셨는지요...

저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저도 모르게 잠들어서 새벽 피딩타임에 깼네요[씨익]

어제 제 +1은 집에 도착할때쯤 되자 거의 시체에 가까워 졌습니다...

오늘은 더 아프다고 하겠지만요..[푸하하]

그리고 어제 도도님 배스를 무 뽑듯이 막 뽑는거 보고 놀랐답니다[헉]

전 내공을 더 쌓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바람하나 없는 폭염속에서도 열심히 하신 골드웜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꾸벅]
06.08.16. 05:34
profile image
경기권...소풍날이였나 봅니다.[미소]

손맛들 많이 보셧네요.[꽃]
06.08.16. 09:27
bassfinder
한여름의 최첨단 .... 밀집모자 (3000원)하나 구해서... 사용해 보았읍니다.[굳]
뽀대는 NY양키스(진짜 양키스 모자 선물) 모자가 좋은데.. 더워서..
그 더위에 땀이 줄줄... 그렇게 땀이 줄줄나오는 것 처음느껴보았읍니다.
하드베이트 연습삼아... 하루종일 크랭크만 주구장창해 보았는데... 이제 감잡았고..
옆에서 잘못된 습관을 잡아주시고.. 지도해 주신 susbass님께 감사드립니다.
재미있었읍니다. [꽃][굳]
06.08.16. 09:46
지로
도도님 제가 먼저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썬그라스끼고 계시니 어떤분이신지...

먼저 지로님하고 인사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조커님에게 여름낚시가 힘들다는 말은 들었지만...이렇게 더울줄이야....


조행기를 보니 마릿수도 좋고 즐거운 시간 되신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저도 +1 댈고 낚시해야 하는데....
06.08.16. 09:50
susbass
조촐하지는 않은것으로 [사악]
조행기를 쓰려고 애껴둔 사진을 도도님이 확,,땡기뿟네요,,[굳]

별첨조행
#

처음으로 배스파인더님과 약속을 하고 고삼을 갔지요,,
처음부터 지그헤드(1/16)에 미트헤드 끼우면 그나마 잡는거이 쉬운줄 알면서도,,

하드베잇에 한번 해보자 해설라무네...
마침 배스파인더님꼐 글라스롯드 팜스 대가 있어 크랑크로 정하고,,
본류대 능선을 탐색하는 보트 포지션과,한 포지션을 다른각도로 공략하는 방법을 같이 연구했네요,.
역시 한쪽 방향에서 히트가 되어도 ,다른 각도에서도,,다른 보트포지션에서도,
힛트는 되더군요,

릴링의 편안함을 유지하다 바란스를 꺠고 스테이 순간을 준 떄에 어김없이 배스는 크랑크베잇을 쨰더군요,,

전체적인 수초가 삭지앟은 탓도 있지만,
너무더워서 배스도 지친듯,,,
찬바람이 불기만 한다면 생각외의 조과가 있을것 같습니더,

그나마 플러그류르 사용하다 보니 앙카를 안 내리고 움직이는 것에 바람을 만들고 다녀 들 더웠지 싶습니다,,

고생스런 낚시이지만,,,,
그래도 나름 대로 재미있었습니더,,
06.08.16. 10:06
음...

출조공지도 없이 모두들...쪼까 섭섭하네요...[삐짐]

전..주말 보팅을 위해 어제는 마일리지 모드 풀가동했슴다..

암튼..다들 즐거운 조행되신듯 하네요..
06.08.16. 10:07
susbass
벤님,,,~1
출조공지 올렸습니더,,
올리고 바로 삭제했습니더,,[메롱][사악]
06.08.16. 10:14
도도
이런 스카이워커님의 쪽지를 받고 써스배스님 사진 까지 뺏어버렸군요..

링크에 올려 노으셨길래 같이 올려 노으신줄 착각을 해버렸습니다 [씨익]
새치기가 되었군요 [꾸벅]

동행형님 중류 수초지대 그곳 맞습니다 [윙크]
06.08.16. 10:36
[헉]

커터님 무 뽑듯 뽑았다는 말이지요.

역시 고삼은 사이즈가 작은것 같습니다.

무 뽑듯 뽑으니 말입니다.[메롱]

커터님 도도님의 진정한 실력을 보셨군요.

