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지면 나와(송전지)...
신갈지, 고삼지, 평택호, 미리내지등 경기도 상황이 좋지 못한 관계로[아파] 요즘 송전지를 자주 찾고있습니다.
어제 양혁모프로를 만나 담소를 나누며 인근 저수지 상황을 확인하니 신갈지, 평택호 녹즙이랍니다.
고삼지 녹차라고 표현합니다.
송전지 미약하게 녹조가 진행중이지만 낚시에 지장은 없습니다.
지난주에 찾은 방축지라는 작은 소류지라 녹조가 진행되지 않았지만 전 지역이 수초지형입니다.
노싱커를 운행하여 보고 싶은 분 방축지에서 낚시하면 많은 발전 가져오리라 믿습니다.
지금은 수초가 많이 없어진 편이지만 초봄부터 여름철에는 저수지 전 지역을 수초로 뒤덮습니다.
주변 상황이 이러다보니 일주일에 3회에서 5회 낚시를 하지만 대부분 송전지로 이동합니다.
이번주 신갈지 3회 송전1회 찾아갔었습니다.
월요일 솔밭포인트에서 아는 부부 조사를 만나 입낚시 하며 2시간 동안에 힘들게 한마리 하였습니다.
지난주 아라미스님, 광폭타이어님을 쪽지를 주셔서 한 번 같이 낚시하고 싶다고 하셔서
수요일 아라미스님, 광폭타이어님을 만나로 신갈지에 찾아가 3마리 잡고 아라미스님 손맛보셨습니다.
금요일 송전지에서 낚시를 맞치고 철수하는데 도기님에게 전화가 와서 신갈지 근처에서 저녁식사를 같이한 후
시간을 확인하니 10시쯤 되었습니다.
바로 대한항공포인트에 진입하여 도도님 첫 캐스팅에바로 잡아냅니다.
30분쯤 낚시하여 3명이서 각 1마리씩 잡고 철수하였습니다.
송전지소개하려다가 너무 말이 길어졌군요.[씨익]
요즘 송전지(이동저수지)를 찾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수지의 물을 너무 많이 뺀 관계로
상류(화장실 포인트, 사계절낚시, 해병대포인트)에는 완전 바닦을 들어냈습니다.
중류에 있는 장수집 주변도 상황은 비슷하여 장수집 수상좌대는 더이상 수상좌대로서의
역활을 상실하여 이곳도 완전 바닥을 들어내어 물 한방울 찾아내기 힘든 정도입니다.
중류쪽에서 바라보면 수중에 있는 섬 하나 있습니다.
물이 조금 더 빠지면 그 옆에 있던 험프가 들어나며 수중섬이 만들어 집니다.
어제 확인하니 지난주에 찾았던 것보다 더 많은 물이 방류된 관계로 많은 험프가 들어나서 7~8개의 수중섬이 되었있습니다.
송전지 요즘 던지면 입질이요.
느면 나와 입니다.
많은 분들 아시겠지만 송전지 공략방법 3가지 소개하겠습니다.
첫번째: 남산집에서 수상스키장까지 연안을 공략하세요.
롱 캐스팅 절실히 필요합니다.
무거운 채비 사용하셔서 베이트 롱타에 느면 나옵니다.
두번째: 제방을 건너 남산집서 마주보이는 건너편 남산집보다 좋습니다.
롱 캐스팅 필요하지 않습니다.
던지면 족족히 입질 들어옵니다.
이 지형은 재미 있습니다.
한 포인트에 여러 지형이 만나는 에지가 이루고 있습니다.
우측은 직벽 좌측은 자갈밭, 중앙은 브레이크라인이 형성되어 있고 20m 앞 수초지형입니다.
두포인트 느면 나오지만 나오는 사이즈 20cm에서 30중반까지 입니다.
몇주 전부터 찾아가 7~8회정도 낚시한 것 기준입니다.
세번째: 세번째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찾는 시간은 오전 또는 점심때입니다.
중류쪽에 주차를 하신 후 낚시를 하며 기다리시다보면 낚시집 보트지나갑니다.
그러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시고 부릅니다.(목청 좋아야합니다. 손짓 발짓 잘해야합니다.)
그후 물이 들어난 수중섬에 태워달라고 부탁합니다.
1명이 타보지를 않아서 가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3명이 타면 1명당 5천원입니다.
