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신포리 방문기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주말 회사의 야유회가 있어 홍천을 들러 춘천으로 날아갔답니다.
전날의 과음으로 인해 뒤집어진 속을 부여잡고 해장하러 정경진님 회사갑니다[헤헤]
작업실 구석구석 기웃거리다가 밥도 얻어먹고 또 주시는것 낼름 받아갖고 왔습니다.
다음 행보는 역시나 신포리. 한가로이 노니는 배스녀석들 만났습니다.
오늘의 주요채비는 미노우로 정하고 지로군에게 미노우를 가르칩니다.
일취월장입니다. 막 걷어냅니다. 저는 그저 찍사.[씨익]
작은 녀석들이나 걷어내느라고 고개도 못드는 조커입니당.
역시나 시간이 정지한듯한 그곳은 한가롭기 그지없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산마을님, 하늘배서님, 반용필님, 똘똘이님 반가웠구요.
간만에 찾아왔다고 식사대접도 해주시려 하셨지만 회사 동료들이 찾아온통에
함께하지 못해서 송구스러웠습니다. 다음엔 꼭 1박과 함께 소주한잔...[꾸벅]
너무 바쁘신 분이라 통화만 했던 푸른아침님 대회 치르시느라 수고하셨구요~
저는 이번주 겨우 휴가를 이틀 냈습니다.
남쪽으로 내려갈랍니다. 혼자 배띄우고 공부좀 면밀히 해야겠습니다.
많이 뜯길 각오하고 태클박스 꽉 채웠습니다.
물론 이구공님이나 하이텍님의 아우성도 함께한다면 좋겠구요~[헤헤]
화창한 날입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시길 빕니다.[꾸벅]
주말 회사의 야유회가 있어 홍천을 들러 춘천으로 날아갔답니다.
전날의 과음으로 인해 뒤집어진 속을 부여잡고 해장하러 정경진님 회사갑니다[헤헤]
작업실 구석구석 기웃거리다가 밥도 얻어먹고 또 주시는것 낼름 받아갖고 왔습니다.
다음 행보는 역시나 신포리. 한가로이 노니는 배스녀석들 만났습니다.
오늘의 주요채비는 미노우로 정하고 지로군에게 미노우를 가르칩니다.
일취월장입니다. 막 걷어냅니다. 저는 그저 찍사.[씨익]
작은 녀석들이나 걷어내느라고 고개도 못드는 조커입니당.
역시나 시간이 정지한듯한 그곳은 한가롭기 그지없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산마을님, 하늘배서님, 반용필님, 똘똘이님 반가웠구요.
간만에 찾아왔다고 식사대접도 해주시려 하셨지만 회사 동료들이 찾아온통에
함께하지 못해서 송구스러웠습니다. 다음엔 꼭 1박과 함께 소주한잔...[꾸벅]
너무 바쁘신 분이라 통화만 했던 푸른아침님 대회 치르시느라 수고하셨구요~
저는 이번주 겨우 휴가를 이틀 냈습니다.
남쪽으로 내려갈랍니다. 혼자 배띄우고 공부좀 면밀히 해야겠습니다.
많이 뜯길 각오하고 태클박스 꽉 채웠습니다.
물론 이구공님이나 하이텍님의 아우성도 함께한다면 좋겠구요~[헤헤]
화창한 날입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시길 빕니다.[꾸벅]
susbass
말 ㅡ그대로 휴가 잘 보내시길,,,
06.09.05. 10:44
휴가는 빠빡브라더스와 함께 하세요 ~~~~~
06.09.05. 10:54
푸른아침
우리 조커님 못 뵈서 아쉬웠습니다.
소풍때 꼭 뵈요~~
지로님하고도 낚시 한번 해봐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소풍때 꼭 뵈요~~
지로님하고도 낚시 한번 해봐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06.09.05. 11:20
아마 가을이 되면 춘천호가 더 아름답겠지요.....
블랙조커님보면 매일 바븐것 같아 너무 보기 좋아요...
근데 이구공님..
아직도 빡빡이로 지내시나요.. 가을인데 길러요.. 히든카드님스타일로....
블랙조커님보면 매일 바븐것 같아 너무 보기 좋아요...
근데 이구공님..
아직도 빡빡이로 지내시나요.. 가을인데 길러요.. 히든카드님스타일로....
06.09.05. 11:40
친구...
밤에 만나면 포인트김이 특급포인트 알려줄께 [푸하하]
글고 휴가때 쓸 자그마한 선물도 있다네.
06.09.05. 11:47
일요일,
오후 다섯시에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여 바로 장비를 챙겨싣고 바로 쏨니다.
신포리가 왜그리 멀게 느껴지는지...... 횡성에서 고속도로를 거쳐 국도로......
한시간 반은 족히 걸림니다. 오후장을 보며 어두워지기 시작하는것이 못내 아쉽내요.
다음날 새벽낚시를 홀로 즐기며 손맛또한 징허게 보고왔습니다.
지난번 정경진님으로부터 선물받은 스피닝대, 늦었지만 머리도 올려줬습니다.
늦었지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꾸벅]
많은것을 받기만하고 드리지 못하는것이 송구스럽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에 조커님으로부터 안부전화도 받았습니다.
늘 넉넉한 마음 씀씀이에 감사할 따름입니다.[꾸벅]
오후 다섯시에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여 바로 장비를 챙겨싣고 바로 쏨니다.
신포리가 왜그리 멀게 느껴지는지...... 횡성에서 고속도로를 거쳐 국도로......
한시간 반은 족히 걸림니다. 오후장을 보며 어두워지기 시작하는것이 못내 아쉽내요.
다음날 새벽낚시를 홀로 즐기며 손맛또한 징허게 보고왔습니다.
지난번 정경진님으로부터 선물받은 스피닝대, 늦었지만 머리도 올려줬습니다.
늦었지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꾸벅]
많은것을 받기만하고 드리지 못하는것이 송구스럽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에 조커님으로부터 안부전화도 받았습니다.
늘 넉넉한 마음 씀씀이에 감사할 따름입니다.[꾸벅]
06.09.05. 13:18
지로
참고로 저 미노우에는 사연이 있습니다...
저번에 제 미노우로 한마리도 못 걸었는데...사부님이 조놈으로 계속 혼자
걸어내는 겁니다..그래서 뭔가 특별한 놈이가 보다 하구 제일먼저 샀는데...
그래서 그런지 점점 예뻐보입니다...아름다운 춘천 그리고 맛있는 닭갈비...
조만간 꼭 다시 들르고 싶은 곳입니다...
저번에 제 미노우로 한마리도 못 걸었는데...사부님이 조놈으로 계속 혼자
걸어내는 겁니다..그래서 뭔가 특별한 놈이가 보다 하구 제일먼저 샀는데...
그래서 그런지 점점 예뻐보입니다...아름다운 춘천 그리고 맛있는 닭갈비...
조만간 꼭 다시 들르고 싶은 곳입니다...
06.09.05. 14:03
조커님 빨리오셔요
06.09.05. 18:57
조커님! 너무 드리대십니다..[씨익]
06.09.05.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