그래서 저도 도도님 캐스팅 한 곳에 1/2온스 싱커로 바로 폭탄 터트립니다.[사악]
06.08.16. 10:39
쪼리뽕
더운날씨에 고생들 많이 하신것 같네요......

밀집모자 쓰신분들이 많이 보이시네요.....고생많으셨습니다...

도도님 케스팅후 동행님 케스팅하시고 곧바로 같은 위치에 1/2온스싱커 저도 날립니다.
06.08.16. 10:50
profile image
경기도분들 번개출조였군요..
다들 멋지고 정겨운 모습[꽃][굳]
06.08.16. 10:55
칠천사

정겨운 모임 그림들이 보기 좋읍니다.

경기권 번출에 깜님이 왜 안보이는지.
06.08.16. 11:18
도도
아 칠천사님 그러지 않아도 깜님께 폰한통 드려 봤었는데

도기님도 그러시고 깜님도 그러시고 아마 휴일 근무 하셨을겁니다
일들 마무리 지을것들이 있으시답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나머지공부(?) 하신거죠 [메롱]
06.08.16. 11:27
경기지부 분들 너무하네요[울음]

늙었다고 차별 하시나 몸이 좋지않다고 생각을 해주시나 어째든 [슬퍼]

그래도 깜님은 전화를 해주시든데 위로를 삼습니다.

끼리 끼리 놀으시면 이 공산명월 섭하지요[흥]
06.08.16. 13:27
여자친구가 형수님 정말 동안이시고 미인이라고 합니다..[미소]

그리고 동행님 언제 한번 같이 출조해서 1/2온스싱커 날리는것좀 알려주세요[사악]

06.08.16. 14:40
고삼지에 여러분께서 모이셨네요.
저는 신갈지에서 손맛 즐기고 왔답니다.

공산명월님 금주 토요일에 함께 달려 보시지요.
06.08.16. 15:14
goldworm
서스님 담배 불댕기는 모습 보니깐... 끊은 담배가 다시 생각나는데요. [하하]

