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20060907 낙생지

재키 1417

0

11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낙생지 분위기에 젖어 배싱중이신 벤님 입니다.




2006/09/07(음7/15), 05:10-07:30
날씨 : 기온15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16도, 만수위, 맑은물
채비 : 포퍼*, 크랭크, 미노우, 스피너베이트, 골드웜표지그버즈+훌라글럽, 텍사스리그
조과 : 2짜1수

물안개 피어오르는 아침 가을저수지에서 가을배스 만나고 왔습니다.
기온과 수온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출조시 보온대책이 필요합니다.


벤님, 물가에 서자마자 곧바로 한 수 올립니다.
그 이후로도 "느믄 막나와" 모드로 연신 걸어올리십니다.
그러다 하드베이트로 채비 바꾸고는 고전하셨습니다.



벤님께서 잠시 자리뜬 사이에 포퍼로 한 수 올렸습니다.
셀프샷은 자신없어서 로드와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1
재키 글쓴이
초보배서 재키가 골드웜 가족이 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나온 1년동안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꾸벅]

현재까지의 조행기는 기록위주의 조행기 였으나
이제부터의 조행기는 데이타 기록은 간단하게 하고
조행의 느낌을 많이 추가한 조행기를 쓰려고 합니다.
06.09.07. 10:07
재키님 낙생지 저번주 일요일 갔었는데 딱 두번 입질 받았습니다.
물론 훅킹은 안되었구요
어떤 계열의 웜이 잘나오죠?
06.09.07. 10:12
susbass
가을호수 가을 안개,가을배스,,가을남자들,,
벌써 1년이 되었군요,,[미소]
사진 참 좋네요,,
06.09.07. 10:18
profile image
너믄 나와의 시절이 왔군요..

천고배비의 계절...
풍광이 참 아름답습니다[꽃][꽃][꽃]
06.09.07. 10:29
재키 글쓴이
여유의틈님,
벤님 사진에 잘 보시면 보이는데요,
다운샷에 꼬리달린 C테일입니다.

갈대 너머 장타로 던지세요.
갈대 안쪽에서는 입질받기 어려워요.
06.09.07. 10:32
낙생지 왠지 이름이 끌리는데 대구에서 갈려면 멀지요?[엉엉]
밤낮 기온차가 마니 납니다 옷 단디 챙겨입고 나가세요~[굳]
06.09.07. 10:36
profile image
저는 지난 5월 23일이 골드웜에 가입한 1년째 되는 날입니다.[미소]

1년만에 골드웜에서 무지무지 많이 배웠습니다.

