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고무보트 의자...

BigOne 3952

0

22


보트에 딸려온 나무로 된 의자가 너무 낮고 좌우로 자세를 바꿀 때 불편하여...
배스보트에 달린 의자가 하나 있었음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손재주가 없어서 직접 만들진 못하고...
기성품 구입했습니다 [웃음]

50~70cm까지 높낮이 조절 가능하네요...
회전도 부드럽고...

무서운 마눌님 땜에 낚시도 못가는데...
이것 저것 손만 대는군요... [울음]
신고공유스크랩
22
선생님 사신곳이 코댐에서 사신건가요?

저고 고민중에 있는데 ^^;;

사용해 보시고 좋으면 나중에 추천좀 해주세요...^^ [씨익]
06.08.18. 16:22
BigOne 글쓴이
네 코뎀꺼 맞는데요
일단 바닥판이 제 보트에 맞을지 걱정되네요
튜브 사이에 고정만 되면 되는데...
06.08.18. 16:30
profile image
덕수셈..

바닥판이 일체형으로 나오는데 쉬프만이라면 맞도록 잘 짤라야해요...

다른 일반 고무보트는 바닥이 단단한데 우리거는 안 그렇잖아요..

고민중인데 아이디어는 있는데 선듯 만들기가 그렇네....
06.08.18. 16:33
profile image
코뎀의자의 경우 사이즈가 맞다면...
운문님 말씀처럼 적당한 사이즈로 자르기만 한다면 쉬프만에 적용하면 더 좋습니다.
에어매트보다 폭을 약간 작게한 후 매트위에 올려놓고 매트에 바람을 넣으면
의자판이 매트와 튜브사이에 끼여서 고정되는 형태가 되므로 유동이 없어지게 됩니다.
코댐배에도 이런 방식으로 고정하게 됩니다.
06.08.18. 16:42
BigOne 글쓴이
쉬프만이 175 사이즈던가요?
아마 의자판이 사이즈별로 나오기 땜에
코뎀 185에 들어가는 의자판으로 하시면 대략 맞을 것 같은데...
06.08.18. 16:45
profile image
빅원님.

제것이 작은 175사이즈이고 덕수셈것은 280사이즈로 빅사이즈입니다..

밑판과 고정대만 잇다면 나머지는 제 가진 진료용 의자 부수면 되는데...
06.08.18. 17:24
BigOne 글쓴이
밑판은 합판 자르면 될 것 같구...
고정대는 마린랜드나 런커에서 파는 것 같던데요... '시트베이스'였던가요...
저도 진료용 의자 하나 희생시킬까 잠깐 고민했었는데 동그랗고 높이 조절 가능하고 푹신하고 딱인데 [씨익]
호작질에 능숙하지 못하다보니 포기...

175는 코뎀꺼 185 사이즈의 밑판, 260~280은 270이나 280의 밑판을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이런 왠지 코뎀 선전하는 듯한 느낌이... [내탓]
06.08.18. 17:35
BigOne 글쓴이
기왕 시작된 보트 튜닝...
킬, 앵커 고정대, 로드 걸이까지...
한번 고민해봐야겠네요...
06.08.18. 17:37
profile image
땅콩에 한살림 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조기 프로~거시기 패치가 보입니다...[하하]
06.08.18. 17:52
앵커 고정대는 쉬프만에서 파는거 저도 달아봤는데 거의 안씁니다.

생각보다 사용하기 불편하더군요. 한바퀴 감아서 내렸다 올렸다하는데

힘들어요... 그냥 내려서 고정했다 손으로 감아서 올리고 하는게 편하죠...-.-;;

운문님이 사용하시는 쉬프만 175나 280이나 길이가 길뿐이지 폭은 같은거로 아는데요

175사이즈에 맞는 폭이면 280에도 맞을거 같은데......

좀더 고민하다가 누군가 성공하고 좋다고 하시면 저도 따라하고 싶은데...^^ [씨익]

저도 제주가 매주다 보니...-.-;;
06.08.18. 17:52
바닥판이 없는것도 팔던데

혹시 쉬프만 앉는 판낼에 붙여서 사용하면 어떨지도 생각해 봤는데요...

쉬프만용 판낼을 어떻게 맞게 구멍을 뚤고 붙일지 자신이 없네요...-.-;; [씨익]
06.08.18. 17:54
profile image
판넬은 거시기 홀쏘라는 거로 뚫으면 끝나는데....

아무튼 덕수셈 기둘려봐요..

내가 호작질 먼저 해볼테니까..
06.08.18. 18:00
BigOne 글쓴이
저도 보트 살 때 따라온 앉는 판넬에 부착하면 어떨까 생각해보았는데...
아무래도 판넬이 보트에 확실히 고정되지 않아서 좌우로는 안정되도 전후가 불안할 듯 싶어서 포기했어요...
06.08.18. 18:01
BigOne 글쓴이
운문님의 호작질은 소문난 호작질이시니...