분위기 좋습니다. [굳]
06.08.16. 16:3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안성 고삼) 조촐한 만남.."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0919 낙생지 - 49.55Cm 대꾸리
    ||0||0차트루스+흰스커트 스피너베이트에 나온 49.55Cm 낙생지 대꾸리 입니다. 수초너머로 던지고 수초옆쪽으로 끌어오던 중 가장자리에서 입질하였습니다. 철푸덕 거리기만하고 나오지를 않아서 혹시 가물치일까 의...
  • 9월 19일 지선천 10인치 글럽
    근수님의 베스트 싸이즈 오늘의 장원 입니다 싸이즈: 47cm, 중량: 묻지마 지석천은 대두에 난쟁이 천국입니다 [버럭] 참오랜만에 조행기를 써봅니다 그동안 출조는 항상 종교 행사처럼 지속 되었지만 사진기는 들고 ...
  • 10시쯤 퇴근 하다가 갑자기 강화도에 붕어낚시 다니던 시절이 생각나서 마눌님 한테 다녀오마 전화하고 외곽 순환 고속도로 거쳐서 김포 거쳐서 강화 진입 시간이 11시 20분 정도 되더군요. 사실 낚시가 목적이 아니...
  • 몇일전 내린 비로 물이 많이 불어 오르고, 물살이 빨라서... 어제는 하루 쉬고,, 오늘 출조 합니다.. 오늘쯤에는 좀 안정되려나.... [헉] 지난 토요일보다 더 수위가 올라갔네요...[울음] 당연 물살이 빠릅니다... 그...
  • 사람의 몸이란게 참으로 간사하게 적응하는것을 많이 느낍니다. 거의가 편안한쪽으로는 빠른 적응을 하는데 불편한 쪽으로는 한참이 걸리죠...^^ [씨익] 더운 날씨 동안 환자도 적고 편하고 좋았는데...^^ 환절기 되...
  • 일요일에 비가 와서 장척 갈려는 계획이 무산되는 바람에... 수요일에 시간을 내서 새벽에 일어나 오전만 할 계획이었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회사 들러서 대충 일처리 해놓고 늦게 출발... 가면서 최염장님이랑 ...
  • 이틀 전 이연님으로 부터 또 선물 한꾸러미를 받았슴다. 개봉해 보니,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들 임다. 몇달전 구입한 디카를 보팅하다 수장하여 병원에 보낸 상태라 폰카로 찍었습니다.[울음] 일단 재키님이랑 적...
  • 12시에 창원으로 출발합니다. 예상은 창원에 2시에 도착.. 미팅 후 4시경에 올라오면서 4시 30분에서 5시에 덕남 도착..피딩타임을 노리고 철수.. 이런 시나리오였는 데.. 어라..도착하니 1시 30분.. 밉다고 해당회사...
  • 오랜만에 오산천 ...꽝
    작년 가을, 스피너베이트와 러버지그로 준수한 씨알과 마릿수 손 맛을 짭잘하게 봤던 오산천 ... 해가 바뀌어 또 가을이 오고있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일찍 다녀왔습니다. 전에 오산천의 사진을 보고 골드웜님께서 '전...
  • 배스hitek 조회 115506.09.22.13:27
    06.09.22.
    오랜만에 이구공님 과의 동행입니다 요즘 이래저래 시간 여유가 없어 자주 다니지 못했습니다 새벽 6시 배를 펴고 보니 안개가 자욱합니다 좀있음 덥겠다 싶어 점퍼를 차에 두고 배에 올라 탑니다 여기서부터가 실수...
  • 태풍 『산산』이 산산이 흩어지고 난후 언제 그랬냐 싶게 날씨가 다시 한여름 같아졌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아! 이제 가을이구나!" 실감하다가 한낮이 되면 세월이 뒤로 가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햇볕이 강렬...
  • 오래간만에 점심시간 짬낚시를 나서봅니다... 날씨가 덥군요... 27~28도 쯤 되려나... 소양천에 도착하여 물가를 보니... 작은 배돌이들이... 연안에서 먹이 고기를 쫒고 있는 것이 보이네요... 스피너베이트를 묶고 ...
  • 코선과 입술이 멋진남자,,,
    코선과 입술이 멋진남자,,,~! . 공주땅 맨땅님이 춘천에 인어 공주 접견하고 새벽에 고삼지로 들이덴다고 ,,,,하더군요,, 예전 고복지에서 집안행사에도 불구하고 ,나와주신 분이기에.. 저두 오후 스케쥴 접고 고삼으...
  • 9/22. 빅배스
    배스지배스 조회 226006.09.22.20:56
    06.09.22.
    오늘 저녁 해질무렵 어둡이 깔린직후 나온 빅배스입니다.. 누워서 못일어 나고있어요.. 살아나면 좋으려만... 살리기 위하여 무게도 못 재고 잽싸게 수족관에 넣었는데... 혹시 못 일어나면 영구 보관 하려는데.. 박...
  • 어제 밤 12시가 넘도록 연극연습한다고 좀 늦게 잤는데.. 아침 알람소리에 깹니다... 이부자리에서 더 잘까, 일어날까 고민을 몇번을 한거 같습니다...[씨익] 어제도 쉬었는데 오늘은 나가봐야지.... 하며... 길을 나...
  • 안동댐의 물은 뒤집히고 있다,
    쉘로우,,,, , 전체적으로 수심 15m 권에 안동의 물고기들은 있습니더,, 모든곳의 공통점 이더군요,, 수멜.기사,계곡.미질,,대동,등등,,, 어탐이와 풋가이드의 간섭으로 잠시 400 이 죽었습니더 조황은 엄청나게 좋은...
  • 어제까지 이틀간 묵은 음주로 인해 헤롱헤롱되다가 몸살기운으로 뻗었습니다.. 그런데 참 희안하게 아침에 눈이 떠집니다...일어난 시간 06시 30분 바로 달렸습니다. 유곡수로...8월에 갔을때 태풍으로 인해 포인트가...
  • 안녕하세요. 역시 계절이 가을이라서 그런지 저녁 시간의 저수지는 선득했습니다. 내일 서리못 갔다온 후 자세한 후기는 올리고요 그냥 주저리 글을 적어 보렵니다. 도착 시간은 오후 2시 50분경 금화지에서 첫 입수(...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광주에서 빠박스의 정출이 있어 다녀왔습니다.[헤헤] 원래는 한 명의 멤버가 더 있어야 되는데 그분은 전날새벽의 급작스런 스케줄로 참석을 못하여 두명만으로 한장에 담게되었습니다....
  • 장성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를 드리는 규리아빠입니다. 그냥 인사드리기가 어색해서... 조행기를 빌어 인사를 드리게되었습니다. [하하] 어제 장성댐에 보트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아는 분들 여섯명이 함께.. 총 3대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