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신갈 배스
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우비삼형제님들 송전에서 손맛보시고
오시는 길에 신갈에서 저와 함께 했습니다.
저는 오늘 지루미스 하나 구했습니다.[씨익]
단골 순대국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하나은행 연수원으로 들어 갔습니다.
조용하고 아무도 없더군요.
신갈의 최고 채비인 웜+바위덩어리 채비로 시작했습니다.
도도님 라이징하는 곳을 발견하시고 바로 캐스팅!
힘과 무게가 5짜인 43cm 짜리 한 마리 잡으셨습니다.
멀리 캐스팅하고 밑걸림이 심해서 연안에서 빠르게 릴링하고 있는데,
무거운 것이 걸려 오내요. 등에 바늘 걸린 배스! [부끄]
제가 잡은 배스를 동행님이 사진 찍으려는 순간,
입질 받으시고 잡아 올리시내요.[기절]
옆에 계신던 도도님이 대신 사진기사 했습니다.[외면]
오랜만에 신갈에서 배스도 잡고
오늘 즐거웠습니다.
환절기 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우비삼형제님들 송전에서 손맛보시고
오시는 길에 신갈에서 저와 함께 했습니다.
저는 오늘 지루미스 하나 구했습니다.[씨익]
단골 순대국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하나은행 연수원으로 들어 갔습니다.
조용하고 아무도 없더군요.
신갈의 최고 채비인 웜+바위덩어리 채비로 시작했습니다.
도도님 라이징하는 곳을 발견하시고 바로 캐스팅!
힘과 무게가 5짜인 43cm 짜리 한 마리 잡으셨습니다.
멀리 캐스팅하고 밑걸림이 심해서 연안에서 빠르게 릴링하고 있는데,
무거운 것이 걸려 오내요. 등에 바늘 걸린 배스! [부끄]
제가 잡은 배스를 동행님이 사진 찍으려는 순간,
입질 받으시고 잡아 올리시내요.[기절]
옆에 계신던 도도님이 대신 사진기사 했습니다.[외면]
오랜만에 신갈에서 배스도 잡고
오늘 즐거웠습니다.
환절기 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도도
어 5짜 아니였나요 [푸하하]
잠깐 담가본 신갈에서 깍두기 배스 한마리 했군요.. 제 로드가 오랫만에 휘더군요 ..
두분은 새장비 돌리시고 [쳇] 사이좋게 건져 내시고..
한수씩만 하고 바로 철수 해버렸습니다.. 입어료가 무섭거든요 하하..
잠깐 담가본 신갈에서 깍두기 배스 한마리 했군요.. 제 로드가 오랫만에 휘더군요 ..
두분은 새장비 돌리시고 [쳇] 사이좋게 건져 내시고..
한수씩만 하고 바로 철수 해버렸습니다.. 입어료가 무섭거든요 하하..
06.09.09. 01:04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꽃]
06.09.09. 01:21
도기님 오늘 즐거웠습니다.
06.09.09. 01:25
표정들이 너무 심각 하십니다..[씨익]
06.09.09. 01:32
한수씩만 하셨는데 씨알이 참하네요. [굳]
녹조는 어떤가요?
녹조는 어떤가요?
06.09.09. 01:40
도도
재키님 녹조는 여전 한듯 보입니다.
악취 또한... 좀더 있어야 괜찮아 보일듯 합니다..[생각중]
악취 또한... 좀더 있어야 괜찮아 보일듯 합니다..[생각중]
06.09.09. 01:42
재키님 송전은 원 없이 나옵니다.
오늘 찾은 곳은 제방 건너 남산집에서 마주보이는 곳이었고 사이즈가 작아서 탈이지 던지면 입질옵니다.
오늘 찾은 곳은 제방 건너 남산집에서 마주보이는 곳이었고 사이즈가 작아서 탈이지 던지면 입질옵니다.
06.09.09. 01:51
키퍼
웜+바위덩어리 채비가 인상적입니다.[씨익]
우비삼형제의 조행기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굳]
우비삼형제의 조행기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굳]
06.09.09. 09:32
웜+ 바위덩어리라는게 1온스짜리 봉돌을 사용한 다운샷이죠[씨익]
06.09.09. 09:45
1온스짜리면 얼마나 날아가는 거예요???[생각중]
06.09.09. 09:55
저원님 우리 낚시 하면서 하는 농담이 있습니다.
저수지 건너편에 있는 고압선 지나가는 전선에 보면 축구공 크기의 플라스틱같은 것이 있더군요
낚시하다가 물어봅니다.
"어디에 떨어졌니"
"형님 전선에 봉돌 걸었어요"
"형님 송신탑에 깜박거리는 불 하나 깨버렸군요"
"산 넘겼어요"
저원님 이정도면 대충 아시겠지요.[푸하하]
저수지 건너편에 있는 고압선 지나가는 전선에 보면 축구공 크기의 플라스틱같은 것이 있더군요
낚시하다가 물어봅니다.
"어디에 떨어졌니"
"형님 전선에 봉돌 걸었어요"
"형님 송신탑에 깜박거리는 불 하나 깨버렸군요"
"산 넘겼어요"
저원님 이정도면 대충 아시겠지요.[푸하하]
06.09.09. 10:44
도도
특히 신갈 산위에 고압 전기줄 보시면 .. 우비삼형제가 던저 걸어노은 봉돌(?)
대 여섯개 보일겁니다 [푸하하]
대 여섯개 보일겁니다 [푸하하]
06.09.09. 11:32
도도님 나날이 평균사이즈가 빅[배스]입니더~[엉엉]부럽습니다.[엉엉]
손맛보심 축하드리고 저두 이제 밤에 슬슬 다녀야 겠습니다.
손맛보심 축하드리고 저두 이제 밤에 슬슬 다녀야 겠습니다.
06.09.09.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