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ARES DC7사용기

큰맘 먹고 ANTARES DC7을 장만했습니다..

ANTARES DC7 과 시마노 의 2006 신형로드 FINAL DIMENSION PV-162ML 과 그리고..

라인은 파이어라인 14LB를 셋팅했습니다...

일딴, ANTARES DC7은 릴링감이 아주 좋습니다... 케스팅 모드도 롱케스틍보드, 하드베이트 모드,

일반 케스팅 모드, 윈드모드,, 4가지에 다시 8가지(?)를 조합하여 총 32가지(?)정도 셋팅하여 사용한다고

하는데 복잡해서 이거까지는 모르겠구요..

암튼 케스팅하기 매우 편하고 멀리 갑니다...

벡레쉬도 거의 안나구요.. 10그램 스푼 달아 던지면 저같은경우 한 80M정도 날아 가는군요.

케스팅하고는 조금.. 뻘쭘했었습니다. 그렇게 멀리 날아 갈줄 몰랐습니다.....

콘퀘 DC보단 조금 더 디지털 컨트럴러가 성능이 향상된걸 체감상 확실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안타레스 릴의 단점이였던 권사량도. 조금 개선되었습니다.. 실제 제원보다는..

약간의 여유가 더 있는거 같네요.. 썬라인 FC스나이퍼 12LB다 감고도 조금 남습니다..

파지감도 아주 좋아 입질파악이 쉽습니다..

시마노의 파이널 디멘션과 궁합도 좋군요..

파이널 디멘션은 카본 100%로드로. 감도는 정말 끝내 줍니다.. 지루미스 MBR 783C GLX가...

허접하게 느껴 지니까요. ㅡㅡ;;

안타 DC7 구입하실려고 망설이시는 분들 참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족도는 굿~ 입니다...

무엇보다. 드렉에 대단한 신임이 갑니다.. 아주 믿음직 스럽습니다....

역쉬 시마노라는 말밖에 안나오는군요...

그냥 주절이 주절이 적어 봤습니다...

구입하실려는 분들 조금이라도 참고 되셨으면 합니다..

^^*

그럼. 우리 회원님들 주말 잘보내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