기대됩니다 [웃음]
06.08.18. 18:02
profile image
빅원님..

진료실에 있는 거시기....

포셉과 가위두는 .. 그것을 기존의 일단 만들어진 기본의자에 홀쏘로 둟은 다음

그 안에 꽉끼는 판을 먼저 나사로 좋이고 역시 홀쏘로 둟고 끼운후

그 사이에 의자를 끼우면... 바로 해결됩니다...

아래위로 오르내리기 힘들어서 그렇지요...
06.08.18. 18:05
BigOne 글쓴이

요놈 말씀이시죠? 운문님?
높낮이 조절은 의자 자체에 높이 조절 기능 있는 걸 쓰면 될 듯 [웃음]
06.08.18. 18:15
profile image
두분 오고가는 대화 즐겁습니다.
그리고 기대 무척 됩니다. [하하]
06.08.18. 21:05
profile image
참고로 제가만든 땅콩용 의자입니다


앵커 고정용 롤라


로드 거치대


좀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바로 개조 들어갑니다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06.08.18. 22:43
제가 오늘 빅원님이 올리신 의자를 엑스맨270에 설치하고 미리내지에서 오후에
보팅하고 왔습니다.제가 사용해본 경험을 말씀드리면 정말 편하고 부드럽게
잘 돌아가 장시간 보팅 할때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빅원님 잘 사신거예요...일단 허리가 정말 편하더라구요.......
06.08.19. 02:01
전 번개쏘가리님의 의자와 같이 허리 받침이 있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그게 허리에 더 편하지 싶어서요...^^

암튼 뭐든 생각하면 뚝딱 만들수 있는 분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 [씨익]

[굳]입니다.
06.08.19. 09:05
필요한 재료들 많이있으니 오세요....

공구도 많아요...

