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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 보관소에 다녀왔습니다.

진이아빠 진이아빠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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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말 다들 잘 보네셨겠지요?

벌초 다녀왔습니다 청송쪽으로 ...

원래는 돌아오는길에 안동호에 가려했으나 어머님께서 같이 가시는바람에

안동호는 못가고 이모님댁에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이모님댁에는 어린시절부터 이모부님과와 함께 몰래가던 매운탕 보관소에 다녀왔습니다 [씨익]

이곳은 차가 진입이 어렵습니다 물길을 거슬어 올라가던가 아님 직벽을 타고 내려와야 합니다[사악]

한그릇 생각나서 먹을 만큼만 빼내 가려고 가봅니다









스타트 합니다 바로 가져가라고 한마리 꺼네줍니다 [씨익]



담배하나 피고 려는 순간 또한마리 ..[하하]




3마리면 한그릇 충분할거 같아서 고만 꺼네 가렵니다 .. 싸이즈가 이쁩니다 [미소]






  가려다가 웬지 땡기는 곳이 있어 한번 더 던집니다

  순간 안동채비에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꺽지터인데 가공할만한 파워가 느껴집니다  앙탈 부리는 낌새가...어쨰

  [배스] 녀석이 설마 내창고에 ?

  기도하는 마음으로 랜딩합니다 제발 제발.... .






   이놈이네요...[씨익]

   수염이 참 멎드러지더군요...

   오늘 매운탕은 정말 끝네줬습니다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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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꺽정이네요 그 놈 맛[굳]인데 쩝쩝[씨익]
06.09.03. 20:23
susbass
대물꺽지네요,,[굳]
메기도,,
물 맑습니더,,
06.09.03. 22:21
맛있는 꺽지, 메기매운탕...........
갑자기 먹고 싶네요
06.09.04. 09:22
profile image
꺽지메기매운탕이군요.. 사랑받으셨겠습니다[굳]
06.09.04. 09:34
메기 내가 젤 좋아하는 , 루어어종입니다.
나도 빨리 잡고 싶어요
06.09.04. 10:17
눈빛맑은연어
청송쪽 매운탕 보관소 [헉]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먹을만큼만,, [흐뭇]
06.09.0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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