낚시집에서 타시면 1명당 1만원입니다.
물론 입어료 제외한 가격이겠지요.
그러면 자신이 들어가고 싶은 섬을 태워다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배를 태워준 분의 명함을 받아 철수 때 전화를 하면 다시 태우러옵니다.
철수시간 미리 귀뜸하여 주시는 것이 낭패를 보지 않는 방법입니다.
어제는 두번째 방법으로 던지면 입질이요.
느면 나와 였습니다.
사이즈는 절대 보장 못합니다.[부끄]
그래도 송전은 느면 나옵니다.
주말 송전지를 찾는 분들 있으시다면 세가지 방법중 하나를 선택하세요.
어제 양혁모프로를 만나 담소를 나누며 인근 저수지 상황을 확인하니 신갈지, 평택호 녹즙이랍니다.
고삼지 녹차라고 표현합니다.
송전지 미약하게 녹조가 진행중이지만 낚시에 지장은 없습니다.
지난주에 찾은 방축지라는 작은 소류지라 녹조가 진행되지 않았지만 전 지역이 수초지형입니다.
노싱커를 운행하여 보고 싶은 분 방축지에서 낚시하면 많은 발전 가져오리라 믿습니다.
지금은 수초가 많이 없어진 편이지만 초봄부터 여름철에는 저수지 전 지역을 수초로 뒤덮습니다.
주변 상황이 이러다보니 일주일에 3회에서 5회 낚시를 하지만 대부분 송전지로 이동합니다.
이번주 신갈지 3회 송전1회 찾아갔었습니다.
월요일 솔밭포인트에서 아는 부부 조사를 만나 입낚시 하며 2시간 동안에 힘들게 한마리 하였습니다.
지난주 아라미스님, 광폭타이어님을 쪽지를 주셔서 한 번 같이 낚시하고 싶다고 하셔서
수요일 아라미스님, 광폭타이어님을 만나로 신갈지에 찾아가 3마리 잡고 아라미스님 손맛보셨습니다.
금요일 송전지에서 낚시를 맞치고 철수하는데 도기님에게 전화가 와서 신갈지 근처에서 저녁식사를 같이한 후
시간을 확인하니 10시쯤 되었습니다.
바로 대한항공포인트에 진입하여 도도님 첫 캐스팅에바로 잡아냅니다.
30분쯤 낚시하여 3명이서 각 1마리씩 잡고 철수하였습니다.
송전지소개하려다가 너무 말이 길어졌군요.[씨익]
요즘 송전지(이동저수지)를 찾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수지의 물을 너무 많이 뺀 관계로
상류(화장실 포인트, 사계절낚시, 해병대포인트)에는 완전 바닦을 들어냈습니다.
중류에 있는 장수집 주변도 상황은 비슷하여 장수집 수상좌대는 더이상 수상좌대로서의
역활을 상실하여 이곳도 완전 바닥을 들어내어 물 한방울 찾아내기 힘든 정도입니다.
중류쪽에서 바라보면 수중에 있는 섬 하나 있습니다.
물이 조금 더 빠지면 그 옆에 있던 험프가 들어나며 수중섬이 만들어 집니다.
어제 확인하니 지난주에 찾았던 것보다 더 많은 물이 방류된 관계로 많은 험프가 들어나서 7~8개의 수중섬이 되었있습니다.
송전지 요즘 던지면 입질이요.
느면 나와 입니다.
많은 분들 아시겠지만 송전지 공략방법 3가지 소개하겠습니다.
첫번째: 남산집에서 수상스키장까지 연안을 공략하세요.
롱 캐스팅 절실히 필요합니다.
무거운 채비 사용하셔서 베이트 롱타에 느면 나옵니다.
두번째: 제방을 건너 남산집서 마주보이는 건너편 남산집보다 좋습니다.
롱 캐스팅 필요하지 않습니다.
던지면 족족히 입질 들어옵니다.
이 지형은 재미 있습니다.
한 포인트에 여러 지형이 만나는 에지가 이루고 있습니다.
우측은 직벽 좌측은 자갈밭, 중앙은 브레이크라인이 형성되어 있고 20m 앞 수초지형입니다.
두포인트 느면 나오지만 나오는 사이즈 20cm에서 30중반까지 입니다.
몇주 전부터 찾아가 7~8회정도 낚시한 것 기준입니다.