밥도 준답니다....
06.08.19. 11:4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순금미노우 조회 174507.04.22.16:48
    07.04.22.
    안녕하십니까... 순금이입니다... 토요일 아침 초보 환자 "스피너"님이랑 광덕지 출조를 해봅니다...[헤헤] 광덕지 팔각정 앞 뽀인트로 바로 침투... 어!!! 알자리... 스피너님 몰래 제가 먼저 들이대 봅니다... 채비...
  • 낙동강 고령쪽 둠벙지대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ftv 에 나와서 화제가 되었던 낙동강 둠벙 지대 찾아갔습니다 한 두어시간 해메다가 찾았네요..[씨익] 지도를 찾아봐도 답없네요 표시가 안되어 있네요.. 직접 가는수 밖에... 짜장면 한그릇에 가이드 해드립...
  • 반월지 짬낚시...
    윤서아빠 조회 175607.04.21.11:12
    07.04.21.
    퇴근후 마땅히 할일도 없고 거뭐시냐 물수제비 연습할겸 반월지 둠벙으로 달렸습니다. 몇번의 시도 끝에 3번 퐁당거리고 골인. 슬쩍 끌어주고 스테이... 툭~ 쭈욱... 묵직하게 바늘털이[배스] 몇번하고 나오십니다. 4...
  • 금호강 처음 가봤습니다
    처음으로 조행기 올려봅니다. 4월 18일 대구에 갈일이 있어서 갔다가 금호강 꽃밭 포인트 처음 가봤습니다. 여기에 금호강 포인트가 많이 나와 있더군요. 꽃밭 휴게소 부근 포인트에는 거의 평일에도 릴대 펴고 상주...
  • 밀린  밤조행기
    M3 조회 181607.04.20.16:36
    07.04.20.
    요즘 밤만 되면 잠이 오지 않아 삼산지와 광덕지를 몇일 둘러 보았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배스들이 반겨주어 즐거운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59CM급 배스입니다.
  • 비밀리에 올리네요.
    크랭크 조회 238307.04.20.15:15
    07.04.20.
    사실 요놈은 저번주 15일날 잡은녀석입니다. 그날 조행은 대충 이러했습니다. 제보트에 친구녀석과 나, 땅콩에 또다른 친구녀석... 오전 9시에 지평지에 배를 밀어넣었습니다. 희안하게 그날은 바람도 없고 파도도 없...
  • 누구시죠..
    雲門 조회 267707.04.19.16:56
    07.04.19.
    꽃밭은 잔챙이 천국으로 변하고 있더군요... 어젯밤 잠시 9마리했으나 역시 사이즈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모두 카이젤 스위밍으로다가..... 같이 간 이분 고수신데 스위밍전까지 꽝이엇다나 그랬다나.... 다행이 금방...
  • 오짜 한마리 했습니다.
    괜찮은 양의 비가 내리고 난 후 2-3일 지났는데, 물가에 한 번 안나가 볼 수가 없겠죠! 그래서 어제 퇴근 후 ( 7:00 - 8:00 ) 운문님 말씀처럼 금호강으로 가볼려했는데, 얼마전 링크겔러리에 사진 올리려다 보니, 저...
  • 신갈지 - 오랬만에 만난 배스
    바늘털이와 진한 손맛를 보여준 신갈지 4짜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배스가 힘좋은 파이팅을 보여주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테이블시작1] 2007/4/18(음3/3), 05:40-06:50 날씨 : 기온10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1...
  • 스피너 첫 수확 -옥계수로,,
    오늘 검성지에서 장난치다. 별로 낚이지도 않아서 순금미노우님과 옥계수로로 갔습니다. 아직 초보라 3짜 4짜 구분도 못합니다. 오늘 드디어 사진 업로드 합니다.배스 작은넘만 보다 이후로 처음잡은 놈이라... 여튼 ...
  • 잠홍지 배스는 어디에 숨어 있을까???
    오늘 바람이 다소 적게 붑니다. 서산 현대 파워텍으로 출장 갔다가 잠시 들린 잠홍지... 오후 6시경 도착하니 바람이 살랑 살랑... 잠홍지에 지금 물을 빼고 있는 가 봅니다. 오늘 베이트 연습겸 지그 스피너를 마구 ...
  • 검성지 가물치
    누더기도사 조회 198707.04.18.19:21
    07.04.18.
    황상동으로 이사한후 동네놀이터인 검성지에 거의 매일 한두시간씩 잔챙이들 혼내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잔챙이들과 놀고 있는데 수초지역에서의 거대한 움직임을 보고 노싱커로 수초위를 살살 끌어보았습니다. ...
  • 남계지에서 잉어구경 마이 묵었습니다.
    ( 엔딩 음악들으면서 글 쓰고 있습니다. [콩나물][콩나물][콩나물][콩나물]~~~ 노래하고는 담싼지 오래되는데..... 새롭습니다. 고마워여 도도님! [꽃] 에고! 끝났네 ) 1. 청소 마무리하려고 용화지로 올라 가려고 하...
  • 블루길
    눈먼배스 조회 223007.04.17.23:01
    07.04.17.
    지난 일요일 번개늪에서 잡은 블루길입니다 게리4인치 스모크칼라 훌라그럽을 물고 올라온 넘입니다 자그마치 25cm 입니다 이렇게 큰녀석은 처음봅니다[미소]
  • 대청호 방아실
    트레바리 조회 203607.04.17.20:14
    07.04.17.
    도도님께 받은 선외기 시운전겸 대청호 방아실로 출조 수온도 많이 떨어지고 바람은 왜 이리도 부는지 초반부터 끄리가 달라 붙기 시작하더니만 간간이 나오는 배스는 3짜... 오후엔 두세시간 동안 입질도 못 받고 막...
  • 남계지 50........리터
    goldworm 조회 177207.04.17.15:14
    07.04.17.
    오늘은 약목 남계지로 잠깐 다녀왔습니다. 포도밭근처와 상류 새물유입구쪽을 먼저 들러보니 잉어들이 산란준비를 한다고 수초대마다 푸드득 대고 있더군요. 보통 이런상황이 되면 배스들은 뒤로 빠져주게 됩니다. 잉...
  • 대성지 밤낚시
    키퍼 조회 179107.04.17.11:29
    07.04.17.
    요즘 퇴근길에 옥계는 잠시 접어두고 대성지로 들려보고 있습니다. 대성지 무너미에서 중간쯤에 주차공간 있는곳까지... 혹시나하는 마음속으로는 빅마마를 불러보지만 나오는건 역시나 유치원생들만 나옵니다.[씨익]...
  • 신제지에 한쪽 사이드의 나무를 다 배어 버렸습니다...-.-;; [헉] 저렇게 함부러 배어도 되는건지? [울음] 이곳 저곳에서 소음과 함께 진흙 투성이네요...-.-;; 안타깝습니다.. 일부러 저렇게 벌목을 하는건지? 아무...
  • 오랜만에 오목천에 갔습니다... 공사후에 바닦에 뻘이 더 많이 싸였네요...-.-;; [울음]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배식이 배순이 들이 반겨 주는듯 합니다. 씨알은 잘지만 물속에서 잡는 맛이 손맛도 좋고 [굳] 날씨가 너...
  • 비오는 금화지에서
    돌삐 조회 147207.04.17.10:10
    07.04.17.
    아침부터 오던 비가 오후에도 계속 오더군요 오늘은 하루 쉬어야 하나 ? 하고 생각을 하다가 아니다 그래도 달려보자..그래서 천평에 있는 금화지로 차를 몰았습니다. 다음날 있을 중요한 회의를 위해 하루쯤 relax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