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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지난 주말 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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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에는 흩날리는 빗속에서 현풍권 저수지와 낙동강 본류를 도보를 탐색해 보았습니다.
30급 여러수와 낙동강 본류에서는 50급의 대물도 만나 일욜 출조의 기대를 한껏 높였는데...

일요일 새벽부터 보트를 펴고 현풍권에서 보트를 펴서 개진나루터까지 내려가면서 탐색해 보았습니다.
태풍주위보속에 하루종일 비는 쏟아지고 더군다니 바람까지 불기 시작하니 보트 조정이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물이 뒤집힌 상황속에서도 운좋게 포인트만 찾으면 마릿수 조황이 가능하더군요~
주요 힛트 루어는 스피너베이트와 크랑크베이트입니다.

물이 가리앉으면 다시 도전해 볼까 합니다.
가을 낙동강의 호황을 기대해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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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아침에 내려가면서 전화했더니 악전고투중이라더구먼..

수고했어요.. 나같으면 보트 펼 생삭도 못했을텐데 대단혀요~~
06.09.19. 10:33
스피너베이트!
크랭크!

워킹족인 저로서는
크랭크가 조금 어렵게 생각됩니다.

제일 물고기를 닮은 놈이
어렵다니....
고민되네[아파]

06.09.19. 11:48
도보든 보트든 흐리든 비오든...[굳]
스피너베이트는 몰라도 도보만 하는 낚시인에게
강계에서 크랭크 쓰기는 좀 부담스럽지요[미소]
06.09.19. 13:48
2% 글쓴이
크랭크...
요즘 올인하고 있는 루어입니다.
빠른 템포의 게임 피싱에 아주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어 요즘 여유만 있으면 종류별로 크기별로 사재기 중이며 전용로드도 2개 구입했습니다.
도보배싱에서는 1미터 미만의 셀로우 크랭크를 사용하시면 되겠구요~
요령이 생기면 2-3미터 레인지의 크랭크도 운용 가능합니다.
물론 요령이 생기기까지는 많은 희생(?)이 필요하답니다. [웃음]

하지만 요즘 저가의 좋은 성능을 가진 하드베이트가 많이 나오니 한번 도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위 사진의 크랑크베이트도 이미 검증받은 배스랜드사의 크랑크베이트로 5000원정도의 가격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스낚시의 다양성을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도...[푸하하]
06.09.19. 13:56
susbass
플랫사이드 모델과 별반 차이없는 루어로 좋은 탐색하셨네요,,
스텝리포트 차 가신게 아닌지,,[씨익]
프로님들이 플러그 사용법을 많이 보따리로 풀어주세요,,[꽃]
06.09.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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