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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비가 와도 배싱을 계속되어야 한다. 쭈~~욱

에어복 에어복 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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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3시 일 마치치자 마자..

배싣고 딸기나무님이랑 부야지에 드리데로 갑니다.

초입에서는 보팅하고 계시고

도보로 오신 분들 몇분 계시더군요.

날도 덥고 울매나 힘든지...[울음]


요즘 빠져 있는 러버지그입니다..

운문님과 교환한 쟈니모리스로 잡아서 더 좋군요..






크랭크 베이트로...







딸기나무도 올리는군요..






사이즈는 다 고만고만 합니다..











이카로 수초속에 집어 넣으니 입질이 옵니다..














내일을 위해 철수 합니다...


1080 포인트..




새벽5시 넘어 일어나 딸기나무 태우고

창녕에 있는 1080 포인트로 날라갑니다.

비가 200 mm 온다 하던데 비는 안오는군요..

도착하니 붕어낚시 하는분 계시고 배 필곳을 찾아 배를 내려 놓고

바람을 넣기 시작하니.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으미.. 이런..[기절]



비 줄기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우짤가 고민중인 딸기...






차 뒤에서 노닥 거리고 있다가..




그냥 감행 하기로 결정 완전 무장후 낚시를 시작합니다..




역시 첫수는 딸기군요..





저도 한수 올립니다..





사이즈는 다 고만고만 합니다.











동시 패션...

사이즈는 똑같았는데.

앵글에 따라 크기가 달라 보이는군요..[씨익]






잠시 휴식중에...






여기도 수초 속이나 직벽에 붙어 있더군요..





지난번에 4짜 잡은 곳에서 큰넘을 후킹하였으나.

러버지그라 눈앞에서 쉽게 털리더군요.. [울음]


이후 번개가 칠길래 바로 철수 합니다...[씨익]




같이 고생한 우리의 어복호....

지금은 이름이 바뀌어서 딸기나무호입니다..







청도쪽으로 넘어가는 길에 있는 고능입니다..





비가 와도 배스가 나와 준다면

배싱을 계속 되어야 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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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 대단하십니다... 분위기는 좋았을 듯...
물색이 녹조로 인해 당구대 바닥천 같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6.08.28. 11:16
천생 연분이지 싶네요....^^

두사람이 같은 취미로 같이 오랫동안 머리가 허였게 될때까지 계속할 수 있다면

그 또한 행복이지 않겠습니까?

보기 좋습니다... 비가 오는 날 배싱... 그게 더 운치 있습니다... 더운 여름 뙤양
06.08.2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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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에 짝꿍이랑 배싱 정말 부럽습니다[꽃]~~
06.08.28. 12:50
부야지 물을 많이 빼서 조황이 별로라던데 대단하십니다.[꽃]
06.08.28. 13:11
두분의 오붓한 배싱... 항상 부럽네요...

행복이란 단어가.. 사진에도 글에도 가득합니다.... [꽃][꽃]
06.08.2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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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마구마구...

구룡지 녹조가 심해졌네그려.....
06.08.28. 13:34
빗속 조행 고생많으셨습니다.[꽃]
06.08.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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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더거운 열정 앞에 비도 못 말리는 군요.
06.08.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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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두분염장에 샘났나봅니다.. [미소]


06.08.28. 14:20
profile image
에어복 글쓴이
비가 오니 시원하고 좋던데

번개가 치니 못하겠더라구요...
06.08.28. 15:16
번개치면 때려쳐야죠~
당연한것을요. 에어복 잡을일 있나~[헤헤]
06.08.28. 16:00
profile image
우띠~~ 난 김치가 아니란 말이예요. [울음]
행복조행기.. [굳]
06.08.28. 17:48
이거 확실한 염장이죠?
06.08.28. 20:43
눈먼배스
대단들 하십니다 [굳]
요즘 낚시 어케합니까[울음]
06.08.28. 21:53
가끔씩 따로따로 다니고 따로 조행기도 부탁함다..[씨익]
06.08.29. 00:08
함께 하는 모습 ....
언제나 행복해 보입니다.....[굳]
06.08.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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