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삼광입니다.[꾸벅]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 왔네요[미소]

풍성한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꾸벅]


오늘 출근전에 괜시리 배스 비린내가 맡고 싶어 지더군요

그래서 달립니다.

어디로 가지[글쎄]

아 그래[시원]  "오로지" 결정하고 출발을 합니다.

날씨가 너무 너무 좋습니다.[시원]

길가에는 코스모스들이 활짝 피어있고


벼들이 부끄러운지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미소]



오로지 도착하여 제방에서 시작 합니다. 제방 주변을 탐색해보는데 입질이 없습니다.

제방을 따라서 이동 중 이녀석이 인사를 하네요

분명 입질감을 못 느꼈는데 묵직하길래 잽싸게 후킹을 하고 릴링 역시 걸려 있더군요[씨익]

아 채비는 게리웜 센코 5" 스모그&블랙 컬러  노싱커로 하였습니다.

간만에 보는 [배스] 아주아주 이쁩니다. 씨알도 작은것이 당찬 손맛을 선사해주더군요[흐뭇]


너무너무 간만이라서 셀프샷 한방 찍어 줍니다.[흐뭇]



아 오로지 수위는 이정도 입니다. 물색 좋습니다[굳]



제방을 지나서 왼쪽편으로 돌아가기전에 또 한마리가 인사를 합니다.

이녀석은 투둑 투둑 하더군요[미소]



딱 1시간 조행을 마치고 철수를 합니다.

내리막길을 내려오는데 도로위에서 작은 밤이 떨어 지네요


확실한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골드웜가족님들 즐거운 추석 되십시요[꾸벅]

저는 일합니다.[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