06.09.07. 11:23
goldworm
첫사진이 너무 멋집니다. [굳]
그래서 메인에 좀 빼놨습니다.
06.09.07. 12:13
재키 글쓴이
이런, 썩 잘된 사진이 아닌데..
좋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게다가 대문에까지 걸리고[미소]
06.09.07. 13:02
재키님 저 집이 분당이라서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낙생지 나가는데...한 5번 가야 한마리 정도 잡는데....
시간되실때 낙생지 포인트 및 실전 훈련 좀 시켜주세요
제가 별거 아니지만 음료수 등 대접하겠습니다.
06.09.07. 15:45
오전 느지막히 들렸었는데 재키님과 밴님이 훍고난자리나 반응이 없었군요^^; 수온은 25도, 수초대 내부는 29도 정도였고 거의다 라이징이 말풀들 사이에서 일어나더군요.
말풀들이라고해야 거의 삭아가는 중이라 다운샷이나 카이젤의 바늘을 감취 걸림을 덜어낸 상태라야 그마나 입질을 받을수있었습니다.
말풀들이래야 밑걸림이 있어도 거의 띁겨져 나오는 상태이니, 출조하시는 분들은 조용할때 멀리있는 말풀들 사이를 공략하시면 잔챙이라도 건지실수있지안을까 합니다.^^;
요사이 주요포인트는 도로편은 좌대옆 쉼터앞 브레이크라인의 다운샷장타, 건너편 수초대의 말풀들 사이 공략하기를 조심스레 초보가 권해봅니다.
06.09.08. 02:1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9월 5일 대청댐 다녀왔습니다 6일 출근하니 출장을 갑자기 다녀오라고 해서 이제서야 조행기를 올립니다 출발하기전 미리 차프로님과 통화 회남대교 어부동배터로 가기로 결정 차프로님 조행기 정리하고 전에 올려놓...
  • 저번에 낚시대 수리해주신다고 해서 놀러갓다가 형님께서 주신 스피너베이트로 오늘 배스 한마리 잡고 왔습니다 화천 오음리 수중보 형님께서 주신 스피너베이트 걸어서 던지자마자 1번만에 42짜리 배스가 물어주네요...
  • 금호강에 그 많던 배스는 어디로 갔을까..
    오늘 아침... 정말로 정말로 세달만인가본데 6시에 일어나 금호강에 나갔건만... 참담하게도 스피너베이트에 입질 다수--70%이상은 끄리--해서 겨우 사진찍을수 있게 잡혀 나온 녀석은 배스 한마리가 전부[울음] 끄리...
  • 지난 일요일. 육짜를 꿈꾸며 밀양강을 쑤시고, 찌지며 댕겼지만 삼순이들만 인사를 했슴미더. 매 주마다 대꾸리를 꿈꾸며 작전을 짜고, 뛰어 다니지만 결과는 영~ ‘아니올시다’ 임미더. 그래서 오늘은 여불때기로 함 ...
  • 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우비삼형제님들 송전에서 손맛보시고 오시는 길에 신갈에서 저와 함께 했습니다. 저는 오늘 지루미스 하나 구했습니다.[씨익] 단골 순대국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하나은행 연수원으로 들어 ...
  • 9월6일 퇴근후 집에서 방굴러~~ 하다 견디질 못하고 나갑니다. 간단히 자작 울트라 라이트 로드에 1000번릴, 0.6호라인(1파운드???) 지그해드 1/32에 #8번 바늘, 1/16에 #6번 바늘에 1.5인치 스라이더웜, 2인치 스라...
  • 수초밭 배스 활성도에 뽐부질을 했더니 하하..
    상륙작전 아시죠? 먼저 함포사격으로 해안을 초토화하고 그 다음 해병대가 들어가죠 요즘 탑워터에 잔챙이만 붙어서 크은 폽빠로 저수지 저어기 가운데 수초 무더기 주위를 먼저 때렷습니다 엣지 엣지 엣지 에궁 이번...
  • 얼굴이나 한번 보자는 구미 비린내 총각들의 연락을받고 퇴근을 하는데 옥계천에서 누가 부릅니다.[씨익] 요즘 옥계천 조과가 아침저녁으로 영 신통치 않아서 손맛에 많이 굶주려 있던터라 잠깐나 던져보고 갈까나해...
  • 오늘 새벽3시반 기상과 동시에 친구놈과 보트를 챙겨서 신동지로 향했습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진거 같아서 긴팔 추리닝을 챙겨 입었습니다.. 그래도 써늘 합니다.. 몇일새 기온의 변화가 왔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
  • 언제나 편안함을 주는 그곳
    정말 모처럼만에 신동지 다녀왔습니다. 새벽 6시가 좀 넘어 도착하니 이미 초록뱀님 이영일님 두분이 상류에서 신나게 잡고 계시더군요. 기온은 17도로 긴팔옷을 입어야 할만큼 쌀쌀했고, 수온은 25도로 아직 온천수...
  • 20060907 낙생지
    배스재키 조회 141706.09.07.09:59
    06.09.07.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낙생지 분위기에 젖어 배싱중이신 벤님 입니다. 2006/09/07(음7/15), 05:10-07:30 날씨 : 기온15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16도, 만수위, 맑은물 채비 : 포퍼*, 크랭크, 미노우, 스피너베이...
  • 제목이 약간 상스러운 점 용서 바라구요 오늘 황당한 조행길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오후 6시경 경남 함안의 수로를 탐색하고 있었습니다 양포수로 상류지역입니다 연안에는 일행인 듯한 민물꾼이 두팀 자리 잡구요 ...
  • 배스칠천사 조회 133806.09.06.19:34
    06.09.06.
    꼬리를 치켜세운 용을 마무리하고 비거리에 대해 정경진님과 통화후 가지고 있는 로드 모두 가지고 테스트 할려고 집을 나셨읍니다. 어디로 갈까 하다 김해 맥도강을 돌아 일전 슈컈치 낚시대회 장소가 떠오릅니다. ...
  • 고삼지 에는 가을 배스가 붙었다 .
    ,, 팔자섬에는 녹즙을 만드는 기계가 숨겨있다,, 보트가 새로 들어왔다고 잠깐 놀러오란다,, 글라스 롯드 하나 챙겨들고 크랑크베이트 몇개 들고서 2시간 고삼을 뒤져봅니더, 라인은 14파운드 카본라인,, . 무척 빠르...
  • 배스간지베스 조회 197806.09.05.16:13
    06.09.05.
    새벽 여섯시 서현지 도착. 배카페 바로 뒤의 오른쪽 분수대있는곳에 연잎대가 형성되어있고 물가는 모두 수초대입니다. 처음부터 4인치 이카로 욕심을 내서일까 입질을 전혀 못받습니다. 3인치 워터멜론계열 컬리테일...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주말 회사의 야유회가 있어 홍천을 들러 춘천으로 날아갔답니다. 전날의 과음으로 인해 뒤집어진 속을 부여잡고 해장하러 정경진님 회사갑니다[헤헤] 작업실 구석구석 기웃거리다가 밥...
  • 안녕하세요~[꾸벅] 히든카드 김진호입니다. 낚시는 매주 가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조행기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올리는 사진이 언제 어디서 찍은건지 모르겠네요. 낚시복이 따로 있기에 항상 ...
  • 대구 세천교 5짜에서 2% 부족
    안녕하세요..[꾸벅] 대구 성서에 사는 bluespace라고 합니다.. 일요일 회사 당직이라 17시 마치고 중독을 이기지 못하고 세천교로 상류로 향했습니다.. 아직 날씨가 무덥고 수온도 높아~~ 낚시가 힘들듯 했습니다.. ...
  • 땅콩보트로 낙동강 하류쪽에 가보세요...
    요즘 밀양강과 낙동강 배스들에게 흠뻑 빠져서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강계낚시는 저수지 그리고 댐과는 약간 다른 형태의 낚시를 즐길수가 있어 자주 다닙니다... 최근에 주로 다니는 곳은 밀양강이 유입되는 곳에...
  • 점심을 또 후다닥~ 해치우고... 구이지로 나릅니다... 오늘은 가볍게 MBR783c 한대만 가지고 내려갑니다... 그동안 재미를 보았던 스피너베이트를 걸어가며 이리 저리 쳐봅니다... 별무 반응이네요... 보보스 워터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