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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061008 - 안동 기사동 오짜!

서영 서영 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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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비린내에는 조행기를 몇번 올렸는데, 골드웜에 오랫만에 올립니다...




10월8일 일요일 새벽 안동 기사동에 다녀왔습니다...

susbass 챔피온님의 안동정보와 피싱프리맨 김명진프로님의 조언에 따라 수초지대만을 공략해서

같이간 조우들이 골고루 손맛을 보고 재미있는 하루 보냈습니다...







<오늘의 최대어 54cm - 자유조구 바이브레이션으로 히트!>








<선주가 잠시 잠자는 사이 도보로 40cm - 버클리 호그웜으로 버징으로 히트!>






<포인트 이동하는 고무보트>





<저녁시간 지는 석양>







<오늘의 히트루어>









# 안동 현재 패턴...
수초와 수몰나무 밑에는 항상 배스가 붙어있었고, 스피너베이트보다는 웜으로 더 많은 조과와
더 큰 사이즈가 나왔습니다...

풀 한포기라도 지나치지 마라는 말씀에 충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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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가셧다고 하더니 오짜얼굴 보셨군요[굳]
06.10.09. 12:06
흐미야 안동 5짜 쥑이지요...손맛보심 축하드립니덩~[꽃]
06.10.09. 13:09


땅콩이나 고무보트를 엔진이 있는 보트로 견인할때 진짜 주의를 해야합니다...
땅콩이나 고무보트는 고속주행을 염두에 두고 만든 제품이 아니기에 속도가 날 경우 위험한 경우가 많습니다...
견인줄을 보트의 상단에 고정한 상태에서 견인을 하다가 파도를 잘못 만나거나 선수부위가 물에 잠길경우 그대로 잠수함이 됩니다...
실제 제 주변에 잠수함이 되어서 큰일이 날뻔한 경우가 있었으면 다행이 구명조끼 덕분에 문제는 없었지만 장비를 몽땅 수장을 시킨 경우를 보았습니다...

만약에 견인을 해야할 경우에는 저속으로 주행을 하고 견인줄을 땅콩이나 고무보트의 하단에 고정을 해야하고 뒤에 탑승을 하시는 분은 중심을 뒤에 두어서 배의 앞머리가 약간 들리는 상태를 유지하는게 보다 안정적입니다...
06.10.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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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님 대꾸리..
멋집니다[굳]
최원장님의 유익한 정보도 감사합니다.
06.10.09. 17:05
군에 있을때 그렇게 타기 싫었던 보트가 최근 빠져버린 낚시때문에 그리울따름이네요[헉] 사람마음이란게 참으로 간사한거 같습니다[웃음] 좀더 루어낚시에 내공을 쌓고 보트도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06.10.09. 19:07
안동패턴이 그렇군요..

슬슬 침투작전을 세워 보아야 겠네요.
06.10.1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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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짜 축하 드립니다[꽃]
역시 안동이군요
아직 안동을 한번도 안 가봤네요
06.10.10. 06:00
최원장님의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안동 오짜들도 슬슬 구미가 땡겨지는데요~[헤헤]
06.10.10. 12:56
susbass
최원장님이 지적하신 말씀이 최고의 훈장감입니다,,[꾸벅]

수상에서 즐길수 있는 것은 뭐든지 안전이 최고이죠,,


서영님의 꼼꼼한 낙시스타일과 열씸 이,,대꾸리를 만나셨군요,,축하합니다,,[꽃]
06.10.10. 13:55

축하드립니다.[꽃]

최원장님은 골드웜의 안전 지킴이 이십니다.[굳]

이런 말씀 한마디 한마디를 식구들은 가슴속깊이 새기시길 바랍니다.

제 직업상 이 친구들의 근무지 입구에는 이런말이 꼭 써 잇습니다.

" Safety is for life " 안전이란 생명을 위한것이다.
06.10.1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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