세번째: 세번째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찾는 시간은 오전 또는 점심때입니다.
중류쪽에 주차를 하신 후 낚시를 하며 기다리시다보면 낚시집 보트지나갑니다.
그러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시고 부릅니다.(목청 좋아야합니다. 손짓 발짓 잘해야합니다.)
그후 물이 들어난 수중섬에 태워달라고 부탁합니다.
1명이 타보지를 않아서 가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3명이 타면 1명당 5천원입니다.
낚시집에서 타시면 1명당 1만원입니다.
물론 입어료 제외한 가격이겠지요.
그러면 자신이 들어가고 싶은 섬을 태워다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배를 태워준 분의 명함을 받아 철수 때 전화를 하면 다시 태우러옵니다.
철수시간 미리 귀뜸하여 주시는 것이 낭패를 보지 않는 방법입니다.
어제는 두번째 방법으로 던지면 입질이요.
느면 나와 였습니다.
사이즈는 절대 보장 못합니다.[부끄]
그래도 송전은 느면 나옵니다.
주말 송전지를 찾는 분들 있으시다면 세가지 방법중 하나를 선택하세요.
도도
간단하게 채비 정보도 오픈 하겠습니다.
남산집 아랫 쪽은 장타에서 꼬리(테일) 웜 채비가 주효 합니다.
물론 옆구리 채비도 적용이 가능하나 실험해본 결과 테일 쪽이 강세 입니다.
입질 패턴 대체로 시원 한편 이고 무엇 보다 건너편 쪽 수심이 좀 나오는 관계로
2짜 랜딩 파이팅이 4짜를 능가 합니다 ..[푸하하]
그래서 우비 삼형제는 얼굴 안보고 가끔 털어 버립니다 ! [사악]
남산집 아랫 쪽은 장타에서 꼬리(테일) 웜 채비가 주효 합니다.
물론 옆구리 채비도 적용이 가능하나 실험해본 결과 테일 쪽이 강세 입니다.
입질 패턴 대체로 시원 한편 이고 무엇 보다 건너편 쪽 수심이 좀 나오는 관계로
2짜 랜딩 파이팅이 4짜를 능가 합니다 ..[푸하하]
그래서 우비 삼형제는 얼굴 안보고 가끔 털어 버립니다 ! [사악]
06.09.09. 11:36
정말 대단하십니다..아니 부지런하십니다. 부지런한 사람이 빅[배스]를 만난다던데...
역쉬나 맞는 말인가봐여...손맛 마니 보세요~[꽃]
역쉬나 맞는 말인가봐여...손맛 마니 보세요~[꽃]
06.09.09. 11:56
주 3~~5회 낚시[헉][울음]
좋은 날들 가득하시길[꽃]
좋은 날들 가득하시길[꽃]
06.09.09. 11:58
평소에 들어 가지 못하는 곳들이 많이 오픈되었습니다.
그 만큼 워킹 가능한 지역이 많은 것이죠.
그래도 포인트는 알고 공략해야 겠죠.
송전지는 꽝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만큼 워킹 가능한 지역이 많은 것이죠.
그래도 포인트는 알고 공략해야 겠죠.
송전지는 꽝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06.09.09. 12:23
쪼리뽕
참고로 남산집 건너편은 승용차로는 들어가시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상여 및 영구차는 출입금지라고 마을에서 정하더군요...^^
하드베이트 (미노우, 크랭크베이트)를 사용하셔도 좋은 씨알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또한 상여 및 영구차는 출입금지라고 마을에서 정하더군요...^^
하드베이트 (미노우, 크랭크베이트)를 사용하셔도 좋은 씨알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06.09.09. 12:32
항상 정열적이신...동행님...[씨익][쪽]
06.09.09. 13:27
문향
종횡무진 우비삼형제 ...
부럽기만합니다.[꽃]
부럽기만합니다.[꽃]
06.09.09. 14:19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송전지 중하류권이 조황이 좋군요.
그나마 녹조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어제 고삼지에서 철수길에 용인털보에 들렀는데
사모님말씀이 송전지 골재채취장에서 5짜도 나왔다고..
송전지 중하류권이 조황이 좋군요.
그나마 녹조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어제 고삼지에서 철수길에 용인털보에 들렀는데
사모님말씀이 송전지 골재채취장에서 5짜도 나왔다고..
06.09.11. 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