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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0824 신갈&낙생지 리포트

coolfish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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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리포트라고 할 것도 없네요. 사진이 없는 걸 보시면 대충 아시겠지만, 영 말이 아닙니다.

어제 저녁 7시에서 11시 정도까지는 낙생저수지를 다녀왔습니만, 물이 많이 빠져서인지 조황이 시원찮군요. 후배에게 포인트안내를 하느라 많이 낚시를 하지못했다고는 하지만 오랫만에 꽝! 을 기록했습니다.
수위도 많이 내려가고 물도 혼탁해진 상황에다, 근자에 보지못했던 대낚시꾼과 릴꾼이 많이 늘었습니다.
포인트마다 릴부대가 진을 치고있어서 캐스팅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웨이딩을 하신 분도 조황이 별로 였습니다. 일주일전만해도 웨이딩해서 갈대밭 본류대 방향으로 배스들이 많이 접근했는데 최근엔 그마저도 별로이네요.

오늘 저녁 6시에서 10시 정도까지는 신갈 조정경기장 포인트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물이 엄청나게 빠져있습니다. 더불어 녹조도 만연한 상태구요. 8시 즈음해서 잠깐 라이징이 있더니만 낚시인들이 몰리자 언제그랬냐는듯 잠잠해졌습니다.

물이 너무 빠져서 조정경기장 우측편을 통해 걸어서 레이크빌라 앞까지 진입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건너편 경희대쪽이나 최하류 제방쪽의 조과가 좀 낫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출조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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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벤님은 낙생지에서 가물치까지 걸어내시던데..
수고하셨습니다.
06.08.25. 03:10
요즘 신갈에 가면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장타!
부족한 비거리를 채우기 위해서 연습중입니다.
조과는 신경 안쓰고 있습니다.[부끄]
06.08.25. 08:37
문향
새로 장만한 아부 신형 C3를 손에 익혀보려고
오늘 새벽에 낙생지를 다녀왔습니다.
제방 좌측, 골진 곳에서 죽어라 버즈만 던지다가 지쳐서 돌아왔습니다. [시든꽃]
06.08.25. 09:12
susbass
그래도 돌아서면 물가가 그리워 지는건,,[꽃]
06.08.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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